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경영학과 갈려면 성적이 어느정도 되어야 할까요?

중2여 딸아이가 수시로 꿈이 바뀝니다. 최근에는 외교관에서

여자 ceo가 되겠다고 서울대 경영학과 가겠다고 합니다.

하두 기가막혀 왜 그곳을 가야겠는지 A4한장으로 경영학과 나온 이 아빠를 설득해봐라 했더니

써왔습니다. 구구절절.......... 과연 이애가 여기에 나오는 단어의 뜻을 알고는 있는지 원

전국수시모집 28명도 어떻게 알았는지 그것도 써넣었습니다. 마지막 문구에는

 

" 그 28명안에 들려면 정말로 형용할수없을 만큼 엄청난 힘이 들것이라고 생각되어 두렵기는 하지만 유혹들을 물리치고 꿋꿋이 내의지 하나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어렵지만은 아닐거라 생각된다. "

 

전교 10등 들어가기도 하늘에 별따기라는걸 이번 1학기때 공부하는걸 보고 알았습니다.

당최 10등안에 진입하는것 자체가 상상초월이더군요. 왜냐면 상위 10등은 서로 성적차이가 서로 잘 나지 않습니다.

0.04점 이런 차이로 1~2등차이가 나곤 합니다. 지금 애가 전교11등입니다만 저역시 한계를 느낍니다.

더이상은 증말 과외를 시키든지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는 그런........

애에게 물어보는 말은 1등을 벤치마킹하라고 말은 합니다. 그러면 애는 이럽니다. 그렇게는 하기 싫다고...

그애는 완전 책을 끼고 산다는군요. 걸을때도 책읽으면서 걷다가 전봇대에 부딛히기도 하고..

자기는 싫다고합니다. 2NE도 좋아하고 가수 샤이니가 너무좋다고 합니다. 스마트폰끼고 사는데 항상 저에게 소리를 듣습니다만

도저히 안고쳐집니다. 답답한 나머지 이런 소리도 했네요. 하루에 눈뜨고 스마트폰 몇시간 끼고 사는지 한번 계산해보라고...(정말 심각한 수준)

    • 전국모의고사봤을때 전국석차 두자리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내신과 논술까지 신경썼어야했는데 요즘엔 어찌 바뀌었는지 몰겠네요~ 따님 화이링.
    • 참 외고나 민사고 보내시는 건 어때요.
    • sunset/와이프왈 쌘애들있는데서는 내신이 약해질수있다고 굳이 갈필요없다는 주의를 펼치더군요.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하고... 아직 내년까지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 중학교 기준으로 반에서 5등안에 들어야 서울권4년제 들어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요즘 들리더군요.
    • 어차피 결론은 고등학교 가야 나는거죠. 지금은 그냥 격려만 해주시고 기가 막혀 하실 이유는 없습니다.
      고등학교 가서 전국단위 모의고사 보고 나면 자기 위치 알게 되니까 그때가서 자기가 다시 생각하겠죠. 하지만 고등학교때 전교석차가 한자릿수라도 가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법대가 없어진 이상 인문계 최상위권 학과가 경영이라는걸 감안하면 말이죠.
    • 고등학교 입학 할 때까지만 해도 애들은 다들 자기가 서연고 갈 줄 알죠.
    • 아직 중학생이 잖아요.^^ 저 나이때는 서울대 아니면 대학 없는 줄 아는게 일반적일 겁니다.
      꿈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자극시키는 것은 좋지만, 어짜피 수시로 바뀌는 꿈에 답답하실 필요는 없으실 것 같해요.
    • 타고난 천재,수재형이 간다고 생각하셔야해요. 초등학교때부터 이미 날리던 사람들. 특목고 권한건 스타더스트님과 같은 이유인데, 나름 좌절을 겪으면서 자신의 적성이나 꿈을 정비하게됨...
    • 그리고 중학교때야 잘 모르니까 자기가 다 서울대 갈수 있을줄 알죠; 제 동생이 저보고 최근에 한 이야기가 중학교땐 그래도 좋은대학 갈줄 알았는데 고등학교 와보니.요새는 4년제를 갈수 있을지도 의문스럽다고 그럽니다.;
    • 고등학교 3학년 2학기 때 다시 물어 보세요. ;;;

      제 말은. 무조건 안 될 거라는 건 아니고,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글 쓰신 분 따님처럼
      전교 십 몇 등 하는 애들 말고도 그냥 반에서 하위권에 있는 애들까지 죄다 자긴 서울대 연고대 간다고 한다는 거죠.
    • 중2병이 괜히 있는 게 아니죠. 격려해주시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이 필요한지 넌지시 알려주시는 걸로 충분할듯요. 어차피 공부는 자기가 해야죠
    • 맞습니다. 어리니 아직까지 인생의 다양성에 있어서는 제한적이죠. 그래서 책을 많이 읽힐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초딩때까지는 엄청 읽더군요.) 그러나 중학교에서는 올스톱 방학때 책한권 읽기도 싫어합니다. 그게 모두 학원공부,사춘기여파때문인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량이 초등에 비해 중학교는 늘어난거죠. 증말 궁금한것이 다른집아이들은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일반 책도 많이 읽는지 궁금해지더군요. 역시 앞으로의 과제는 학원빨이 아니라, 자기주도학습으로 트레이닝시키는것인것 같습니다.
    • 책읽다가 전봇대에 부딪히는 전교 1등 애만큼 해도 갈까말까라고 알려주세요

      전국 고등학교가 2000개쯤 되고 그 학교들 전교 1등 2000명 중 150명 안에 들어야 갈 수 있는 학과입니다

      예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서울법대가 없어지고 또 인문사회대가 광역화 되면서

      서울경영대가 진짜 범접할 수 없는 문과 최고학과가 되어버렸어요

      최근 몇년간의 입시경향 이야기입니다
    • 중2때 대충 아무 대학이나 나와서 아무데나 취업하겠다고 하는 것보다 훨씬 바람직해보이는데요.
      그리고 고등학교 때 성적이랑 중학교 때 성적이랑은 좀 달라요.
      별다른 이유없이 성적이 오르거나 떨어지는 경우도 많으니 좀더 두고 보세요.

      공부와 독서량은 별 상관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책 좋아하면 많이 읽는거죠.
      공부만 하느라고 다른 책은 한권도 안 읽는 경우도 있구요.
    • 90년대 중반학번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공부 안하고도 성적 웬만큼 나올 수 있는 아이들이 열심히 했을 때 가는 곳 정도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지금도 아마 달라지진 않았을 겁니다. (입시제도가 바뀌든 말든) 저희 전 세대도 주욱 그랬거든요.
    • protagonist~/ 꿈이 또 바뀔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특수직과나 같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입니다. 여자들 경영학과나와서 취직,진급 ceo 우리나라땅에서 쉽지가 않다는걸 알아야될텐데 말입니다. 부모마음이라는게 그런 사회적 편견과의 싸움보다는 특수직가서 안정적인걸 찾아주길 바랄뿐입니다.
    • 중1부터 중3까지 한 학생을 과외한적이 있었는데. 그 학생은 저보다 책 많이 읽더군요. 집에 책도 어찌나 많던지. 베스트셀러 소설책은 웬만하면 다 읽고, 교육열 높은 모 지역에서 학교 다니며 스스로 공부도 열심히하는 아이였어요.

      근데 그냥 개인차 같습니다. 책 안 읽어도 공부 잘하는 학생도 있고. 이 학생은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도 스스로 있던 학생이었어요.
    • NARI*/ 독서는 저의 경우 살면서 삶의 방향을 잡기위한 하나의 모티브라고 생각됩니다. 공부를 한다. 그렇다면 그 공부가 삶속에 어떤걸 가져다 줄것인가? 나는 뭘 해야할것인가? 그런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독서말고 일반인들로서 더좋은 매체가 뭐가 있을까요? 여행? 선인들의 이야기청취? 봉사활동? 신앙생활? 과연 애들에게 어떤걸 흡수시켜줘야 좋은걸까요? 그래도 경험상 독서를 최고로 치고 싶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읽지 않으니 답답한 마음이 앞서는거지요. 그냥 놔두는걸로 될수있는건지.. 이야기하면 잔소리가 되어버리고... 그래서 반강제적으로 독서를 이야기 합니다만 아이들에게는 안드로메다같은 이야기가 되어버리니....ㅠ
    • 정원의 2/3정도를 학교 내신성적으로 뽑는 지역균형전형, 외국 체류경험과 교외활동이 많은 학생들이 유리한 특기자전형으로 뽑아요
      한국적으로 공부를 잘해서, 수능을 잘봐서 들어가려고하면 전국에서 50등 내외를 해야합니다
    • 올해 초 서울로 전학가는 문제로 글 올리셨던 분 맞으신가요?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때도 들었던 생각인데요, 중학교 2학년 아이가 벌써부터 장래희망에 대해 현실적으로 생각해야하나요?ㅠ.ㅠ
      "지금 전교 10등 안에도 못 드는 제가 서울대 경영학과를 가거나 외교관이 되는 것은 무리이니 성적 맞춰 대학가서 7급 공무원 시험을 보겠어요" 하는 것보다는, CEO든 외교관이든 이것저것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생각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울대 경영학과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사실 중학교때 성적이 고등학교 성적으로 그대로 이어지진 않는 것 같습니다. 중학교 때 전교 1등 줄줄이 하다가 고등학교 때는 반에서 중위권으로 떨어지는 아이들도 부지기수고요, 그 반대의 경우도 (상위권에선) 꽤 됩니다. 이건 약간, 머리가 얼마나 좋으냐에 좌우된다는 의견입니다.
      하지만 주위 환경이 주는 영향도 무시할 수 없으니, 만일 따님이 진지하게 서울대 경영대(또는 이과가 아닌 문과계열)로 가고 싶다고 말씀하신다면;;
      특목고나 자사고 (에 준하는 학교) 보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일반고 이과는 대개 안 그런데, 문과는 고삼 교실에서 공부할 환경이 전혀 아닙니다. 서울에서 교육열 높은 동네라도요.
    • 수능 최고점자들이 각종 의대로 먼저 빠지고 시작하는 이과와 달리 문과는 서울대 경영부터 시작합니다ㅡ.ㅡ 서울대 법대가 없어진 지금은 엄청나게 힘들어요. 수능이나 내신 모두 전국에서 최고점을 받아야 한다는 소리죠. 수시 같은 경우야 로또성이 있으니까 가능성이 있다 치더라도 너무 기대하지는 않으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서울대는 전과가 가능하지않나요?
      정 경영대를 가고싶다면 타과를 지원해서 학점관리해서 이중전공이나 뭐 전과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진않겠네요;
    • 중학교 2학년인데 서울대 가고 싶다고 했다는게 그렇게 기막힌일인가요? 매일 꿈이 바뀌는게 이상한가요? 그 나이에는 원래 꿈이 자주 바뀌는게 보통이지 않나요? 아직 고작 중2인 아이가 '이 나라는 여자가 살기 힘드니까 전문직 해야지' 생각하는게 더 슬픈 것 아닌가요? 중2면 고작 15살이잖아요.
    • loveselena/전국 50등~! OTL 역시 어렵겠군요.
      스푸트니크/ 아닙니다. 되도록이면 현실적으로 사고하기를 기대합니다. 아들인 막내는 포기. 중학교 성적 고교까지 자동 유지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관리 않고서는 중때 전교1등이 고때1등하지 않는건 당연한거죠. 특목고는 지금까지 논외로 했는데 진지하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핫파이/ 법대가 빠진건 알고있었지만 경영대가 최고라니 그정도일줄은 물랐네요. 지방 경영학과나와서 한우물을 안파서 경영학과를 대단한걸로 안알았는데 많이 바뀌었나 보군요.
      이사무/ 전과라... 그렇게 할수도 있군요. 그건 그때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토토랑/ 충분한 의문인정합니다. 아직 모를때고 하지만 그래도 나중의 생각의 판단의 빌미는 작은 동기에서도 얼마든지 확장이 가능한지라... 이해를 바랍니다. 그렇다고 저역시 자주적인 꿈을 존중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단지 아직도 느껴지는 직장내 남여차별 특히 경영학과출신이 남자들과 똑같이 인사고가를 받고 진급에 불이익 받지않고 오르는 모습을 봐온게 없기에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모두 다를거라 생각은 합니다만 그런걸 많이 봐온 저로서는 제생각의 한계일수도 있습니다.
    • 아직 중 1인데 서울대 경영대를 갈 수 있을지 따져보는 건 소용도 없고 필요도 없어 보이고요.
      꿈이 없는 거라면 모를까 꿈이 많은 것이 문제가 될 나이는 아니니 지금은 그냥 용기 북돋워주고 지원해주시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특목고 보내는 건 추천합니다.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할 생각이 있고 사회적 성취에 욕심이 있다면 특목고같은 집단에 속해보는 것도 좋아요.
      동기부여 측면이나 나중에 인맥을 생각하면 중간에 내신때문에 전학이나 자퇴를 하게 되더라도 충분히 감수할만한 메리트가 있다고 봅니다.
    • 서울대 들어가기 가장 쉬운 방법은 수시인데요. 수시도 여러갈래로 나누지만, 가장 현실적인 방법을 설명해드리면
      지역균형으로 서울대에 들어가는 법입니다. 제친구들도 그걸로 서울대 많이 들어갔구요. (다 일반고였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특목고에서는 지균전형을 쓸수는 있지만 모든 학교에서 전교3등까지 성적으로 자르는것이니깐요, 하지만 일반고에서 내신 1등급을 맞기가 더욱 쉽겠죠?)
      저의 가장 친한친구는 경영학과에 들어갈 실력이 충분히 됐지만, 자기가 경제학과를 가고싶어서 사과대에 지원을 했구요.
      이건 학교에서 성적으로 전교3등을 짜르는것이기 때문에, 고1때부터 내신관리를 철저히 해주셔야합니다.
      또 다른 제 친구는 지균으로 서울대 의대를 들어갔는데요, 3년내내 내신 평균 등급이 1이었답니다^^;
      경영대가 최고라는건 당연히 입결이 높으니까 그럴수 있다고 볼수있는데요.
      수시에서는 경영대가 가장 많이 몰릴것으로 간주되기때문에, 오히려 허점의 과가 경영학과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때는 경영대가 잘하는 아이들이 오히려 두려워서 안 써서, 내신 1.7까지가 1차합격을 했으니깐요. (다른과들은 1.2,3 에서 거의 다 짤리거든요)
      정시는 그냥 정말 피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을 가지고 노는 정신으론 안되겠지만 근데 지금 중2인데 그렇게까지 걱정하실필요가..;;
      그때 다 꿈이 변하고 그러는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진로에 그렇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것같은데요^^
    • 멍멍/ 이런 케이스가 어드밴테이지라는 소린데 충분히 공감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저역시 이런 생각이 있는데, 아내가 막내요. 본인이 느끼는 특목고내에서 새로운 의식은 또 다른 동기가 될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지 너무 결과를 예단하는 의견때문에 주춤거릴뿐입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주안/현실적인 사고때문에 갈등이.........
      잠시만요:P/다소 호들갑스런 기우일수있음을 알고는 있지만 이런 기회에 아이들 교육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이야기를 꺼내 봤습니다. 물론 다른 분들의 좋은 의견은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그리고 서울대는 전과가 정말 가능성이 희박할정도로 너무 힘듭니다.
      제친구는 인문대를 들어갔는데 사과대로 가고 싶어서 반수를 했으니깐요....ㅠㅠ
      복수전공이 가장 괜찮은것같네요.
    • 솔직히 말해 중학교 때 성적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고등학교 때가 중요하죠. 흠... 나름 입시 때문에 고생 좀 한 개인적 경험과 주위의 사례를 종합해 봤을 때는요... 중학교 때 입시에 목매는 거 별로입니다. 나중에 제풀에 지치기 쉽상이고 슬럼프라도 한 번 오면 자기 옛날에 공부좀 했다는 그 자존심에 무너질 가능성 농후합니다. 그냥 이것저것 경험 많이 쌓고 취미생활 하나 확실히 하면서 고딩 때 빡세게 올인하는 게 최고입니다.
    • 잠시만요:p// 전과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1. 해당학과에서 내보내주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데 거기서 나갈 수 있을 것인가. 인기 없는 과에 들어간다면 여기서 걸릴 수 있겠죠. 그런데 누구를 우선순위로 할 것인지가 과마다 정책이 다릅니다. 학점 순으로 자르는 곳도 있고 나이 순으로 자르는 곳도 있습니다. 2. 원하는 과에 들어가는 인원도 정해져 있는데 거기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이건 들어가고 싶어하는 과가 얼마나 인기 있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아마 종교학과 같은 곳이라면 '난 들어가고 싶습니다' 정도만 해도 되겠죠(확실하진 않지만....). 경영학과처럼 전과 신청자가 많이 몰리는 과는 아마 학점이 좋아야 될 겁니다.
      • 네 그렇죠 하지만 현실적으로 누구나 전과하고픈 과로 전과하실 원하기 때문에 가능성이 희박할정도로 힘들다고 한겁니다. 제 친구도 그래서 전과보단 재입학을 한거구요. 종교학과를 정말 들어가고싶어서 전과하는 사람들은 있기하겠지만 드무니까요
    • bulletproof/이해는 합니다. 솔직히 저희때도 그런이야기 많았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잘놀고 취미생활하고 공부할때 되니까 공부가 안되더라는겁니다. 계속 그쪽으로 갈려고 하고 했습니다. 솔직히 블릿~님말대로 그렇게 제페이스로 돌아온케이스보다 안돌아온 케이스가 더많았습니다. 경험상. 그래서 저는 생각을 좀 바꿨습니다. 박찬호가 우리 프로야구선수들에게 교육시키면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타이거 우즈처럼 1등하는 버릇을 들이라고... 물론 스트레스 많겠지요. 준비된 1등이 미래도 1등이 될거라 봅니다. 솔직히 아이들 공부관련 책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모두 천편일률적으로 하고싶을때 공부시키면 된다이고 지금부터 그럴필요없다고 합니다. 자연주의 공부?? 그런생각도 무지 했습니다. 학교공부를 무시하고 독서위주로 실제 교육적인 공부를 시켜볼까? 그러나 이사회는 그걸 용납하지 않음을 느꼈습니다. 실제 책대로 그렇게 할려면 저에게는 사치라는 생각입니다. 아직 모릅니다. 고등학교때까지 가면 또 어떻게 바뀔지 그러나 지금도 짬짬이 자기의 위치는 자기가 미리 인식하는 아이가 되는게 지금으로서는 최선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잠시만요:p / 그렇군요; 고등학교 동기들중에 전과를 한 애들(경영이나 법대로)을 몇 봐서 크게 어렵진 않은 줄 알았네요;
    • 무비스타/ 제 말은 중학교 때 공부를 놓으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국영수는 열심히 해야죠. 다만 벌써부터 전교등수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중학교 내신은 솔직히 암기만 잘하면 성적 어느정도 잘나오고 이것저것 잡스런 과목들은 그냥 암기과목이나 다름 없죠. 그런 평가에서 우위를 점한다고 나중에 대학입시에서 경쟁력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심지어 서울대를 제외하면 고등학교 내신도 사실상 무용지물인 시대입니다.
    • 현실적인 얘기라면, 일단 고등학교 수학 선행학습 해봐서 그거 못 따라가면 지금 성적과 관계 없이 서울대는 거의 못 간다고 보면 됩니다. 진도가 빠르고 느리고 문제보다는 공부머리가 있냐 없냐 하는 면에서요.
    • 잠시만요:p/ 1학년때부터 학점관리 잘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학점을 잘 딸 수 있는 과목 위주로 들어야겠죠. 대형 교양과목이라든지. 절대 희박하다고 할 정도는 아닙니다. 학점이 낮으면 희박한 거 맞습니다만.
    • 주안/ 어엉 글쎄요..? 그건 이과에만 포함될 것 같은디요? 수리 나 정도면 수학머리와 상관없는 정도로는 가능할 것 같아요.
    • 블릿~/가장 우려되는게 자기만의 쾌감입니다. 일종의 만용도 될수있는데 그점은 시험칠때마다 주의를 주곤합니다.(서두에 이야기가 등수였는데 저는 올백이 목표입니다. 등수는 그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아내에게 미친사람 취급받고 있습니다. 초등때하고 틀리다고) 시험이라는게 끝없이 이어지기때문에 그 쾌감은 의미없다고 생각하고 올백맞는건 당연하다는 만성을 키우라고 합니다.
      주안/몰랐던 기준이네요. 선행학습 못따라가면 서울대 떨어진다는.... 새로운걸 알게되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핫파이// 학점이야 전과할때 당연한거구요... 제 주위에는 전과 도전하다가 성공한 서울대친구들이 없고(ㅠㅠ), 재입학한 친구와 재입학 시도한 친구가 있어서 그랬습니다. 학점부터가 힘든 요인이라고 얘기하더군요(그리고 티오도요). 차라리 수능보는게 낫다고 말하구요. 거의 모두가(전과가 목적이 아닌 학생들도) 학점을 좋게 받으려는 상태에서 공부를 하는거니깐요. 전과를 원하는 사람들은 더 치열하게 학점 공부를 해야겠죠. 그리고 전과보단 복수전공을 하려는 학생들이 더 많고요. 사과대/경영대 친구들은 전과생각이 아예 없었고 오히려 인문1보다는 인문2에 들어간 친구들이 전과를 생각했고 저에게 말을 해주었기 때문에 힘들다고 한겁니다.
    • 저 서울대 문과 학생이구요(경영대는 아님) 정시로 들어왔어요.
      저는 뭐라고 해야하나 자녀분의 성향이 어떤지 알고 싶네요
      왜냐면 저는 어릴 때부터 그냥 책읽기를 참 좋아했고 공부하는 거 자체를 별로 힘들게 여기지 않았어요. 중학교때는 부모님이 전혀 간섭이 없기도 했고, 중간.기말 시험에 맞춘 공부를 따로 한 적은 없었고 그냥 수업만 들었고 집에와선 제 마음대로 놀았거든요. 그래도 중학교때 반에서 3등? 못해도 5등밖으로 벗어난 본 적은 없었고, 고등학교때는 공부 해서 들어왔긴 한데, 뭐라고 해야하나 고3때가 그렇게 힘들지 않았어요.왜냐면 언어나 외국어는 공부 안 해도 1등급, 사탐도 항상 1등급 수리가 좀 약하긴 했는데 그것도 좀 하니까 오르더라구요.
      주위에 있는 학교 친구들봐도 어릴 때부터 계속 쭉 잘한 친구 아니면 갑자기 고등학교때 미쳐서 좀 한 친구 이 정도인데 사실 전자가 더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공부 하는 걸 좋아하나요? 알아서 잘 하나요? 그런 아이라면 괜찮고 아님 사실 부모님이 케어해주셔야 할 부분이 있다고 봐요.
    • 원글 쓰신 분 어머님 말씀이 맞아요. 공부에 의욕 없는 아이 외고 보내는 건 위험할 수 도..
      요즘은 자사고가 대세긴 합니다만 이것도 학생 성향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서울대로 굳이 가야한다면 '잠시만요 :p' 님이 쓰신 수시에 대해 고민해 보세요.
      공부가 떨어지면서 노력조차 타고난 수재들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 아잉/아잉님은 부러운 케이스네요. 전형적인 공부체질같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목적의식가지고 무섭게 하긴 합니다. 그러나 노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프리하게 놔두면 통제가 안됩니다. 대신 약간 조여주면 자기가 계획세워 잘합니다. 대신 시험끝나면 프리..ㅠㅜ 그런데 아잉님은 학원을 전혀 안다니셨나요? 무척 궁금합니다. 저역시 아이에게 자기주도적으로 학원없이 혼자서 공부하길 이상적으로 생각합니다만 지금 모습을 보면 어려울것 같기도 하고, 사춘기 끝나면 좀 나아질려나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노는걸 좋아하고 다소 옷도 야하게 입는걸 좋아하고...와이프와 매일 옷가지고 싸웁니다.(저는 자기 좋다는데로 입히고 싶지만... 중재자 ㅠㅜ)
    • 무비스타/ 저도 시험 끝나면 공부 안 한 것 같은데요 ㅋㅋ 중학교때는. 근데 책은 정말 많이 읽었어요. 부끄럽지만 지금 보다 중학교때 읽은 책이 많아요 그때는 일주일에 2권이상씩은 읽었던 것 같아요. 웬만한 작품들은 그때 다 봤고;도서관가서 책 빌려오는 게 낙이었었네요. 학원은 엄마가 보내서 종합학원 몇 달 다니다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무단결석을 일삼다가 때려치웠고 ㅋㅋ 고등학교때는 주로 인강으로 공부했어요. 학원은 단과로 선별적으로 조금 들었고. 아 근데 외국어는 만약 가능하시다면 일찍 배우게 해주시는 게 편할 것 같아요. 저도 중학교 외국어 실력으로 고3까지 전혀 힘들지 않게 보내서요.
    •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스마트폰을 끊어야합니다.
      애인도 없어야합니다.

      저 고등학교때 반 친구중 매일 새벽4시까지 공부하고, 헬스로 몸짱만들어서 체육 실기 만점받고, 전교권에서 놀던 슈퍼 공부쟁이 모범생이 재수해서 연대 사회계열 갔었네요.
      DB고등학교라고 그당시엔 나름 괜찮다는 사립고였는데도...
    • 제가 아잉님 비슷했는데요..그만큼 잘하진 않았지만. 특히 언어, 외국어는 늘 1등급이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공부 격차도 몰랐구요. 모의고사가 더 잘나오고 책 좋아했어요. 근데 결정적으로 정말 딱 게으르고 만만히 생각하고 게으름 피워 망했죠. 요는 타입에 따라 특목고가 동기부여가 될 수 있고 기본적으로 성실해야 하는거 같아요. 제 주변 서울대생들은 어릴때부터 수재로 공부를 열심히 한다기보다..습관 같았어요.
    • 저 서울대생인데요.

      캐스윈드님 친구분 처럼 안 해도 서울대 왔어요.

      그냥 하다보니깐 왔어요

      고등학교때 맨날 일등하고 이런건 전혀 아니었고 전교권이긴했지만 인문계 일반고 전교5등정도야;;;

      만화책 진짜 많이 봤고

      잠도 많았어요

      다만 공부하는 걸 싫어하지 않았고 계획세워서 뭐 하는걸 좋아했지요

      그런데 부모님이 극성을 부려서 될 일은 아니라고 봐요

      자기가 하는 거지 '이상적인' 공부방향을 제시한다거나 니가 그 과에 왜 가고 싶은지 계획서를 중2에게 써오라고 한다거나;;

      저희 부모님은 잘하라고 서포트는 많이 해주셨지만 자세한 내용은 거의 모르셨어요

      그냥 잘하나보다 수준.



      제가 중2라면 운동을 열심히 할 듯. 매일 운동하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면 매일 공부하는 사람도 될 수 있어요.



      스마트폰은..

      저는 그 당시 만화책 일기장 소설책

      딴짓 끼고 살았는데

      결정적 순간에 끊어지긴 해요

      그래도 스마트폰 너무 쓰는 건 안좋죠.

      그런 의미에서 운동을 더욱 추천합니다
    • 와 댓글에 주옥같은 경험담들이 넘치네요. 무비스타님 외에 다른 학부모님들이 봐도 도움 많이 되겠어요.
    • 아 그리고 저도 책을 진짜 좋아해요. 어렸을 때부터 늘 놀 때 책읽었어요. 두꺼울수록 좋아했고 그래서 아잉님처럼 언어랑 외국어는 따로 공부한 적이 없었어요. 책읽기는 참 좋아요
    • 결론은 독서군요.
      역시 책을 많이 읽어야...;;;
    • 중학교 때까지는 놀게 해주세요. 어렸을 때 못 놀은게 나중에 한ㅋㅋ이 되어서 비뚤어지는 친구들을 종종 봤고 저도 학부생 시절에 한 때 그랬다고 생각해요. 서울대 간 사람들은 의지라던가 능력이 대부분 좀 범상치 않은 사람들이 많아서 채근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더군요. 따님에게 벌써부터 그런 목표가 있다는 것을 격려해주시고, 나중에 생각만큼 성적이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야단치지 말아주세요.

      주변에 중학생 때 전교 등수 한자리, 특목고를 나와서 좋은 학교를 에스컬레이터 타고 가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설렁설렁 공부하고 잘 놀고 맛있는것도 챙겨먹고 다니면서 서울대 가는 친구도 봤고, 무시무시한 부모님 파워로 사람같지 않게 공부해서 서울대 가는 친구도 봤구요. 그 서울대 가서 예전만큼 못하는 친구도 봤고, 중학교 일등해서 과고 갔다가 대학입시 꼬여서 완전히 낙마한 친구도 봤고, 전교 1등해서 설법 가서 연수원 가 있는 친구도 있고요, 대학교까지는 잘 갔다가 고시에 실패해서 완전 헤매고 있는 친구도 봤구요. 나름 잘 하고 있는 친구들의 경우 공통점은 부모님이 막 채근하시지 않고 그 친구들이 하고싶은 것 하도록 격려하고 도와주시는 스타일이라는 거였어요.
    • 부모님이 무얼 해주실 수 있는 적극적인 부분은 없다는 데에 동감해요.
      일가 중에 현재 서울대 (수학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다니는 애가 있는데, 본인 스스로가 항상 공부하는 모습이었어요.
      저희 집이 종가집이라 명절때 오면 중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 혼자 다른 방에서 항상 지 아버지 노트북 켜놓고 수학 문제 풀고 있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부모는 평소 두 분 다 직장 생활/교회 활동 등으로 바쁘고 공부 문제에 관여하는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본인이 가겠다고 했다면 상당히 희망적이쟎아요.
      그러니 냅두고 지켜보세요.
      학원 보내달라면 보내 주시고...

      목표가 확실하고 노력한다면 스스로 공부할 것이고 정보도 애들끼리 교환할 것이고... 아직 기회가 활짝 열려있는데 벌써부터 걱정하실 이유가 없죠.
    • 와...댓글이 정말 많이 달렸네요. ^^; 저는 서울대를 간 사람...은 아니지만 사교육 업계에 몸을 담고 있으면서 본 학생/학부모 케이스를 토대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무비스타님이 아이에게 거는 기대가 조금 과하신 것 같습니다. 올백을 받는게 우선이고 등수는 그 다음이라고 하셨는데...올백을 받으면 당연히 전교 1등을 하겠지요..; 그리고 초등/중학교 때 올백을 받아봐야 큰 의미 없구요. 차라리 그 에너지를 다른 데 돌리게 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얘기를 하셨는데요, 중학교 때 과한 학습에의 강요나 선행학습은 오히려 고등학교 가서 독이 되는 경우를 정말 많이 봤습니다. 학원에서 하는 선행학습이라고 해봐야 학생이 이해하거나 말거나 그냥 진도 빼는 거에 불과하기 때문에 자기 학년 진도에 나온 부분을 확실하게 알고 가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그리고 부모의 기대에 맞추어서 학습을 하는 학생의 경우는 학생이 부모 말을 잘 듣는 중학생 때는 먹히지만 고등학교 가서 통제가 안되어 계속 성적이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학원을 보내기 보다 혼자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고 책을 가까이 하게 해주시는건 맞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정말 책을 안읽기 때문에 책을 많이 읽은 친구들은 기본 어휘력에서 차이가 많이 납니다.
      다만 요즘 학생들이 책을 안읽는건 환경이 받쳐주지 않는 것에도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제가 고등학생 때는 스마트폰도 없었고 인터넷도 없었기 때문에 책을 접하기가 더 편했지만 요즘 학생들은 주변에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책에 관심을 갖지 못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현상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걸 걱정하셨다면 애초에 사주지 않는 편이 나았을 거 같습니다. 스마트폰은 그냥 일반 핸드폰으로 바꿔주시고, 책을 같이 읽는 시간을 만들어 주시고, 올백에 연연하시기 보다 국영수 기반을 제대로 쌓도록 해주세요. 국영수는 고등학교 때 깨달음을 얻어서 공부를 한다고 해서 쉽게 성적이 오르는 과목이 아니에요. 전 고3때 목표가 생겨서 그 때서야 미친듯이 공부해서 대학 간 케이스인데요(서울대를 가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지방대 갈 성적이었는데 인서울 상위권 대학에 입학할 성적으로 올렸어요), 고3때 공부를 시작했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국영수는 중학교 때 부터 잘했고, 암기과목 내신만 안좋았다 뿐이지 모의고사는 늘 상위권이었기에 고3 때 성적 올리는 것이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책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 야자 시간에 몰래 책도 많이 읽었구요.
    • Ceo가 목표가 아니라 설대경영학과가 목표인거죠? 수능만점 받으면 해결됩니다.ceo되는게 훨씬 어렵고 오래 걸리죠.
    • 특목고 갈 거 아니면 중학교 성적은 대학진학이랑은 별로 관련이 없죠. 성적 몇등으로 부모님이 나서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길.
      고등학교 올라가면 그 중학교때 몇등 차이는 정말 부질없어지던걸요ㅎ
    • 저도 졸업생인데...; 그때는 무조건 독서입니다. 독서...저도 만화건 소설이건 많이 읽었는데 덕분에 수능 준비하면서 언어와 외국어는 거의 공부하지 않있어요.



      그리고 저때는 진로에 압박 느끼지 말고 다양한 지적경험을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그리고 솔직히 연고대 나와도 크게 차이 안 나요. 대학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느냐의 문제죠...
    • 저도 졸업생인데...; 그때는 무조건 독서입니다. 독서...저도 만화건 소설이건 많이 읽었는데 덕분에 수능 준비하면서 언어와 외국어는 거의 공부하지 않있어요.



      그리고 저때는 진로에 압박 느끼지 말고 다양한 지적경험을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그리고 솔직히 연고대 나와도 크게 차이 안 나요. 대학생활을 얼마나 성실히 하느냐의 문제죠...
    • 예전 학원선생님이(사교육계에서 30년 몸담으신분) 말씀해주셨는데, 서울대는 공부에 끼가 있는 애들이 가는 것 같데요.
      연예인들이 끼가 있어야 연예인하듯이 서울대도 공부에 끼 있는 애들이 가는거라고. 머리는 다들 엇비슷하데요. 근데 그런 차이가 있는것 같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독서 많이 시켜주세요. 저 중학교 때 읽었던 책들이 고딩때 문학, 비문학에 종종 나오더라고요. 하다못해 적어도 지문을 읽는 시간 자체는 줄일 수 있죠.
    • 저기...서울대 경영대학 안 가도 시이오하고 싶음 할 수 있습니다

      전 저런 사고가 자살을 부른다고 생각해요 뭐 대부분은 자기 주제에 뭘 좌절하겠지맘 부모라면 서울대 경영학과에 안 가도 씨이오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봐야 하는거 같습니다



      전 그걸 몰랐어요 과학은 천재 아니면 의미없는줄 알았는데 그냥 좋아도 해도 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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