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프로도 안철수가 골룸 박원순에 반지 내준 속내는
우연히 네이버에서 본 기사인데
이런 창의력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것인지 궁금해요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61980
데일리안 기사라 굳이 클릭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을 위해서
주요 문단을 가져왔습니다
악의 제국에서 파견된
총독(오세훈)의 급작스런 사망으로 위기에 빠진 인간세상을 구하기 위해 반지원정대가 출발했다. 프로도(안철수), 간달프(윤여준),
샘(박경철), 핍핀(김제동), 아르웬(김여진) 등 프로도를 따르는 정의로운 친구들(엘프족과 난장이족)이 바로 그들이다. 당연히
상대는 사우론과 악의 제국(한나라당)이다.
헌데 한국판에서는 시작에서부터 원작과 달리 엉뚱하게 전개된다. 원정대가 출발하자마자, 말 한마디 잘못해 프로도 심기를 건드린
죄로 간달프는 추악한 늙은이로 쫓겨난다. 그리고선 절대반지의 힘에 겁먹은 프로도는 골룸(박원순)에게 반지를 널름 넘겨줘 버리고
샘과 함께 일주일 만에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가 버린다. 해서 1차 원정은 골룸과 역시 반지를 탐내는 엘프족(민주당)에 의해
치러진다.
이 무슨 시추에이션? 설마 누구보다 똑똑한 프로도가 골룸의 꼬임에 넘어갔을까? 아니야! 속은 것이 아니라 골룸에게 절대반지를
맡겨서 대신 악의 제국과 싸우게 한 뒤, 마지막 전쟁에 나타나 절대반지를 돌려받아 힘 빠진 사우론을 죽이고 제왕으로 등극하려는
것일 거야? 어쨌거나 이제 골룸이 과연 악의 제국과 싸워 총독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그리고 프로도가 정말로 2차(총선),
3차(대선) 원정에 나설지 두고 볼 일이다.
(후략)
그리고 이 뒤 내용의 각 문단 소제목들만 보면 ...
안철수 착한 어릿광대?
‘아름다운’간판 뒤에 있는 아름답지 않은 것은
최고의 숙주, 무균질 인간 안철수
무균인간, 무균세대, 무균사회?
시스템을 바로 잡자고 바이러스의 숙주가 된 백신
기어이 골룸의 시대가 오고 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