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도전자

별로 관심있는 분들이 없는 듯 하여 스포주의는 생략하죠.

 

 

 

 

 

어제는 5명중 한명이 탈락했습니다.

탈락자는 허홍이었고요.

김호진과 함께 탈락후보에 올랐다가 3:1로 패했습니다.

 

제 생각엔 타당한 결과입니다.

김성경, 김호진, 임미정, 김지원 순으로 우승후보를 보고 있습니다.

 

김호진과 허홍은 구원이 있죠.

방창석이 담합투표에 항의하며 쿠테타를 노렸을때 김호진을 지목했지만, 실상 담합의 주도자는 허홍이었고,

이후로도 허홍은 서민수와 담합하며 배후에서 담합을 주도했고, 김호진은 전면에서 고분분투했지만 실패한 리더로 자괴감을 맛봐야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허홍은 기회가 있을때마다 김호진을 탈락시키기 위해 투표했고, 김호진은 경기의 결과에 중심을 두고 그때그때 판단했습니다.

김호진이 방송을 보면 허홍에 대해 엄청난 배신감을 느끼지 않을까 싶군요.

 

가장 어이없던 건 강지원 변호사입니다.

김호진에게 방창석 사건을 끄집어내면서 담합에 암묵적으로 동의하지 않았냐며 추궁해대는데, 짜증이 나더군요.

김호진이 침착하게 답변을 하는데도 계속 몰아부치며 자기의도대로의 답변을 받아내려 강요하는군요.

그럼 왜 허홍에게는 서민수와의 오랜 담합에 대해 한마디도 질문하지 않는건데?

 

흥한 프로는 아니지만 어쨋든 파이널이 다가오고 있고 시즌2까지 예고하고 있으니,

납득할 만한 우승자가 뽑히길 바라고, 다음 시즌은 이번 시즌의 문제를 보완하길 바랍니다.

    • 만약 심사위원들을 상대로 서바이벌을 한다면, 강지원 변호사가 제일 먼저 탈락해야 맞지 않나 싶을 정도로.. 이 사람은 지금 자기가 무슨 프로그램에 나왔는지도 모르는 듯.. 차라리 미국 서바이버 처럼, 참가자들의 투표에서 끝을 보는 시스템으로 가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기도 한데.. 지금처럼 게임은 재미없고, 정작 뒤에서 음모 꾸미고 뒷담화 하면서 편 가르기 하는 재미를 본다면, 지금처럼 심사위원 두고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기도 하고..

      정작, 도전자 참여했던 사람들끼리 자주 모이나 보던데.. 박미소 <-> 김지원은 의외로 아직까지 별로 사이가 안좋은 듯 하고.. 방창석이야 뭐.. 김호진과 아직까지 안풀린 듯.. 그 외의 사람들도 김호진과는 그닥..

      편집의 힘인지 모르나.. 어쨌든 가장 안티를 많이 끌고 다니면서.. 프로그램의 인기에 일조 했던 서민수, 허홍 라인이 동반 탈락 하면서.. 이젠 다음 주 최종 3인 가기 전, 마지막 라운드만 남기고 있군요. 결국 김호진 vs. 김지원 싸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 근 4주간 탈락자 심사 부분이 다소 심심했는데 간만에 빅매치였죠.

      프로그램 자체는 피치를 올리고 있는 느낌인데 역시 슈스케 광풍에 빛을 못보는거 같네요

      그래도 시즌2 만든다고 하니 KBS 정말 대인배인듯!!

      TOP3에 김성경씨는 당연한 것 같고, 임미정은 근 3주간 위태위태했는데 오늘로서 확실히 팬층을 조금 잃을 것 같네요

      김호진 김지원 임미정중에 누가 떨어질지 궁금합니다.

      심사위원데 대해서 말인데 그 소설가 분인가요? 그분의 심사 원칙은 오로지 '연장자 우대'밖에 없는듯 하군요 ㅋㅋ
    • 김호진은 좀 운이 없었던 리더였던 거 같습니다.

      다들 의욕충만한 사람들이 우승후보들 제낄려고 팀별로 노력하던 에피소드 초반에 느닷없이 팀을 바꾸게 되고,
      그 팀이 연패하게 되니 리더였던 김호진에게 앙금이 끝까지 남아있어요.(김지원이 갖고 있는 증오는 이젠 좀 애처로워 보일 지경)

      사실상 허홍이 주도했던 담합도 김호진을 보내려고 쓴 꾀였죠.
      어제 탈락하면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갔다고 웃던데... 김호진에게 성격에 문제있는 위선자 리더로서의 이미지만 안겨주고 떠났네요.
    • 김지원vs임미정이 될 것 같았는데요. (여자둘이 살아남는다는 소리도 있으니 잘 모르겠어요)
      김성경과 임미정은 절대 서로를 지목하지 않고 임미정은 어제 미션에서 김성경 덕을 본 것으로 인기가 많이 하락했죠.
      결국 최종 투표로 가면 이변없이 김성경이 일등으로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외모도 멋지고 성격도 멋져보이고 여태까지는 흠잡을 곳이 없어보입니다.

      그러나 시즌1의 히로인은 김호진씨인데요. 참가자들한테는 핍박을 받고 피디나 편집자가 좋게 편집해준건지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왜이렇게 미움을 받는지 알 수 없는 착한 캐릭터로 보여서 마음이 가게 만드네요.

      이제 탑4까지 남아서도 다들 김호진을 좋아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정말 궁금해져요.
      왜 그렇게 출연자들은 김호진을 싫어하는 것이고 오히려 허홍은 좋게 평가하는 것일까.
      허홍보고 다들 순진하고 착하고 맘약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도 신기하구요.
      피디의 편집의 장난일까 아니면 참가자들도 서로를 잘못파악하는 걸까 알 수가 없는 것 같네요.
    • 아 듀게에서 도전자 글이 올라오다니...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클릭해버렸네요.



      어제 김호진씨 가족 영상에서 눈물 흘리는 모습이 가슴 아프더라구요. 땀과 눈물이 범벅되선 ㅠㅠ 김호진씨 김성경씨처럼 완벽한 사람은 아니지만 계속 응원하게 되네요.



      김호진씨에게 "잘했어요 잘못했어요?"라며 죄질(!)을 추궁하던 강지원 변호사 모습도 보기 불쾌했지만 김성경씨-임미정씨 연합도 보기 좀 안 좋더군요. 열정보다 욕심이 많다느니(김지원) 개인전 가면 다 쓸어버리겠다는 말아 무섭다느니(김호진) 본인들을 굉장히 멘탈이 선하고 이타적인 사람으로 포장하는데 그렇게 해서 나오는 행동이 담합인가요... 임미정씨 영어에 자신없는 모습이 여러번 나왔었는데 그래도 본인이 자존심이 있다면 그래선 안됐죠. 따라오라고 말했던 김성경씨도 ...;; 룰은 룰인건데 지난번 자기 이름 쓰기도 그렇고 이타를 가장한 여유인지 또다른 계산을 염두에 두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데 누적투표 수만 보면 김성경씨가 일위하지 않을 상황은 절대 없지 않나요. 바보같은 kbs는 왜 문자를 누적으로 받아선ㅋㅋ 재미가 반감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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