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로운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하이킥3 빼고 요즘 보는 드라마가 없는데

뿌리깊은 나무를 보려고 합니다.

공주의 남자는 3회인가 보고 포기했어요.

월화드라마나 주말드라마는 볼 게 없구요.

그러고 보니 월화수목이 사극투성이네요.

이 드라마에 기대하는 이유는 한석규가

나온다는 것 하나뿐입니다.


지금 시작하네요.


    • 오늘 첫화니까 이거 보고 내일은 공주의 남자 봐야겠어요. 저는 작가도 좋아서 기대하고 있어요.
    • 이거 시작부분이 그거 생각나네요.

      이연걸,양조위가 진시황 암살하려는 영화.
    • 아직까진 좋네요. 긴장감도 있고, 어린시절로 연결되는 것도 매끄럽고...
    • 재미있네요 역사를몰라서인가...
    • 어린 세종은 이방원의 기세에 눌려 힘이 없군요.
    • 백윤식은 말할 것도 없고 송중기도 연기 좋아요.
      송중기는 사극에 특화된 배우 같아요.
    • 뿌리깊은 나무 책 읽는 중인데 그 책이 원작인 드라마 인가보군요.
    • 장혁이 세종을 죽이려는 이유가 바뀐 밀지 때문이군요.
    • 저렇게 밖에서 엿들을 수 있는 구조인가요; 태종 방인데...
    • 이 드라마 계속 봐야겠네요. 재밌습니다.
    • 재밌네요~ 역시 장태유 피디님 사극연출 맘에 들어요!
    • 재밌어요. 송중기도 좋지만 한석규 빨리 보고 싶네요.
    • 요근래.. 중간에 다른 채널 안돌리고 끝까지 본 드라마였어요. 송중기도 기대 이상이고 한석규!!! 빨리 보고 싶어요!
      태종하면 유동근만 생각나는데 역시 연기 내공이 후덜덜하네요 백윤식님하!
    • 어이구~ 정말 재밌네요.
      송중기, 예쁜 얼굴이라 퓨전 말고 정극 사극은 좀 어려울 줄 알았는데 멋지군요.

      사실 세종은 왕위에 오르고도 8년 동안 상왕 노릇하는 아버지 태종 - 이방원 - 때문에 거의 뭐 임금 노릇을 못했죠. 그 와중에 처가는 작살이 나고 장모는 딸이 왕비인데 관노가 되어 궁에서 노비살이를 하고...

      세상에 - 그 난리 겪으면서 8년 동안 어떻게 아버지하고 아내 얼굴을 보고 살았을까...싶었다니까요.
      그래서 한 때는 내가 세종이었다면! 내가 왕인데! 아버지하고 어떻게든 한 판 붙었을것 같은데! 라고 생각해 본적도 있었는데 이 드라마가 정확히 그런 내용으로 가고 있네요. 예고편에서 송중기가 '왕을 참칭하는 자!라고 이방원에게 호통치는 장면을 보니 정말 통쾌합디다! 아무렴! 어찌 하늘에 두 개의 태양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요.

      아무튼 기대됩니다. 정신없이 빠져서 봤네요.
    • <공주의 남자>를 안보고 <뿌리 깊은 나무>로 갈아탔습니다.
      갈아타길 참 잘했다고 느끼게끔 대단히 재미있네요.
      설정들이 아주 매끄럽게 엮이고 이어져나갑니다. 작가진의 필력이 훌륭해요.
      세종 이도가 태종 이방원의 기에 눌리는 설정이 가장 매혹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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