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레미제라블 영화판 캐스팅 새소식 - 휴 잭맨(장발장) 러셀 크로우(자베르) 헬레나 본햄 카터 (마담 테나르디에)

제목 그대로입니다.

유니버샬-워킹 타이틀에서 제작중인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영화판 캐스팅 소식.

http://www.darkhorizons.com/news/21726/crowe-set-for-jackman-s-les-miz?utm_medium=twitter&utm_source=DH+News


이건 뭐 일전에 돌던 크리스찬 베일 자베르 루머보다 더 심하군요.


다만 아직 정확한 소식은 아니어서, 배역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설마 헬레나 본햄 카터가 마담 테나르디에가 아니라 팡틴느로 나오는 건 아니겠지... -_-;)



이 영화 캐스팅, 뭔가 재미있긴 한데 좀 너무한다는 생각도 드는 거 있죠.

뭐랄까, 레미제라블이 아니라 액션 블럭버스터 분위기가 나버려서...


왠지 장발장과 자베르가 노래하다 말고 땀내나는 사내들의 격투를 벌일 것만 같아요.

그 와중에 팜므 파탈 마담 테나르디에가 파리 시내를 초토화시킨다거나.

(그러고보니, 엑스맨으로 휴 잭맨이 뜨기 전 울버린 유력 후보 중 한 명이 러셀 크로우였죠.)


근데 따로 따로 떼어놓고 보면 다들 노래 잘하는 배우들이라 사운드트랙은 기대가 되기도.




참, 감독은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2012년 말 개봉 예정이라는군요.



    • 굶은버섯스프/ 근데 뮤지컬 원작대로라면 장발장이 법정에서 웃통까는 장면이 나오긴 나와요.
      어쩌면 그걸 노린 캐스팅...?
    • 후. 이건 좀. 아니 휴 잭맨은 장발장 하기엔 너무 잘 생기지 않았나요? 하긴 리암 니슨도 했으니. 저한테는 장 폴 벨몽도와 제라르 드파르디외같은 울퉁불퉁한 프랑스 남자들 이미지로 박혀 있는데 매끈하고 근육질에 장신인 영어권 배우들이 나오면 좀 낯설어요
    • ginger/ 저한테 뮤지컬 레미즈의 장발장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언제나 콜름 윌킨슨 할아버지죠.
      근데 정작 이 할아버지도 나이들면서 살빠지니 오히려 젊어보이신다는 게 문제.
    • 사실 소설 레미제라블을 생각하면
      우락부락하고 덩치 큰, 동네 아저씨 외모가 장발장으로 적역이겠지만,
      어디 헐리우드의 현실이 그런가요.
      제인 에어와 로체스터를 연기한 역대 배우들을 생각해봐도 비슷한...

      ...아무리 그래도 휴 잭맨은 아니잖아!!! ㅠㅠ
    • 그러고보니 벨몽도가 장발장으로 잘 어울렸을 것도 같은데, 전 아직도 그 영화를 못봤네요.
    • 요번엔 팡틴과 코제트 역으로 누가 나온대요? 우마 서만도 팡틴하고 참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었는데.
    • 휴 잭맨은 앤 해서웨이를 팡틴으로 원한다는군요
    • 어찌됐든 기대됩니다.

      그런데...지킬 앤 하이드는 왜 뮤지컬 영화 소식이 없는건지....T.T
    • 휴잭맨 장발장 보기 전까지는 상상이 잘 안 돼요.
    • 테나르디에 부인 역 하기에는 헬레나 본햄 카터는 너무 자그마하고 날씬해요. 정말로 집채만하고 덩치있는 아주머니가 해주셨으면 하는데.. 뮤지컬처럼.
    • 허걱. 여러 가지로 상상이 안 돼요. 주연진보다는 아베쎄의 벗들이나 좀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장발장과 자베르가 배역이 바뀌는게 나을거 같아요. 제가 접했던 장발장 이미지는 선굵고 늙수그레한 아저씨였는데 러셀크로우 요즘 이미지랑 많이 비슷하더군요.
      매끈한 휴잭맨의 장발장이라니....상상이 안가네요 ㅠㅠ
    • 아베쎄의 벗들, 맞다... 앙졸라 랑 그랑테르 캐스팅 잘 되었으면 합니다. 이 둘은 정말 찰떡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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