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화요일에 런던에 가요

여름 휴가 안간 대신, 약 열흘 일정으로 런던과 파리로 여행을 가게 됬어요. 막상 가려니 두근두근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한달 전부터 어디에 가볼 지, 무엇을 먹고, 무엇을 살지 조사를 했지만 해도 해도 부족한 느낌이랄까요..;

여행사 통해서 항공편과 숙소는 정하고 그중 1박만 따로 B&B를 하기로 했어요. 막상 서역인들을 마주 하면 안되는 영어가 더 안될까 걱정이긴 하지만 일단 부딪혀 보는 거죠.^^;

날씨를 알아보니 런던은 아침 저녁으로 벌써 패딩을 입어야 할 정도라는 군요. 유니클로 들러서 도톰한 바람막이 패딩이라도 사야겠어요.

 

자유일정으로 런던 5박, 라이 1박, 파리 3박 이예요. 맛집, 쇼핑 등등 추천해 주세요!  ^^

    • 런던이라면 영국!! 전 그저 노팅힐밖에 모르겠...
    • 런던 사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겠지만, 일단 최근에 다녀온 관광객의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릴게요.

      런던 전체를 보신 적이 없다면 첫 날 2층버스 1일(24시간 패스) 투어는 꽤 할만 합니다. 지금은 세일시즌도 아니고 날씨도 추워져서 혼잡이 덜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걷기가 힘들 정도로 붐비는 관광지 옆(예를 들어 옥스포드 스트릿, 빅벤 주변지역)을 버스를 타고 슬슬 지나가는 기분이 꽤 좋아요. 유람선 투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템즈강을 따라 중요 관광 포인트도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탄 배에는 꽤 익살스러운 직원이 설명을 잘 해주었는데, 모든 배가 그런지는 모르겠네요. 어쨌든 첫 날 전체를 둘러보시고 그 다음날부터 찍어둔 곳을 보시면 됩니다.

      낮에는 노팅힐, 패딩턴역(가봤자 별 거 없지만 아가사 크리스티 덕후라면..-_-;) 근처 구경을 하시고 하이드파크를 슬슬 가로질러 걸어서 해로즈 백화점 폐점 시간에 맞춰서 그 앞에 가시면 난 누구? 여긴 어디? 하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어요. 여기가 런던이야 아부다비야 싶을 정도로 백화점에서 중동 사람들이 밀려나옵니다. 해로즈 앞 까페도 중동 사람들이 한 가득, 길에도 한 가득, 비싼 차들이 즐비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지금은 세일 시즌이 아니라 좀 덜할지도 모르지만.....(-> 이게 추천인지 비추인지...)

      그리고, 지금 런던 전체가 올림픽 시즌에 맞춰 시설 업그레이드를 하느라고 곳곳이 공사장이에요. 공기중 먼지가 아주.....=_=;

      아, 쥐덫을 안보셨으면 쥐덫도 보세요. 제 옆에 앉은 영국인 부부는 너무 좋아하면서 보더군요. 귀여워요.
    • 이선님 리플 재밌어요 ㅋㅋㅋㅋ
    • 여기서 런던만 검색해도 관련글들이 수두룩
    • 여행다니면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거라면 버거.
      소호나 이슬링턴의 Byron이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고기로 버거를 만들어요.
      돈 좀 쓰시겠다 싶으면 Hawksmoor에서 스테이크를. 대신 여긴 미리 예약하셔야 하고요.
      소호 근처에 이태리식 타파스를 내놓는 식당들이 성황이죠.
      좀 기다릴 각오 하셔야 해요. 혼자 가면 여러가지 메뉴를 맛볼 수 없다는 게 단점이고.
      딤섬 좋아하시면 dumplings' legend나 Leong's legend(둘 다 차이나타운) 가격대비 들러볼만 해요.
      구체적으로 궁금한 게 있으면 쪽지 주세요.
    • 사람/ 감사. :-)

      파리에선 L'As du Falafel (주소: 34, rue des Rosiers, 75004, Paris) 을 추천합니다. 팔라펠 샌드위치 먹으려고 줄을 엄청 서는데, 들고 가며 먹는 것과 앉아서 먹는 가격이 정확히 1.5배 차이납니다. 서비스는 오장동 함흥냉면집 정도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불친절한 듯 하고 신경 안 쓰는 듯 하면서도 효율적이고 종업원들이 모든 걸 파악하고 있어요. 저는 혼자 앉아서 먹었는데 (아...눙무리) 어떤 아저씨가 갑자기 허락도 안 받고 제 칠리 소스를 한 숟갈 퍼갔거든요. 근데, 분명히 딴 데 보고 있던 종업원이 완전 시크하게 아무 말도 없이 칠리소스 통을 새 걸로 교체해줬어요. '당신, 이런 거 먹지마.' 라는 듯이. (어흑...감동 ㅠ_ㅠ) 팔라펠을 먹어본 적 없는 저도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엘리제궁 북동쪽으로는 일본 음식점들이 엄청 많은데, 대략 다 지뢰밭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몇 군데 안가봤는데도 어김없이 어이없는 음식들이 나오더군요.
    • 아, 공연 좋아하시면 워호스 추천하는 사람 많더군요. 레이프 파인즈의 템페스트도 공연 중이에요.
      날씨는.. 패딩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반팔입고 돌아다닐 날씨는 아니에요.
      안감 있는 겉옷에 스카프/머플러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하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 음 역시 런던은 강탈의 전리품들을 보기 좋게 전시해놔서 고까운 마음이 들면서도 가난한 입장에서 참 좋았어요ㅎㅎ 빅토리아&앨버트 특히 좋아서 7일 중에 두 번인가 세 번을 가서 뒹굴고 있었어요. 하이드 파크는 너무 커서 좀 길 찾는 것도 힘들고 이름 까먹었는데 좀 쪼끄맣고 예쁘게 꾸며놓은 공원들에서 감자칩 까먹으면서 놀던 것도 좋았구요... 사실은 PRIMARK 때문에 다시 런던 가고 싶어요 구경 하시다 나도 사야될 것 같은 이상한 의무감이 들어 뭐든 사고야 마는 이상한 경험을 하고 오시길 그리고 영국 여자 못생겼다는 거 다 거짓부렁 =,= 어찌나 옷 잘입고 핫하고 블링블링한 언니들이 많은지! 자꾸 뭔가 사야될 것 같고 어디든 기웃거리게 만드는 그 곳은 진짜 자본주의의 기원지가 맞아요 -_-...

      또 제가 가지 못한 곳에서 아쉬웠던 곳은 사치 갤러린데요, 제가 갖고 있던 가이드 북에선 "기괴한 콜렉션이 많"다고 꼴랑 서너줄로 표현해 놨었는데, 알고보니 진짜 갔어야 했을걸 후회되더라구요. 저 있을 땐 그 곳 공사중인가 해서 문 닫았었거든요 그래서 못 갔는데, 다시 런던 가면 꼭 가볼려구요. 또 그리고 영국 도서관도 참 좋았어요 대영 박물관 근처에 있는...정작 대영박물관은 안 가고 그 도서관에서 세월아 네월아 앉아있었는데 진짜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뭔놈의 도서관이 참말로 -_- 먹을건 주로 테스코나 프레타망제에서 사먹었으므로 드릴 말씀은 없어서 슬프구요. 비둘기 조심하시고 소매치기도 조심하세요, 길거리에서 아이폰 도둑 맞았다는 사람 일주일 동안 두 번이나 봤어요 -_-;

      으 빨리 또 가고 싶다. 저도 다음 여행 일정 영국/프랑스 각각 보름씩 생각하고 있거든요...재밌게 놀다오셔서 후기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
    • 아 그리고 전 빠리 있었을 때 야매로 있어서 진짜 잘 모르지만 다시 꼭 가야한다면 퐁피두 센터 앞으로 가고 싶어요ㅠ.ㅠ 오랑주리 미술관도 너무너무너무너무x100 좋았지만 (전 오르쇠보다 좋았어요, 오르쇠는 너무 크고 사람도 많아요. 그래서 루브르를 안감-0ㅠ) 퐁피두 으헝헝으헝헝 너무너무 좋아요 퐁피두 앞에서 비둘기들이랑 같이 샌드위치 먹는 사람들도 좋고 (제가 그랬슴. 비둘기도 안 무서워지더라구요). 맞다 pont des arts 맞나? 아오 빠리 젊은이들 잘 놀드만요 거기서ㅎㅎ 전 혼자 괜히 돌아다니면서 담배나 계속 피워댔지만 기웃거리며 분위기만이라도 느끼기엔 조, 조았어요...잉 빠리도 다시 가고 싶어요 친절한 사람들 은근히 많았던 곳이었는데! :>
    • 모두들 감사합니다. ^^(스테이크, 타파스, 딤섬, 팔레펠.. 일단 적고 본다;)
      사람/ 저도 노팅힐, 닥터 후, 셜록 덕분에 가보지도 않은 런던 덕후가 되버렸어요. ^^;
      프레데릭/ 그러게요.ㅎㅎ
      이선/ 버스 투어는 같이 가는 친구가 내켜하지 않아서, 오전에 2층버스 타고 자체 투어 하기로 했어요.;
      그나저나 런던에서 공사중인 곳이 많다니 살짝 걱정이긴 하지만, 골목골목 다니며 노는 걸 좋아해서 기대 되요. ^^
      Montmorency/ 뮤지컬은 빌리 엘리어트 할인 티켓 나와서 미리 예매해 두었구요, 현지에서 괜찮은 표가 나오면 더 볼 생각이예요. 웬지 지금 런던에 계신 듯 합니다. ^^
      개미/ 정말 런던은 가난한 여행객 입장에서 좋은 여행지 같아요. 박물관과 공원은 생각만 해도 좋으네요. ^^
    • 런던을 보고, 영국을 보고, 그리고 나서 비로소 유럽을 본다/ 특별한 관심사이 있으시면 그걸 보시면 되겠지만..딱히 그런게 없으면 그냥 가이드 북 추천이 무난하겠죠. 책에 나오는 대로 혼자서 따라걸었던 셜록 홈즈..베이커 스트리트 잊을 수 없고..
      열흘 가시는 거라면 캐주얼 이라도 쟈켓에 셔츠, 넥타이, 가벼운...트렌치 비슷한거 걸치시고 백팩 하나 매시고 런던 거리 천천히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런던에 가시는 분, 런던에 가고 싶은데 못가고 계시는 분 모두, 아래 엔하위키 링크 추천드려요.
      런던에 가시는 분은 좋은 참고가 될테고, 런던에 못가고 계신분들은, 저도 셜록 보고 런던병 걸렸다가 이거 보고 다 나았..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98%81%EA%B5%AD%20%EC%9A%94%EB%A6%AC
    • 아, 그리고 추가하면 저 팔라펠 가게 주변에 골목마다 옷, 악세사리 상점, 음식점이 많아요. 샹젤리제 거리하고는 다르게 아기자기한 맛이 있습니다. 호텔 프론트 아가씨가 게이 디스트릭트라고 했는데, 제가 본 부분에 한해서는 쥬이시/쇼핑 디스트릭트더군요.
    • 하프더즌비어/ 으항항....도미노피자의 역사에 남을 뻘짓이었던 영국맛 피자가 생각나네요.

      그나저나 저는 왜 이 글에서 이러고 놀고 있나요. =_=;;
    • 도착하셔서 타임 아웃 잡지 한 권 구입하세요 도움 될 듯 싶어요. 그리고 런던이나 파리는 걷다 보면 스페이스 인베이더 작품이 곳곳에 있거든요 뱅크시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걷다가 소소하게 찾아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피프틴(제이미 올리버)식당 음식 좋더라고요 육류말고 생선요리로! 굳이 찾아간다기 보다 동선에 걸리시면 들려보세요
    • 런던 유명한 곳들은 '런던 여행' 으로 검색하면 다 나올 거구요.
      2층버스 자체투어를 하신다니 반갑습니다!
      저는 24번 버스를 탔었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런던에 머문 2주 중에서도 손에 꼽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나중에 알고 보니 은근히 입소문난 버스 라인이더군요. 런던 중심부를 종단할 수 있습니다!
      루트 알려드릴께요.
      1. 지하철 빅토리아 라인을 타고 핌리코 역에 내립니다. 빅토리아 역 다음입니다.
      2. 핌리코 역 가까운 데 있는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를 구경합니다.
      3. 핌리코 역으로 돌아가 24번 버스 정류장을 찾습니다. 제 기억으론 어느 성당 맞은편에 있었습니다. 정류장 지도 참고.
      4. 햄스테드 히스 방향으로 가는 24번 버스를 탑니다. 자주 옵니다.
      5. 버스 2층 맨 앞자리를 확보합니다.
      6. 이젠 신나게 관광객 티 풀풀 내면서 구경하는 거죠. 빅토리아역에서 [빌리 엘리어트]와 [위키드] 간판을 찾아보고,
      웨스트민스터 사원, 빅벤, 트라팔가 광장에서는 약간 차가 밀릴 거에요. 레스터스퀘어를 지나며 차이나타운과 소호를 살짝
      맛볼 수 있구요. 여기서 쇼핑이나 식사, 간식을 원하시면 내렸다가 다음 버스를 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은 아시아인들이 많이 사는 동네를 거쳐 점점 한적해지다가 짠! 캠든 마켓이 등장합니다.
      캠든 마켓은 버스에서 보기만 해도 이미지가 강렬해요. 알록달록 북적북적... 여기서도 구경을 원하시면 내리면 됩니다.
      캠든을 지나면 또 한적한 마을 풍경이 펼쳐지는데요. 못팜에서 내리면 '프림로즈 힐' 이란 예쁜 동네도 있다더군요.
      하지만 종점인 햄스테드 히스도 참 예쁜 동네에요. 집들도 아기자기하고 상점들도 아기자기하고.
      가장 좋은 곳은 엄청나게 넓은 공원입니다. 연못과 호수들이 여러 개 있는데, 첫번째 연못 풍경만 봐도 아름다워서 탄식이 나와요.
      아이들에게 간식 부스러기 얻어먹는 백조, 오리도 볼 수 있고요. 연못에 비친 주변 건물들 풍경은 그냥 한 폭의 수채화입니다.
      런던 내에 배포되는 무가지에서 읽은 건데 한 런더너 요리사가 '나만의 숨겨진 런던 명소' 로 햄스테드 히스의 호수를 꼽았더라고요.
      여름에는 수영도 할 수 있대요.

      24번 버스 타고 자체투어 전체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 제게 다시 런던에 갈 기회가 주어진다면...

      1) 런던 모 축구 클럽 홈페이지의 멤버 로그인을 한다.
      2) 여행기간의 주말 경기가 홈인지 어웨이인지 확인한다.
      3) 홈이라면 약간의 예매 전쟁을 한다.
      4) 런던에 간다.
      5) 경기 시간에 맞춰 지하철을 타고 가서 모 역에 내린다.
      6) 경기 시작 후 약 100분 가량 소리를 지르고 노래를 부른다(...)
      7) 나오는 길에 구장 샵에서 한국 나X키에는 절대 들어오지 않는 물품을 산다(...)
      8) 구장 앞에서, 영국에서 맛있게 먹었던 몇 안되는 음식이었던 어느 가게의 미트파이를 사먹는다.
      9) 경기 결과가 좋았다면, 지하철을 가득 메운 그 팀의 서포터들과 함께 챈트와 노래를 열창해 본다.

      ...뻘플이어서 죄송합니다;; 즐거운 여행 되시길ㅎㅎ
    • 그저께 런던에서 귀국했는데요 뮤지컬 위키드는 꼭 보세요. 그리고 어디더라. 유료 미술관 있는데 무려 반고흐의 귀자른 자화상 잇습니다. 그걸 갔다와서 알고 땅을 치고있습니다
    • 파리는 자전거나라라믄 여행사의 워킹투어 추천합니다. 알차고 보람됩니다
    • 그리고 런던에서 버스타고 옥스포드 갔다오세요. 한시간반거리입니다 진정한 영국과 펍. 그리고 앨리스와 루이스캐롤. 해리포터의. 도시입니다. 옥스포드안가는건 오사카가고서 교토안가믄거랑 비슷합니다
    • 김전일/ 트렌치 코트는 입지 않겠지만 베이커 스트리트는 꼭 가서 하릴없이 어슬렁 거려볼 생각이예요. ^^
      하프더즌비어/ 저도 영국에서는 영국음식이 제일 맛없다는 얘기를 얼핏 들은 듯도.. ^^;
      이선/ 말씀 듣고 보니 팔라펠 샌드위치 가게 근처가 동행인이 좋아할 곳이네요. ^^
      teab/ 타임아웃 잡지 구하기. 메모 추가.ㅎㅎ
      로즈페탈/ 프림로즈 힐, 햄스테드 히스.. 런던 외곽인가 보군요. 버스투어는 24번이라.. 끄적끄적.^^
      BeatWeiser/ 그 모 축구 클럽은 맨*** 유**** 인가요? 가보고 싶..
      Rcmdr/ 위키드.. 참고할께요. 그리고 옥스포드행 메가버스 예약해 두었어요. 기대되요. ^^

      모두들 감사합니다. 다녀와서 비루한 사진들이나마 후기로 올릴께요. ^^
    • 제가말한 갤러리는 코톨드 인스티튜트 갤러리로 코벤트가든 근처 킹스칼리지 옆에있니다. 파리에 뮤제 뒤 오랑제리와 비슷하다고 하네여.
    • autumn / 아니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런던에 있을 리 없잖아요ㅎㅎㅎ 아스널 FC입니다.
    • BeatWeiser/ 엄훠. 무식이 탄로났.. 축구는 잘 몰라요.ㅋㅋ 하지만 쓰신 댓글이 너무 박진감 넘쳐서 갑자기 가보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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