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준 의원 성깔이

외교통상위 국정감사에서 질의 내용을 읽어내려가면서(초딩 국어책 읽듯이 하는데 보좌관들이 좀 못하는 듯, 말 들을 사람도 아니지만)

내년 총선 기간 중 열리는 g50 의 정치적 의도에 대해 따져 물었습니다.

당연히 김성환 장관이야 난 정치적인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다 프로세스에 따라 하는 것이다.

물어보는 너는 정치꾼 난 고고한 선비인양 발뺌하죠

작정하고 나온 몽준의원이 화를 냅니다.

초딩도 다 아는 말을 가지고 자꾸 궤변을 늘어놓는데,그래야 되겠어 ,말이 되는 소릴 하라고

하며 부하직원 나무라듯 인상을 험하게 쓰며 다그치는군요 당내에서 요즘 정의원 말빨이 안먹혀 화가 나 있는 듯도 하고요.

보좌관이 쪽지를 주자 알았어 하면서 그때부터 180도 바꿔 최상의 존칭을 쓰기 시작하는군요 화는 나지만.

진짜 정치꾼은 정권과 동반자 계약을 맺은 고위공직자들


    • 예전에도 비슷한 사건 있었잖아요? 장관이 좀 늦었나 그랬는데 추궁하는데 누가 대신 답변하자 "너한테 물었냐?" 라며 반말 찍찍.
    • '너 돈 얼마나 있어!!??'
    • DH님이 말씀하신 동영상입니다.
    • Carb/ 뭐.. 뭐죠? 누가 해석좀. 전 그냥 비꼬는 말인가 싶었는데 다시 돌려보니 딱히 그런 뉘앙스도 아니고.
    • 재벌왕자의 한계죠.
    • 박근혜가 대통령 되면 이 사람은 어떻게 될까요?
    • clancy/대충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
      1. 외교부 국감을 하는데 여야(지난 정권)가 합의로 장소를 바꿉니다.
      2. 몽은 무소속이라서 그걸 몰랐습니다.
      3. 여야국회의원들에게 누가 바꿨냐고 따집니다.
      4. 여야 국회의원들이 서로 책임을 미루고 대답을 안합니다.
      5. 보다 못한 외교부 관계자가 설명을 하려고 합니다.
      6. 몽이 "내가 너한테 물어봤냐"고 반말 작렬합니다.
      7. 외교통일위원장이 설명을 합니다.
      8. 몽이 "잘 하셨습니다"고 허무 개그를 한번 더 작렬 합니다.

      거의 공무원을 자기 부하직원 다루듯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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