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523787
올해 여름에 개봉한 한국영화 퀵, 최종병기 활, 고지전, 제 7광구, 블라인드등에 대한 성적표입니다.
최종병기 활은 손익분기점을 가뿐히 넘었고 퀵도 간신히 넘었고 고지전은 좀 힘들거 같고 제 7광구는 아주 힘들거 같습니다.
블라인드와 마당을 나온 암탉도 상황이 좋습니다.
http://www.index.go.kr/egams/stts/jsp/potal/stts/PO_STTS_IdxMain.jsp?idx_cd=2444
그리고 이건 각국의 자국영화 관객 점유율입니다.
구글에서 검색했건데 이건 무려 'e-나라' 라는 정부 사이트입니다!
한국은 10년 넘게 50퍼센트에 근접하거나 상회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건 일본이 작년에 53퍼센트로 한국보다 시장점유율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프랑스가 꽤 밑에 있는데 작년에 35퍼센트입니다.
개인적으로 한국과 일본의 자국영화 시장점유율이 좋은건 다른 유럽국가보다 문화적으로 폐쇄적이기때문이라고 봅니다.
문화적, 인종적으로나 언어적으로도 말입니다.
한국은 올해에도 50퍼센트는 넘을거 같습니다. 2분기는 모르겠는데 1분기에는 56퍼센트를 차지했군요.
전에 외국에 있어서 한국영화를 극장에서 잘 보기 힘들때 해운대를 파일로 받아서 봤는데(불법다운.. 전 죽어서 지옥감)
영화가 굉장히 촌스럽게 느껴져서 별로였는데 한국에서의 흥행소식은 그래도 긍정적이었습니다.
이런 영화라도 성공하면 다른 영화들도 탄력을 받고 계속 제작이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어제 최종병기 활을 봤는데 꽤 재밌었습니다.
감독이 아포칼립토를 보고서 이런 추격전을 기본으로 하는 영화를 만들면 괜찮겠다 싶어서 만든 영화라는데
욕심을 별로 부리지 않고 딱 우리 영화 기술과 적당한 제작비로 만들수 있는 영화를 만든거 같은데 이런 기획이 적중한듯...
문채원은 성형을 하나도 안한거 같더군요 앞트임도 안한것 같았습니다.
TV에서 잠깐 볼땐 너무 인형같이 비현실적이어서 별로였는데 확실히 스크린으로 보니까 훨씬 현실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CG호랑이는 태국가서 찍어왔다는데 그러면 시베리아 호랑이가 아닌게 되지 않나요.
사진은 찾기 힘들더군요.
한국영화를 볼때마다 낯익은 조연, 단역들이 있는데 한국에도 IMDB같은게 있으면 좋겠네요.
네이버에선 어지간한 단역과 조연들에 대한 정보는 잘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