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이킥은 무리수로 출발하네요

캐릭터도 그렇고 에피소드도 여기저기서 짜집한 것 같아요.

자극적인 것들만 막 가져다가 계속 터트리려고 하는 듯한 인상...

과장된 요소들이 흐름안에서 자연스럽게 섞여가야 되는데

이건 그냥 전부 다 말도 안되고 작위적으로 느껴져서리...

어딘지 몰린 것 같고 대단히 급했다는 생각이 드는데

극이 진행되면 여유가 생기면서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욕만 죄다 써놨지만 사실은 쭉 볼 것이기 때문에요 ㅡ0ㅡ

 

p.s 안내상과 아들은 왜 그렇게 비호감으로 그려놨을까요

    • 정말 공감입니다. 특히 안내상과 그 아들은 정말로 짜증나는 캐릭터에요. 어디 이쁜 구석이 있어야 웃을텐데 저걸 웃으라고 넣어놓은 건지.
    • 요즘 케이블서 지붕킥 재방을 가끔 보는데 초반엔 신애-순재 캐릭터가 많은 웃음과 슬픔을 주더군요.
      신애가 길잃고 헤매면서 계속 주워 먹는데 세경은 굶을까 걱정하고, 순재-자옥이 이문세 노래 배경음악으로 이별하는 데 기막히죠.
      역시 아역과 노인뺀 시도가 아직은 버거운 거죠. 새로운 캐릭터들도 아직 자리를 못잡은 것 같고요.
    • 시트콤이 원래 좀 과장되고 극단적인 설정이 나오죠. 안내상은 사건 만드는 캐릭터상 비호감을 주기 쉬운 듯 아들은..감독도 활용방안 고민할듯 자칫 정일우 재탕이 되기 쉬워서
    • 안내상은 비호감인데 좀 불쌍하더라고요ㅋㅋ
      전작들에서 비중있게 다뤄젔던 남고생의 짝사랑이 여고생으로 넘어가 아들 비중이 그닥 크지 않을 듯..
    • 우와 진짜 제가 하고 싶은 얘기 그대로 써주셨네요 핍진성 없는 웃음 유발 이건 아니다 싶었는데
    • 안내상 너무 짜증나요. 안내상 때문에 보기 싫어질 지경..
    • 안내상의 역할이 트러블메이커인 건 알겠는데 너무 시끄럽고 허황되게 진상을 떨어서 거부감이 들고, 때릴 것 같진 않지만 툭하면 손올리는 버릇은 뜨악스러워요. 그리고 아들의 경우, 똑같은 청소년마초 캐릭터라도 정일우는 담백함이 있었고 어딘가 알량한 면이 귀여웠는데 이 친구는 그냥 불쾌하고 꼬인 느낌이에요. 물론 아직까지의 이야깁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윤계상과 집주인 소녀의 썸씽을 우겨넣은 거 보면서 참 여러가지 의미로 참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저는 서지석씨좀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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