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에서 대학생 판촉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하네요

1개월 활동기간(연장가능) 동안 1년 정기구독 3명 이상부터 수당 지급.


활동기간 중 씨네21 무료 제공, 영화 예매권이나 씨네21 유급인턴쉽 기회 제공.


씨네21을 거의 빼놓지 않는 대학생 입장에서 그간 쌓인 정 때문에라도 해봄직한데.


한달동안 3명한테서 15만원 가량의 돈을 빼오는 일이 가능하려나 싶어서 망설여지네요.


주변엔 돈 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이고, 돈 좀 버시는 어른들은 영화에 그닥 관심 없는 게 대부분이고요.


근데 씨네21 회사 사정이 안좋은가요?? 씨네21답지 않은 경영전략 같기도 해서 궁금해요.

    • 잡지 세계는 패션지 빼곤 다 사정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패션지 동네도 안 좋은 건가요?;;;)
    • 순간 솔깃했다가, 아, 나 아싸지...(눈물)
    • 해보기라도 할까 말까 고민중인데, 정말 누구한테 권해야 할지 대상이 너무 막연해요. 요즘 같을 때...
    • 몇달전에 씨네21 명절퀴즈당첨되서 선물 받은적이있는데... 거기에 적힌 전화번호로 씨네21에서 정기구독을 권유하는전화를 걸어온적이있었어요. 진심으로 어려워보여서;; 불쾌하진않았습니다. 여전히 정기구독은 안하고 지하철가판대에서 매주사지만;
    • 하고 싶은데 도저히 주위에 관심있어 할만한 사람이 전혀 없네요
    • 정말 사정이 안 좋은가요? 으음, 드문드문 사보는 편인데 신청해야 하나..
    • 한겨레 계열이 사정 안 좋은거야 예전부터 유명했지만 다단계라니(...),
    • 저게 다단계는 아니에요.
    • 조선일보도 800원에 파는 마당에 씨네21 8년째 3000원에 사보는 것도 괜히 마음이 저려요.. 500원 올려도 볼 사람은 계속 볼텐데.

      다단계라는 표현은 어폐가 있어 보이죠?
    • 예전만큼 사서 보진 않아요. 인터뷰 몇개 빼곤 눈갈 곳이 없어요. 쩝
    • 다단계는 아니지만 다단계스러워요 ;ㅁ;
    • 깔끔해보이진 않네요.
      하다하다 안되어서 나온 결정일텐데...
    • 다단계는 아니죠. 일종의 아웃바운드인데요.
      보험사, 카드사, 텔레콤, 학원 등에서 판촉 전화거는거랑 마찬가진데요.
      돈이 없어서 그런건지 뭔지 몰라도 직원 채용 대신 알바를 이용하는 것 뿐.
    • 다단계는 아니라도 업계 1위(뭐 진짜 잘해서든 혼자 남아서든)라는 자부심 가진 업체가 할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순진한 대학생들은 혹시 이거 하면 씨네21 취업에 조금이라도 유리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할텐데... 요새 재미도 없어졌는데 하는 짓도 별로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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