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이 서울 가 보고 놀란 것...

원룸, 연립주택(?) 주차장에

포르쉐 카이엔이 주차되어 있는 것을 봤을 때..

(그것도 살짝 찌그러져 있었음.. T.T)


    • 저도 제 동네 차들보고 종종 놀랍니다.
      암만봐도 이 동네 사는 양반들이 저런 거 굴릴 형편은 아닌데...
    • 별 상관없는 얘기지만 아주아주 옛날에 동네산책하다 노란색 벤츠가 지나가길래 같이 걷던 다른 사람과 무심코 나온 말이 "주택가 골목에 웬 택시야..." 미국영화를 너무 많이 본 부작용-_-;;
    • 저희 동네는 벤츠가 심심찮게 보여요.(실제론 그거 굴릴 형편 안 되는 집도 있습니다만... 아예 차가 없는 저희 집처럼 ㅎㅎ) 저는 차에 도통 관심이 없어서 무슨 차 디자인이 예쁘다 하면(심지어 서빠인 저도 서태지가 광고한 토스카 디자인이 예쁘단 소리엔 별 감흥이 없을 정도....) 별 느낌이 없었는데, 포르쉐는 정말 예쁘더라구요. 다만 주차가 무개념 상태인 게 에러.
    • 지방도시지만 예전 살던 동네는 밤만 되면 무시무시한 차들이 많이 굴러다녔죠. 그쪽 근처 도로에서 야간에 분노의 질주를 찍던 도령들이 많아서였을 거에요.
      포르셰니 람보르기니니 하는 건 딱 봐도 우와.. 비싸다 싶어서 금방 눈치 챘는데 그 외에도 SUV 비슷하게 생긴 녀석들이라던가 그냥 중형차 같아 보이던 녀석들도 오라지게 비싸고 심지어 괴랄하게 개조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녀석들도 있었을 거란 걸 알게 되었죠. 그때 본 중에 허머도 있었어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더 락에 나왔던 모델과 비슷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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