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렌즈 끼시는분?

아... 하드렌즈 끼는데


먼지 한번 들어가면 너무 힘들어요 ㅠ.ㅠ.ㅠ.ㅠ


방금도 먼지 제대로 들어가서 


폭풍 눈물 흘리고 앞에 안경점가서 뽁뽁이 얻어왔네요


잠깐 뺐다가 다시 끼니까 괜찮긴 한데...


지금도 눈 충혈되고 얼얼합니다 ㅠ.ㅠ.ㅠ.ㅠ.ㅠ


아 진짜 눈이 많이 안좋아서 하드렌즈끼는데


빨리 돈 모아서 ICL수술을 하든가 해야지.....


아 내눈..ㅜㅜㅜㅜㅜㅜ


    • 올해는 그나마 황사도 덜하고, 습한날이 많아서 길 한복판에서 우는일은 없었던 것 같아요 ㅠ_ㅠ
    • 흐흐.. 하드렌즈 끼면 조그마한 먼지 하나에 폭풍눈물 흘리게 되죠.
      저도 하루에 한번은 먼지 빼려고 낑낑대는 거 같아요.
      근데 그만큼 먼지를 빨리 알아채서 빼게 되니까 눈건강엔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 하드렌즈 10년 끼고 라섹수술한 사람입니다.
      초기엔 먼지 하나에 난리법석 떨었지만, 몇년 지나면 나름의 의연한 대처법이 생겨서 렌즈 안 빼고도 해결했던 걸로 기억...
      식염수를 꼭 휴대하시고...기억이 안 나네요.

      글구, 라섹수술 만세예요. 수술 추천합니다.
    • 어버버버/네...진짜 황사 주의보 떨어지면 ㄷㄷㄷ ㅠㅠ 홰내기/과연 눈건강에 좋을까요?ㅠ_ㅠ흑흑 그렇게 믿고 싶네요... O-Ren/아직 전 4년차라 내공이 부족한가봐요ㅠ.ㅠ.ㅠ
    • RGP가 눈에는 훨씬 좋은 건 사실이죠.
      익숙해지시면 좋아질 겁니다.
      수술보다는 1000배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 저는 하드렌즈 9년 차인데 뽁뽁이로 렌즈 뺄 때의 그 뻥 뚫리는 시원한 느낌과 눈 깜박였을 때 렌즈가 눈동자 위에서 아래로 똑 떨어지는 느낌이 좋아서요.
      눈이 허락하는 데까지 하드렌즈 끼고 살려고요.
    • 그래도 노안이 오기 전에 수술해서 잠시나마 광명을 찾았으면 하는 1인입니다.
      유치원때부터 안경, 국민학생때 소프트렌즈, 대학들어가면서 하드렌즈를 끼고 사는 인생을 벗어나보고 싶습니다.
      혹시 라식/라섹 등등 수술 잘 하는 안과 소개해주실 수 있으십니까!!
    • 먼지 하나에 포풍눈물 흘릴 수 있다면 오히려 다행인 겁니다.
      전 안건조 때메 눈에 티가 들어가도 눈물이 잘 안 나와서 RGP 쓸 때 엄청 고생했어요...
    • 독짓는 젊은이/ 어머, 저는 눈 안에서 렌즈가 똑 떨어지는 그 느낌이 참 싫었거든요. 같은 현상 다른 느낌..
      snufkin/ 시력회복수술은 제 인생의 기적체험이었어요. TV보다가 그냥 잠들어도 되고,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자유롭고... 제가 수술한 병원 쪽지 드릴게요.
    • 제가 하드렌즈 15년차쯤 되는데.. (까먹었어요. 워낙 오래되서..ㅠ)
      낄때 뺄댸 불편하고 여전히 가끔 폭풍 눈물 흘리긴해도 나름 적응이 되서 렌즈 안 빼고 눈물만으로 잡티를 제거(?)해요.ㅋㅋ

      시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모르겠는데 ICL은 부작용 위험(백내장 오는거던가?)이 5%로 일반 수술 대비 위험이 높다고 안과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것 같았어요.
      제가 자주 가는 안과의사는 딱 잘라서 자기는 위험 높은 수술 안한다며
      의사의 장모님도 50년 넘게 하드 끼셨는데 불편하지 않으면 그렇게 사세요.. 이러는데 뭔가 슬프지만 머리로는 이해가 되더군요.ㅠㅠ
    • 하드렌즈 때문에 눈화장도 못하는 1인 여기 있습니다. ㅠㅠ (사실 화장할만큼 부지런하지도 않지만..쩝) 이제 건조한 계절이 왔으니 곧 시도때도없이 눈물을 흘리는 여인이 될거 같군요.
    • 저요저요! 전 8년차인데요. 하드렌즈끼고도 정말 내눈처럼 편안하게 산답니다..
      정말 폭풍바람 불때아니면 눈 아플때가 거의 없거든요.
      저는 참 하드렌즈에 잘 맞는 사람인것같아요. 뺄때도 저만의 방법이 있고 눈에 먼지 들어갔을떄도 저만의 방법이 있거든요-_-
      먼지가 들어갔을때 눈물 흘리거나 아프시면요, 눈을 옆으로 잡아당기시면(?) 먼지가 알아서 빠져요ㅠㅠ
      이걸 어떻게 설명해드릴수가 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저 방법이 대박인데..
      그래서 하드렌즈에 적응못하는 친구한테 알려줘서 걔가 너무 신기하다고 한 방법들이 꽤 있는데..ㅠㅠ
      한번 눈 옆으로 잡아당겨보세요...-,.-
      독 짓는 젊은이// 오래 사용하셨다니 다행이긴한데, 저희 병원 선생님은 뽁뽁이 사용하는게 렌즈에 안 좋다고 말씀하셨던것같애요. 처음에 렌즈사용할때요. 렌즈 빼는법도 저만의 방법을 찾아서 전 뽁뽁이를 사용하지 않지만..ㅠㅠ 한번 알아보셔요!
    • 하드 렌즈가 힘들어지는 계절이 다시 돌아왔군요.
    • 저도 하드렌즈 껴요! 손들려고 왔는데 오래 끼신 분이 많으시네요. 저는 2년차 꼬꼬마...
      수술하는거 무서워서 가능한 오래 렌즈 낄것 같아요.
    • 소프트렌즈 10년 하드렌즈 3년 라섹 3년차 입니다 .
      소프트 렌즈는 정말 편했어요. 아무것도 안낀 느낌. 끼고 자는 만행도 여러번 하다가 결국 눈탱이가 맛이갔고..
      소프트 렌즈의 수명 10년을 다해 눈은 점점 충혈과 모세혈관 확장.. 그래서 수술은 무섭고 선택한게 하드렌즈.
      아무리 좋다는 비싼걸 껴도 소프트 만큼 편하진 않더군요. 게다가 빼는 것도 잘 안되서 전 언제나 뾱뾱이를 애용했어요.
      손으로 빼는 법 하다가 눈에 기스만 더 나겠더라구요. 바람 한번 불면 하드렌즈가 옆으로 잘 돌아갔죠.
      거울보면서 돌아간 하드렌즈 찾던 것도 수십번...

      라섹/라식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결심한 이후로 한 삼개월 뒤져보고 나만의 수칙을 세운후
      5개정도의 병원을 심도있게 돌아다니고 끌리는 곳으로 결정합니다.
      ICL을 안한 것은 왠지 이물질이 들어가 있다는게 싫어서 그냥 각막을 녹이는걸로 결정한거죠 ㅠㅠ..
      라식과도 고민이 되었지만 왠지 뚜껑을 만들고 덮어놨다가 어긋날 지 모른 다는 점이 걱정되었죠.

      드디어 수술실. 남푠님이 수술장면을 피디피로 구경하면서 5분안에 끝이났는데..
      내 느낌은 마이너리포트 영화에서 톰크루즈 눈수술 할때 기분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내 눈위에서 벌어지는 일이 영화 렌즈가 뿌옇게 되는 기법의 느낌이었어요.

      어쨌든 그이후로 광명을 찾았습니다!!!!!
      이제 수영장도 도수렌즈 필요없어서 신나게 일년 넘게 수영하고 있구요.
      목욕탕에서도 이제 시야 확보가 문제 없어요.
      엠티든 휴가든 갈 때마다 바리바리 싸가던 렌즈관련 용품. 저녁이면 충혈되서 빼야했던 렌즈들..안녕
      그리고 눈화장!! 마스카라건 아이라이너건 하드렌즈와 같이 쓰는 것은 불가능했죠. 지금은 눈화장도 자유롭게!!

      한 가지 단점이라면 수술전에도 말했던 야간 눈부심입니다. 운전을 해보니 아 이래서 눈부심 하는구나..하고 알게되었지요.

      여튼 제 결론은 광명 찾으세요 ^^;;;;;;
      노안이 오기 전까지 즐기려구요 ㅠㅠ
    • 아 그리고 하드렌즈 꼈을때 큰 공포중의 하나는 렌즈있는 줄 알고 뾱뾱이 갔다 댔을 때입니다.. 흑흑.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4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38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8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5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0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1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6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8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4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29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3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6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6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2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5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