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출판단지(출판도시) 너무 이쁘네요. 파주 살 만한가요?

1. 파주 출판단지를 다녀왔는데, 정비된 길, 하나하나 다르게 디자인된 엄청나게 많은 독특한 건물들, 다양한 전시회와 공연, 주변의 산들.

특히 우리나라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 싶을 정도로 이쁘게 디자인된 건물들이 많더라고요.

헤이리도 이런 건물 많다고 들었는데 다음에 가봐야 겠어요.

그리고 둘러보니 큰 개들도 많이 키우시던데, 이런 곳에서 개 키우기도 좋겠더군요.

 

2. 파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파주에 사시는 분 계세요? 여기 살 만한가요? 헤이리 근처에도 집이 있는지. (오피스텔이라든가 원룸) 교통이라든가.

    • 헤이리 근처에 원룸 많아요. 헤이리 안에도 작업실로 쓸 만한 원룸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가격대는 정확히는 모르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그런지 시내에 비하면 싼 편일 거예요. 교통은 대중교통으로 서울 자주 다니기엔 차편도 별로 없고 확실히 불편한데, 고속도로 진입이 쉬워서 차 몰고 다니기엔 일산보다 나아요. 전 파주가 참 살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정도 객관적인지는 모르겠어요. 오랫동안 일산에만 살다가 파주에 살고 있는 거라서.
    • 예술가들의 도시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 헤이리 근처 운정, 교하지구에 신축 임대아파트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인중에 신혼부부 두 커플이 거기에 사네요.
    • 저나 제 친구도 언젠가 돈 벌면 파주에 가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 멋진 곳이더라구요. 다만 부동산 가격이 어떤지 궁금.
    • 차가 있다면....
      교통은 지독하게 불편합니다!
    • 차가 있다면 확실히 괜찮죠. 운정 교하 아직 조용하고 집구하기 쉬워요. 아직 진행중이지만 도시 조경에도 더 신경쓸 것 같아보이더군요.
    • 저는 파주 몇 번 오가면서 군부대 관련 시설도 봤고 파주에서 서울로 올 때 그 근처에서 총 멘 군인들, 도로를 다 에워싼 철조망 같은 걸 많이 봐서 좀 무섭더라고요. 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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