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의 물가

버스요금 170원
자장면 900원
스카라 극장 관람료 4000원
티코 450만원
에스페로 960만원

맥심 읽다가 재밌어서 남겨보네요.
    • 이때 전 소풍간다고 2000원으로 과자 샀는데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안성탕면, 새우깡 100원에 사먹었던 것 같아요. 빵빠레 부라보콘 300원 했나요.
    • 학교에선 짜장면이 500원, 곱배기가 600원..

      몽쉘통통이 200원...
    • 편의점 삼각김밥, 슬러쉬가 3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짜장면과 비교하니 비쌌네요.
    • 저 싸보이는 물가도 불과 2년전인 89년에 비하면 엄청나게 오른 물가라는 거...(89년 서울 인천 지하철요금 400원, 당구 10분에 350원 또는 400원, 대학가 까페 커피 한잔 600~700원, 학교 구내식당 최고 비싼 메뉴 700원 제일싼거 300원)
    • 엄마가 바쁘셔서 밥 못챙겨놓고 나가시면 1000원 짜리 한 장 남겨두셨어요. 그걸로 900원 짜리 짜장면 사먹거나 300원 짜리 단팥빵+200원 짜리 우유 사먹고 남은 돈으로 오락실 가거나...
    • 그 몽쉘통통은 한박스 금액인거죠?
    • 극장관람료는 생각보다 별로 안 오른 편이네요.
    • 500cc 맥주 한잔에 300-500원 정도 했었지요. 학교 식당밥도 500원
    • 아무리 옛날 가격이라도 91년 쯤에 몽쉘통통 1박스 200원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제 기억이 틀렸나요?
    • 95년쯤엔 치토스 한 봉지가 300원이었는데. 라면 한 봉지는 450원쯤. 물가가 정말 빠르게 올랐네요.
    • 91년에도 버스요금이 170원이었구먼 정몽준은 도대체 언제적 70원을 말한건지. 쯥.
      저 때는 '엄마 100원만'이 가능했던 시절이었죠ㅜㅜ
    • 몽쉘통통은 박스가 아니라 개당 200원이면 맞을 거에요. 당시 초코파이 하나가 100원 정도였고 몽쉘은 초코파이의 고급 버전이니까...
    • 그럼 엄청 비쌌네요. 안성탕면 2배 가격이니.
    • 교수식당 삼계탕 한그릇에 3000원 하던 시절;;; 일반학부생 식당 짜장밥 800원 짜장면 500원 하던 시절...그걸 올린다고 하니까 데모하던 시절
    • 짜장면 900원은 좀 아닌것같은데요..한 1500원정도 한것같은데요...학생식당 제일 허접한 밥이 700원이였는데..
    • 영화관 관람료는 그때가 비싼 것이었을까요.. 지금이 많이 안 오른 편일까요..
    • 짜장면이 93년쯤에 2300원인가.. 했던 것으로 봐서는 1500원쯤 했을 것이다에 한 표 던집니다.
    • 휘발유 400원, 경유 150원 할 때였을겁니다.....그 때도 비싸서 많이 못넣었던 기억이....
    • 상대적으로 극장 관람료는 적게 오른것 같군요..
    • 제가 본문에 올린 가격에 대한 의문점은 모두 맥심 편집부로 남겨주세요.
      걔네가 어디서 얻은 소스로 올린거겠죠.(네이버에서 보는 옛날신문에 나온 물가 기사라거나 이런거...)
      자장면 가격이 잘못된거 같다거나...
    • 91년... 엄마가 백원씩 주시던 거 모아서 셜록 홈즈책을 사던 게 기억납니다. 1500원.
    • @calmaria
      편의점에 삼각주먹김밥 처음 나온게 98년입니다.
    • 그때나 지금이나 같은게 하나 있지요.

      룸싸롱,단란주점 등등...유흥비
    • 91년이면 컴퓨터 게임 하나에 1~2만원대였죠. 그러다 대기업이 끼어들면서 순식간에 3-4만원대로 올랐습니다. 물론 사서 쓰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만...
    • 우주산책/ 98년은 확실히 아니에요. 최소한 93년도에 학교 앞 세븐x레븐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때웠던 기억은 확실하거든요. 91년은 좀 가물가물하긴 하네요.

      + 같은 학교 나온 친구 2명에게 물어봤는데 한 명은 안 판거 같다고 하고, 한 명은 판 건 맞는데 500원이었다고 하는군요. 진실은 어디에 ㅠㅠ
    • 저도 98년은 확실히 아닌 것 같아서 찾아봤는데, 세븐일레븐에서 삼각김밥 최초로 판매하기 시작한 게 91년이라네요.
    • 그렇군요 제가 잘못알았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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