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는 전설을 봤습니다.

그거슨 가을의 전설.

 

스타리그 결승전 이야깁니다.

 

전 이걸 보기 위해 오늘 무도도 패스했습니다.ㅎ

 

아무래도 듀게에서 친숙한 이야기는 아니죠.

 

그래도 나름 친절돋게 이야기 하겠습니다.(잘 아는 분들에겐... 아 이 쉐리~ 왜 이렇게 친절해~ 하실 정도로.ㅎ)

 

 

 

 

스타크래프트엔 세 종족이 있습니다.

 

 테란, 저그, 프로토스.

 

그중에서 프로토스는 온게임넷 스타리그에서 성적이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김동수의 프리챌 스타리그 우승.

 

박정석의 우승등을 계기로 가을의 전설이란 말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주로 결승전이 9-11월에 열리는 대회에 프로토스가 우승하는 경우를 말하죠.(넓게 보면 결승전 진출하는 경우도.)

 

그러던것이 08년 이후 3년간 잠잠하다가 이번에 터졌네요.

 

 

 

 

역대 가을의 전설 해당 선수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http://angelhalowiki.com/r1/wiki.php/%EA%B0%80%EC%9D%84%EC%9D%98%20%EC%A0%84%EC%84%A4

 

 

 

 

 

 

 

허영무는 계속되는 패배에 '허필패' '허패왕'이라면서 놀림도 받고 뭐 그랬습니다.

 

그러니 열 받아서... 이런걸 미니홈피에 남기기도 했죠.

(기성용이 생각나기도 하네요.ㅎ)

 

 

 

그리고 지금은 저런 말을 100번 해도 되는 남자가 되었죠.

 

 

 

 

 

 

이쯤에서 봐줘야 될 만화.

 

 

*콩라인 : 홍진호처럼 만년 2위, 준우승만 하는 선수들. 송병구, 정명훈,허영무 등이 있었으니... 송병구, 정명훈은 우승을 하면서 탈출하고 허영무만 남은 상태였으나...

 

 

 

 

 

 

 

 

 

 

 

 

 

 

 

오늘 결승전 5경기는... 과거 이기석 시절 이후, 임요환시절 이후, 이윤열 시절 이후, 최연성 시절 이후, 마재윤 시절 이후...어느 시점에서 스타 중계를 끊으신 분이든간에...

 

필견을 추천합니다. 역대급 감동 경기나왔어요.ㅎ

 

꺼져가는 스타1판에...

    • 스타1판을 마무리하기 적절한 경기였다고 생각해요...
    • 전 스타판은 옛날에 비해 훨씬 안 챙겨보고 관심이 많이 떨어졌는데 짤방에 나오는 홍진호 사라질 때 뭔가 슬퍼요 ㅠㅠ
    • 정말 오랜만에 스타리그를 봤는데,
      전 4경기까지 우와 우와 하면서 보다가, 5경기에 터렛 도배되는거 보고 플토는 안되는가 싶어 그냥 껐어요 ㅠㅠ
      아마 저같은 분 좀 계실듯....
      그걸 이기다니 전설
    • 저는 어제 2:2 상황에서 마지막경기만 봤는데요. 테란에게 절대적으로 밀리다가 신들린 듯한 캐리어 콘트롤로 이기는 거 보고 기함했네요. 멋졌어요~!

      (올려주신 만화는 등장인물을 몰라서 하나도 이해가 안 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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