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가 현실로? ㄷㄷㄷㄷ

 

  며칠전에 학교 선배들을 만났습니다. 술먹고 옛날얘기 하면서 놀다가 제가 요즘 밀리터리에 빠져있단 애길 했습니다.... 뭐 그러다가 다른 선배가 자기는 요즘 조선족에 관심이 많다고...

 하면서 황해 봤냐고 묻더군요. 두번이나 봤다고 애기했는데....자기는 다섯번 봤다면서 하는말이.....

 

   연변쪽 흑사회가 한국에 진출해서 안산?이랑 그 쪽 일대를 접수했다 뭐 그런 애기를 하더군요.... 그러면서 심심치 않게 칼부림이 나는데 그 사람들 사람 죽여도 연변쪽으로 날라버리면

 사실상 잡을 방법도 없고 ㅎㄷㄷ 하다고... 그리고 베트남이나 이쪽 외국인 노동자들도 그냥 착한 애들이 많은데 그중에 그들끼리 갱을 형성해서 애내들 완전 ㅎㄷㄷ 하다는 뭐 그런애기

 였어요... 언젠가부터 한국에 외국인 노동력이 급격히 유입됬는데 이제 한국에서도 외국 느와르영화에나 볼법한 그런 암흑의 세력이 진입했다는 그런 애기죠... 사실 첨듣는 애기는 아닌데

 약간 섬찟하더군요... 어쩌면 한국이 안전한 치안으로 마음놓고 살수있는것도 당연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선배분이 경찰이나 세관 아님 출입국관리소 소속인가요? 아님 기자?
      그런게 아님 그냥 소설일 거 같은데... 카더라 통신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좀....
    • 안산 사는 사람은 다 아는 얘기죠. 한국인들은 조선족 밀집지역에 밤에 들어가지 말라는 얘기들도 하고요.
    • PC해보이려고 현실부정하는 이들로 만선 예감
    • 강력범죄도 있습니다만 그거야 어디든 있는 거고. 흑사회가 안산 진출해서 뭐 먹고 사는데요. 저도 안산 15년 살았습니다만.
    • 안산, 구로 등지의 직업소개소와 식당들 치고 조직과 연계가 안된 곳이 없을겁니다. 시장은 한정적이고 갈수록 그들 사이의 경쟁은 치열해지기 마련이라 주먹은 가깝고 법은 멀게 되어 있겠죠. 불안정한 외국인노동자 신분이다 보니 더더욱 불법이 항상 바로 옆에 있겠네요. 자기들 안에서만 지지고 볶으면 크게 문제가 없을거리라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알것이니 다른 동네 사는 사람들까지 덩달아 ㅎㄷㄷ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소 닭 보듯이 안 섞이고 안 엮이면 된다고 생각해요.
    • 집에와서 안산흑사회로 검색해보니..... 이미 기사도 엄청 많더군요....그것도 2년전부터...

      soboo/ 네 글쳐... 어차피 일반인들과 암흑가는 엮일일도 그닥 없긴 하죠.... 하지만 상대적으로 한국조폭이 외국의 그것에 비해서 장난수준이니까 괜히 좀 흠좀무.... 삼합회 흑사회 이름만 들어도 ㄷㄷㄷ 이잖아요 ㅋㅋㅋ
    • 암흑가는 일반사회에 기생하는 존재라고 알고 있었어요. 그들끼리 자급자족 자생;하면 상관 없지만 그렇지 않으니 문제인 것 아닌가요
    • 고향(안산은 아님)에서 어머니 친구분이 목욕하시다가 목욕탕 건물 위에서 베트남 사람 시체를 발견해서 경찰에 신고한적이 있어요. 베트남 갱이었는데 자기들끼리 싸우자 바로 칼로 찌르고 8층에서 던져버렸더라고요.
    • 호레이쇼 // 우리나라정도면 먹을게 많죠.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10614102810149&p=sisapress
    • 참고로 그날 술자리에서 나오지 않았던 다른 선배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 선배가 어느날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았는데 기분이 나빠서 짜증내면서 끊었는데.... 그후로 10번이나 전화와서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더군요.... 첨엔 그냥 무시했는데 10번을 넘어가니 ㄷㄷㄷ 했다는...말투는 조선족이었구요...
    • 디나/협박을 누가 누구에게 한건가요? 헷갈려서요
    • 팀벅투/ 기사내용 중 국제조폭과 국내조폭의 싸우면 국내조폭이 상대가 안될 것이라는 경찰의 분석이 흥미롭네요.
    • 거진 10년간 안산 원곡동(아 ! 무시무시해라!) 근교에서 주말마다 돌아다니는데 뭐 무서운 일 본적도 없고 들은적도 없습니다~ 불법체류자&이민자 사이에 폭력단체가 끼는거야 사실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한데 그걸로 평범한 한국인이 해를 당할 일이라는게 별로 없어요.
    • 제가 안산 살면서 하도 외국인 범죄 외국인 범죄 해서 그 쪽 사건이나 통계는 꾸준히 보고 있는데요. 적어도 지금까지는 유흥가 뒷골목 우범지역 이상은 뭐 없습니다. 이 지역이 앞으로 슬럼화 될 걸 우려해 경찰력을 강화한다는 이야기라면 당연히 찬성이지만, 황해 운운은 오버에요. 일견 소름끼치는 면이 있어도 한국 깡촌이면 곧 김복남이나 이끼 생각하는 꼴이에요.
    • 물론 엽기적인 사건도 있고 그 모양새가 전근대적인 노골적인 폭력이 보이기도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한국사람 끼리 사건도 만만치 않은 거 자주 일어납니다. 조선족이 아내를 절벽에서 밀고 살아돌아오는 사건 있었어봐요. 대륙의 부부싸움이라며 각인됐겠죠. 앞으로 거기 규모 커지는 데 발 맞춰서 치안 유지 관리 잘해나가면 돼요.
    • 한국사람은 범죄대상으로 끼어들지 않는다지만 완전히 무신경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피해자가 외국인이더라도 피해자는 피해자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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