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놀고와도 외로운 건

왜일까요.

주말에 따로 만나 놀 정도면 맘이 잘 맞는 친구란 건데 말이에요.

조금 공허해요.

마음이 잘 맞는거 같다가도

어떤 부분에서 완전 틀어지는 경우도 있고.

제가 하고픈 말은, 결국

날 완전히 이해해줄 수, 혹은 내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결국 친구와 혹은 애인과 함께 해도 근본적으로 나란 인간은 혼자라는 사실이 슬프게 다가오는 밤입니다.
    • 성인이 되고나면 자주 찾아오는 밤이네요
    • 원래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사람들 앞에서 마음을 잘 털어놓는 타입이신가봐요.
      • 네 저는 앞가림을 잘하니까요.그러니 사회지도층이 될 수도 있었던거고.
    • 전 그게 슬프지 않은데... 제가 철이 덜 든거겠죠
    • 정말 본인이 필요할 때만 듀게를 찾으시는군요.
    • 강약중강약도 아니고 이건 무슨 패턴인가요.
      • 빵 터졌어요ㅋ나름의 조련 팁이신가보네요
    • 모시조개님 댓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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