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이된 장효조의 암

무섭네요.  어떻게 7월말에 진단받고 간,위암 4기임을 알았는지

도대체 암 신호등 같은 징후가 전혀 없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빨리 사망하는 케이스가 많나요?

본인은 갑자기 살빠지고 배가 아팟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머니머니 해도 암이 가장 무서운 병임은 틀림이 없는것 같습니다.

초딩때부터 시기적으로 암정복 암정복 했지만 진전이 얼마나 있었는지...

피부로 느끼기에는 초기발견은 완치가능하다 정도만 상식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환경과 유전정보에 관한 병이다 보니 완치가 어려운가 봅니다.

대체로 안좋은 습관도 20년간 노출되면 암걸린다고 합니다.

안좋은 습관도 눈에 확연히 띈 악습은 그래도 고치기가 쉽죠.

항상 고쳐야 하는데 고쳐야 하는데 의식을 하기 때문 입니다. (예:담배)

 

그러나 은연중에 안좋은 작은 습관들은 모르게 수십년을 함께 한다고 생각됩니다.

주위에 찿아보면 많은데, 과식, 먼지, 먹거리 환경 등등...

대체로 안좋은 환경은 개인적인 유전적 여건에 따라

이겨내고 자가개선하는 체질, 그냥 무참히 망가지는 체질 등이 각각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이런 부분은

의식하고 개선해나가는게 좋을듯 합니다.

건강들 챙기시기 바랍니다.

    • 친정 아버지가 하루에 담배를 두갑정도 피웠는데 첫손주를 보고 담배를 끊어셨어요~
      그리고 꾸준히 산에 약수물 뜨러 다니고 자전거타시고 열심히 운동하셔서 누구보다 건강하셨는데.
      입맛이 조금 없으시고 체중이 많이 줄어 당뇨인줄 알고 병원에 갔더니 폐암말기라고..
      정말 그이후로 전이가 심하게 되는데 갑자기 사람이 그렇게 변할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 진단 받았을땐 썰마 낫겠지..저렇게 건강하신데..했는데 오히려 건강한 사람이 늦게 감지하는거
      같더군요. 담배 끊으시고는 5년정도 건강하게 사시다 돌아가신거 같습니다. 담배 피시는 분들 담배는 무조건 끊어야 해요.
    • 2년전. 9월에 암진단 받으시고 12월초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가.

      더위를 안타시던분이, 그해 여름은 무척 힘들어 하셨죠. 몸에 작은 반점이 좀 나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외에는 평상시와 다를바가 전혀 없으셨어요.

      지병은 없으셨고, 건강체질이셨고, 자기 몸은 누구보다 잘 챙기는 분이셨어서,

      몸에 이상이 느껴져서 X-ray를 찍어보게된 계기도 '그냥 숨이 좀 차서'였었습니다.

      한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진단받던 병원 원장님도 X-ray 결과보고 놀라더군요.

      병명은 소세포성폐암이셨습니다.
    • 간은 95%가 손상될 때까지 징후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침묵의 장기라고...
      위암은 간에서 위로 전이된거 아닐까 하네요.

      야구 선수들이 아무래도 음주습관이 거할 것 같은데...
    • 그래서 정기검진이 가장 중요하다는데 검진한다고 다 잡아낼 수 있는 것도 아니라...
      간도 어지간히 망가질 때까지 증상이 없고 잡스가 걸린 췌장암도 찾아내기가 어렵다고 하죠.
      그래도 요즘엔 암 치료율이 많이 높아진 거라고 하더군요. 암=사형선고 이건 이제 성립하지가 않게 됐죠.
    • 암이 무섭죠.....증세가 없으니 말기가 될 때까지 병원도 안가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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