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끼 짬뽕, 꼬꼬면, 후루룩 국수 등을 모두 섭렵했지만, 이것은 마치
나가사끼 짬뽕, 꼬꼬면, 후루룩 국수, 등이 찬장에 예쁘게 정돈되어 있어요.
모두 맛있게 먹었어요.
그러나 찬장에 붉은국물 라면이 없는 것,
이것은 마치
집 나가서 온갖 예쁜 여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도
결국에는 조강지처가 그리운 허전한 심정입니다. (저희 후지고 전근대적이고 성차별적인 표현을 용서하세요. 지금 딱히 다른 표현이 떠오르지 않네요)
한국 라면의 고향은 역시 붉은국물 라면.
내가 어릴 때 처음 먹은 라면은 삼양라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