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교 형제들같은 드라마가 진짜 무섭지 않나요.

저는 이 드라마에서 김자옥씨 나올때마다 너무 어색해요. 뽀글이 파마 가발을 쓰고 시골 아줌마st.를 하는 김자옥씨는 영...

 

엄마 김자옥이 정신 못 차리는데 아들도 함께 정신줄 안드로메다.

작가는 유이를 재수없게 그리려고 한것 같은데 재미도 없고 공감도 안가고.

 

기획의도 참 좋죠.

'오작교 농장에서 벌어지는 가족드라마'

 

그런데 뚜껑 열고 봤더니!

'오작교 농장에서 벌어지는 가족 범죄 드라마'

 

 

그동안 지겹게 봤던 막장보다 신선하긴 하네요.

    • 얼마전 친구와 서로 보고있는 드라마가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막장인가하는 얘길했을 때 친구가 얘기한게 이 드라마였어요. (친구도 결국 가족 범죄 드라마라 안보고있었으니 보고있는 드라마까진 아니었습니다만) 내용을 듣고나니 제가 졌습니다. 제가 보고 있는 드라마는 그 정도면 훈훈한 드라마였더라고요.
    • 음...어떤 스토리인지 여쭤봐도 될까요?..-_-;;
    • 주인공 가족이 친구가 무상으로 빌려준 땅에서 농사지으며 잘 먹고 잘 살고 있다가 친구가 죽은 것 같고 전 재산을 날린 딸이 그 땅을 찾으러 오자 배째라 모른 척 하며 딸을 구박하는 이야기입니다.
    • -_-;;; 아...난또 유이아빠가 사기치고 유이가 텐트치고 구박받으면서 사죄하는줄 알았는데...;;;
    • 유이 아빠가 비행기사고로 실종상태가 되자 저 가족들이 이제 땅 안돌려줘도 된다며 웃으며 좋아했다는 부분에서 정말 이건 범죄드라마라고 밖에는 못하겠더라고요.
    • 에에? 진짜 그런내용이었어요? 유이가 악역인줄 알았는데. 뭐야 ㅎㅎ
      그러다 유이가 서서히 그 가족과 친해지고, 진정한 가족애와 이기적이었던 자신을 뒤돌아보는 그런건가요.
    • 그냥 중간중간 장면보면 유이 얄밉게 보이게하려고하는데.. 제눈엔 귀엽기만 하더라구요.
      유이 상황은 알고보면 제일 불쌍한 애인데 진상녀로 보이게하려고하니 ㅠㅠ
    • 전 거기 나오는 등장인물 모두가 별로라... 부모님이 리모컨으로 트실 때마다 제 방으로 피신을 갑니다.
      하지만 워낙 소리가 크기 때문에 다 들려서 소용이 없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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