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정신나간 사람들은 어느 학교에서나 일부 존재하는 것이고, 어느 학교 게시판에서건 익명 게시판의 수질은 더럽습니다. 고대생이 모두 저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겠고, 작성자님도 실제 짚고 넘어가신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런 게시물로 인해 그런 결과를 낳게 될까봐 두렵네요.
방금 고파스 익게에 들어가서 '성추행'으로 검색해봤는데 저런 글은 거의 보이지 않네요. 물론 저런 글이 한두 개라도 있다는 것조차 경악스럽긴 하지만 거의 찾아보기 힘든 수준인 것 같습니다. 다만,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배모씨에 대해서는 좀 더 신중히 지켜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꽤 나오고 있는 듯 하네요.
유은호/ '의대'로 검색해야 글이 더 많이 걸릴 겁니다. 근데 캡쳐된 저런 글들은 냉동돼서 금방 없어지기 때문에 검색해봐야 남아있을 리가 없고요. 모니터 뒤에 숨어서 저런 소리 지껄이는 인간들은 생각보다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어디 가서 얘기 해봐도 남자 셋에 여자 하나 여행 가는 거면 여자애가 좀 이상한 거 아니냐는 소리는 기본으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