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있었던 일...

0. 오늘 늦잠을 자서 교회를 안갔습니다. 전에 몸이 아파서 교회 한 번 빠지고 출석률이 좋았는데, 오늘은 기어이 빠졌군요.



1. 구로자와 아키라 영화제.. '하는 구나'라고만 생각하고 갈까 말까 했는데 근데 벌써 시작했군요. 결국 가케무샤, 란 등은 홈 시어터에서 봐야 하는 거로군요. 


못가서 아쉬워요.



1-1. 가케무샤가 맞나요 가게무샤가 맞나요?



2. 어릴때 아버지께서 리더스 다이제스트 정기구독을 하셨습니다. 거기 칸 영화제 특집을 하는데 표지에 칸 영화제 대상 수상작에는 구로자와 아키라의 가케무샤 (


가게무샤) 가 있더군요. 우리나라 작품은 전혀 올라와 있지 않은 채로 일본 작품이 올라간거 보고 '일본은 망했다는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유명하지?'라고 생각했


습니다. 



3. 결국 카레를 연속으로 한 두끼만 더 먹어도 인도사람이 될 것 같아 저녁은 설렁탕 사먹고 왔습니다. 마음 같아선 푸짐하게 순대며 간, 허파 등을 썰어놓은 순대국


이나 그 동안 매우 뜸했던 내장탕을 먹고 싶었지만 내가 사는게 아닌고로... 설렁탕 먹고 왔습니다.



4. 하루의 생활을 지탱하는데 필요한 생활용품들 이 가운데 이마트에서 취급하지 않는게 뭐가 있을까요? 내 생활에서 이마트 없이 이뤄지는걸 세다보니 너무나 적


군요. 책 하고 다이제스티브, 아이폰 정도? 나머지는 이마트와 연결이 되있군요.

    • 1-1 카게무샤인데 현행 표기법으로 가게무샤가 맞아요.
    • 영화제 기간 길던데, 가보세요! (하지만 저도.. 필름포럼에서 할 때를 기다리고 있지요 ;-P)
    • 3. 에.. 전 카레를 한솥 가득 해놔도 즐겁게 먹는데요.. 카레는 훌륭합니다!! .. 그렇지만 내장이 풍부하게 들어간 순대국도 좋지말입니다. ㅎㅎ
      4. 근데 야채류는 재래시장이 더 싸요- 양도 더 많고 생필품이야 뭐..
    • 4. 그래서 저희 동네 이마트는 하루에 몇십억씩 버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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