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콩두유 - 이게 가격이 제일 싸서 24개들이 박스로 사 먹어 봤는데 덜 달고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오히려 가격 비싼 다른 두유들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몇천원 비싼 (박스단위) 빙그레 검은콩두유도 시켜봤는데 이건 그냥 하얀두유보다 되려 더 맛이 없었어요. 달기만 하고.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몰라도 위 세가지 중 제가 느낀 단맛의 순위는 빙그레 콩두유>웅진 대단한 콩>연세 무첨가 두유였습니다. 연세 무첨가 두유가 제일 안 달았는데, 16개들이 한 박스를 다 먹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그런데 두유 패키지에 표기된 '당류'의 그램수가 당도를 나타내는 건가요?
최상의 맛은 재래 시장 두부가게에서 파는 콩 갈아놓은 콩물이요. 저희 집은 이거 사서 깨소금만 넣어서 먹어요. 맛도 진하고 달지 않아서 뒷맛이 깔끔해요. 슈퍼에도 파우치에 넣어파는 콩물 있길래 한번 사봤더니 소금을 비롯 첨가제 등 뭐가 많이 들었더군요. 한 마디로 맛이 이상해서 다시는 안 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