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바낭) 아아 추석 너마저

네 글 쓸때마다 이모냥이죠

 

저도 막 신나고 행복하다는 얘길 쓰고싶지만!!!!!

 

상반기의 미칠듯한 과로에서 조금 벗어났나 싶었는데

 

하반기도 (조금 오버하자면) 비슷하게 야근 주말근무 하고있고요

 

급 이슈가 생겨서 어쩌면 추석에도 출근하게될수 있다는^^;;

 

제 계획은 일하느라고 여름휴가도 못갔거든요.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에 연차쓰고 다음주에도 싸그리 연차써서 일주일 넘게 쏵~~ 쉬려고 했는데...

 

버스도 당연 금요일에 내려가는걸로 예약해놨구요.

 

뭐 다 그냥 망한거같다는

 

여기서는 ~~ 할수도 있다..라는건 90%정도는 실현되더라고요

 

예전에 교대근무할때 [남들 쉴떄 나도 쉬고싶다]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서도 그건 역시 힘든거같다는... 가족,쉼,내 사생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무지 평범한 일일수도 있는데 저한텐 참~~ 어렵네요 허허

 

어쩃든 저도 남들 다 쉴떄 땀흘리는^^;; 근로자축에 끼는거같아요 껄껄

 

암튼 그 소식 듣고 기분이 정말 땅바닥으로 추락해서 저녁도 제대로 안먹었네요 체할거같아서

 

제발 제 예정대로 금요일부터 연차쓰고 쉴수있게 기도해주세요 엉엉엉엉 ㅠㅠㅠㅠ

    • 추석당일에 정전수리작업 잡아놔서 직원 절반이 출근하는데 수당은 커녕 대휴도 없다능.. 전 나머지 절반에 끼었지만.
      솔직히 윗사람들 눈치 보느라고 추석에 그런 작업 잡아놓으면 위에서 '그래도 명절인데 쉬어야지..' 라고 해줘야 하는게 정상이겠지만, 도리어 다른날로 잡으면 '연휴때 쉴거 다 쉬고 언제 일하냐..' 라는 분위기 만드니.. 대한민국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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