[고냥]그야말로 고냥.
두서 없는 고양이 아롱이 사진 게시물입니다.
시크한 아롱이 사진으로 시작을 할게요.
뭔가 샤프해보이게 나왔지만 그래봤자 아롱이에요. 해치지 않아요.
다소 심기 불편해 보이는 표정으로 누워있어도 걱정마세요.
초큼만 쓰다듬어주면 바로 발랑 뒤집어지니까요.
쓰다듬다 멈추면 왜 더 안 만지냐는 얼굴로 쳐다봅니다.
혀빼물고 주무시는 귀한 모습이라 아롱냥 머리를 받치고 있는 손은 최대한 가만히 두고 사진 찍엇어요.
저 분홍혀가 제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답니다.
이건 전에 창가에 앉아있던 아롱이 사진에 이것저것 효과를 집어넣어 봤어요.
눈 땡그랗게 뜨고 쳐다보는 아롱이입니다.
위의 시크한 모습과는 딴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