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분들 환영] 헬기에서 저격수의 명중율이 떨어지는것에 대해 개선책 - 시사2580 방송중

지난 일요일밤 시사2580을 봤습니다. 프로중 저격수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흥미롭더군요. 이런것도 취재하나 싶어...

우리나라 저격수의 현주소를 알게되어 좋았습니다. 혹시 못보신분 계시면 아래 링크에서 다시 봐 보시기 바랍니다.

http://imnews.imbc.com/weeklyfull/weekly01/2932922_6414.html

 

잡설은 다름이 아니고 방송중 중간에 나오는 헬기상의 사격중 명중률에 대해서 입니다.

대체로 지상타겟은 백발백중입니다. 1km까지 명중시킨다는데 대단한거죠.

문제는 헬기에서 사격부분인데 이게 80%정도 되더라구요.

6개의 고정 풍선을 10발넘게 쏴서 맞추던데 당연히 이유가 있죠.

사격장소가 움직이는 헬기라 조준선 정렬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부분은 총의 기술적장치로 풀어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헬기에서 일단 저격수가 지상 목표물을 스코프상에 조준선정열을 합니다.

이때 스코프 열상장치는 스코프화면의 픽셀단위 화면을 분석을 하는데

첫 스코프상의 화면 픽셀을 락온시킵니다.(이후 미세하게 몇초간격으로 사격전 미동이 있겠지요. 락온된 명중조준선만 기계가 기억을 합니다.)

자 이때 사격전 조준선을 맞추고 있다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까지 조준선이 맞지 않으면 저격총 기계장치는 초기락온상태값을 가지고 역으로

기계적(물리적위치)장치로 조준선 정렬을 강제로 시킵니다. 자격수는 저격총의 셋팅할려는 성질의 물리적 위치에 따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스코프상에 최적타이밍에 발사 불빛을 보여주면 저격수는 방아쇠를 당기면 됩니다. 도트사이트와 비슷한 원리지만

물리적 기계 보정 장치가 하나더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메카니즘을 만들면 백발백중일것 같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 어설픈 밀덕으로서의 의견 : 양산하기는 너무 비싸고 정밀기계라 고장이 잘 날것같네요.
    • 그 정도의 장치면 그냥 전자 제어 기계 사격으로 가는게 낫지 않나요
    • 말씀하신 것과는 다르지만, 자동차 쇼바의 원리를 이용한 사격통제장치는 함선용 포와 전차포 등에 사용된지 오래입니다. 가장 가까운 것으로는 최근 일반화되고 있는 카메라의 '흔들림 방지' 기능입니다. 캐논에선 IS, 니콘은 VR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죠. 하드디스크의 회전시 진동을 감쇄하는 것, 자동차가 지면의 요철 충격을 완화하는 것 등이 모두 같은 분야입니다. 문제는 거친 전장환경에서 충분한 신뢰도를 지닐 수 있을 만큼 소형화 시킬 수 있을 것인가에 달렸겠죠.
    • 루아/ 역시 돈이 문제.. 고장 부분은 매번 사용되는 장비가 아닌지라 평소 정비로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특수상황에 이용되니...
      하하하/ 전자제어도 가능할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되겟지요.

      헬기조종사 :(저격수에게) 킬 할수있어요?
      저격수 : (계속 조준하다) 한번에 보내야 되니 전자모드로 했으면 합니다.
      헬기조종사 : 알겠습니다. 빠지시기 바랍니다. 전자모드 제압 진행합니다.

      이런 대화가 오고가고 하지 않을까요?

      24601/ 네~ 움직이면서 목표물 움켜쥐듯 계속 목표지향하는 시스템은 예전부터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목표물 Lock 시키는게 쉽지가 않죠.
      미세한 움직임을 초정밀하게 제어한다는게 쉽지가 않을듯 합니다. 사실 전투기 락온은 이 보다 쉽겠지요.
    • 나름 흥미로운 꼭지긴 했는데 저런걸 왜 굳이 시사매거진2580에서 하는거죠? 저번에 무슨 냉면기행 같은걸 하지 않나
      시사매거진이 아니라 브이제이특공대 같아요.
    • 이거 방송할때 봤는데 엄청 재밌었어요
      움직이는 사람모양의 표적을 진짜로 헤드샷 하더라구요 우왕??
      정말 엄청난... 근데 무려 헬기에서 쏴서 맞추는 실력이니... 그정도는 껌인듯; 대단합니다
    • 호밍 기능이 있는 총탄이 개발 중이랍니다. 그렇다고 뒤로 쐈는데 앞에 명중되는 정도는 아니고, 명중 오차를 10~20cm 정도 보정해주는 거랍니다.
      그렇게 되면 초장거리 저격이나 헬기 중 저격도 쉽게 가능하게 되지요.
    • 그렇게 되면 저격수가 필요 없죠...
    • 현직 밀리터리 오덕후..는 아니고 뭐 관련업계(?) 종사자입니다. 부끄럽고요...

      말씀하신 장비는 일반적인 영상유도 미사일의 시커 매커니즘입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자벨린 미사일 같은게 이런 방식이고요.
      이런 "조준 보정 장비"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조준경 자체가 안정화, 즉 진동과 움직임이 통제된 상태에서 가능합니다. 즉 조준기부터 흔들리는걸 수정해야 하죠.
      그리고 "발사 타이밍"을 표시해 준다는데, 일반적인 이런 영상 표시 기구의 경우 60프레임. 즉 60분의1초 정도가 표시 한계인데 이걸 사수가 인지하고 쏘는것도 생각보다 힘듭니다.

      저격용으로는 바람의 영향도 있고요.

      그래서 "조준기"를 개조하는게 아니라 총 거치대를 개조해서 높은 명중률을 얻는 연구를 합니다.
    • 즉 헬기에다가 저격총을 거치할수 있도 헬기의 진동을 총으로부터 분리시켜 주는 "장착대"를 세우는 건데요.

      요런 것들이 이미 개발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http://soldiersystems.net/2011/09/16/paradigm-srp-talon-gun-mount/ 여기에서 추가적인 정보를 접하시면 되고요. 한국군도 채용을 고려 중입니다.(특수부대용 장비로)
    • 안보이는곳에서 많은 개발이 이뤄지는군요. 몰랐습니다. 그런데 프로를 보면서 헬기에서 밑으로 사격하는 장면을 보고 총알 날아가는 궤적이 과연 일직선일까 의심이 들더군요.
      분명 어떤 물리적 작용이 있을것 같아요. 저렇게 안맞는걸 보면...
    • 총알이 날아가는 궤적은 당연히 일직선이 아니죠.. 교련시간에도 나오던건데요.
    • 가라/포물선이 맞는데 상에서 하로 사격시 이 포물선 규칙이 어떻게 바뀌느냐는거죠.
    • 탐스파인/ 2580은 vj특공대 이전부터 가끔 밀리터리 관련 꼭지를 내보냈었어요.
      주로 특전사나 경찰특공대 같은 특수부대 위주로 나왔던 걸 생각해보면 PD가 그쪽 취향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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