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a/s 전문점에 들고 갔더니 7만원 달라고 하는데요.

지난주에 포맷을 했어요.

그런데 1주일도 안되서 윈도우 화면이 떠야되는데 화면 전체가 쌔까맣고 마우스 커서 하나만 달랑 뜨더라고요.

 

그래서 a/s 전문점에 본체를 들고 갔죠. (아저씨 출장 한번 오시면 이게 또 1만원 추가됨!)

그랬더니 하드디스크 불량이라면서 7만원이라고 하는데...

 

들고 간 컴퓨터가 하드디스크 용량이 250GB인데 전 100GB도 안쓰거든요.

아저씨 저 500GB까지는 필요가 없어요 좀 작은거 없나요 하자마자

 

아저씨가 요즘은 하드디스크 최소용량이 500GB라고 손님이 쓰시던 컴퓨터는 몇년 전 모델이라 250GB라면서 다른 가게 가보셔도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이 하드디스크가 왜 불량이 났으며 교체 해야되는지 일장 연설을 하시는데...

 

젠장

 

뭘 알아 들어야죠--;;

 

그 다음 저는 아저씨 그럼 이 컴퓨터 C드라이브는 상관없지만 D드라이브에 있는 자료는 어떻게 안되겠냐고 하니까 어렵다고...

 

또 한번 젠장

아 백업을 왜 안했을까요.

 

내일 아침에 찾으러 오라고  하셔서 잘 부탁드립니다 하고 왔어요.

 

 

 

 

이글을 왜 썼냐면...

7만원 주는거 맞나요? (...)

    • 다른데도 가보세요
      이것저것 말이 너무 많으면 수상함
    • 500gb짜리 하드는 한 4만원 하네요 3만원은 인건비?
    • 의도적으로 덮어쓰기 한 게 아니라, 하드가 날아간 것이면 자료복구 가능합니다.
    • 1.현재 시세 4-5만원임. OS설치하고 하면 바가지는 아니겠군요. 드라이브 분할이나 해달라고 하세요.
      2.고장난 드라이브 달라고 해서 복구 SW로 시도해보세요. 5년 안이라면 AS도 가능할듯.
    • 하드 갈아주고 7만원이면 싼 거예요. 문제는 진짜 하드를 갈아야만 하는 건지 모른다는 건데. 바가지 씌울려면 7만원이 아니라 10만원 이상도 불렀을테니 믿으셔도 될 듯 하네요.
    • 글 내용만 봐서는 디스크 복구가 가능할 가능성도 있는데,
      기존 디스크 250기가짜리 꼭 돌려달라고 하세요. 포맷하거나 하지 말고 그 상태로요.
      나중에 직접 연결해서 데이터가 살아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별 의미는 없지만, 복구 프로그램도 돌려 보고요.

      그리고 요즘 살 수 있는 하드가 500기가 정도가 최소인건 맞습니다.
      죠스바님 말씀대로 하드값 + 인건비하면 7만원 대충 표준인 것 같습니다.
    •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디스크 분할 해달라고 했어요!
      아 하드디스크 꼭 가지고 올게요.
    • 다른 분들 말씀처럼 하드값 + 인건비 하면 가격은 적정한 수준인것 같구요.
      크기 작은 하드 단다고 그렇게 싸지지도 않아요. 그래서 큼직큼직하게 나오구요.
      나머지 하드는 데이터 복구할꺼니까 꼭 달라고하세요. 개인정보 문제도 있구요. 파티션 C,D 분리해서 쓰셨으면 더더욱 복구가능성 높은데 왜 안된다고 막 그러셨는지 이건 좀 그렇습니다.
    • 현재 브랜드 PC 혹은 장비쪽에 나가는 OEM 형태가 아니라면 시장에서 250GB HDD 사는 건 비효율적입니다.
      그값이면 500GB 하드디스크를 살 수 있어요.

      그리고 7만원정도면 공임비 포함해서 적정수준입니다.
      삼성쪽으로다 견적달라고 하면 대략 9~12만원 부릅니다.
      일전에 협력업체가 전산소모품을 납품했는데 자기딴엔 좀 안다고 하는 사람이 "어, 이거 왜 다나와 최저가보다 비싸?" 라며 클레임을 걸었다가 바보된 사례가 있었습죠^^
    • 하드 가져갈거라고 지금 전화하시죠. 동네 AS 가게라면 그 하드 이미 포맷되어있을 가능성도 있으니.(재활용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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