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냥]아롱이가 없는 생활 4일째.. + 작년에 입양간 고양이 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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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에 노랑둥이 새끼냥을 업어와서 입양을 시켰어요.

그리고 그 노랑둥이를 [보름이]라고 이름 지어주신 입양자분과는 가끔 연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그 분이 

보름이의 사진을 보내주면서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최근 이사 문제로 아롱이를 이 분께 맡기고 왔습니다. 흔쾌히 맡아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했어요.ㅠ 그 김에 보름이도 보고 왔는데

여전히 귀엽고 개구지더라구요.


아래는 최근 보름이 고양이의 모습이에요. 노랑둥이가 애교가 많다는데 이 모습을 보면 정말 귀요미가 어떤 모습인지 알게 됩니다.



참 사랑스러운 모습이에요. 우리 아롱이도 보고 배우길 바랍니다.'ㅂ'


 


귀요미 모습 확대샷.



한편으로는 이런 개구진 표정으로 빼꼼히 쳐다보기도 한데요.



요리 누워서 쳐다보는 사진은 보자마자 빵 터진 모습입니다.


보름이 입양하신 분 댁에 아롱이를 맡기러 가면서 애들이 어떤 모습을 하나 봤는데 보름이 고양이는 호기심 충만으로 아롱이를 졸졸 따라다니고 

아롱이는 보름이가 따라오면 하악질을 하더라구요.ㅠㅠ 많이 예민해져있었는지 아롱이가 제 곁을 지나갈때 궁디를 살짝 건드려줬더니 저한테도 하악! 하다가

지가 흠칫해서 피했네요...ㅠ


그리고 현재 고양이 아롱이는 보름이 입양자분의 댁에 3일째 탁묘를 가 있어요. 오늘 데려올 예정인데 아마 많이 삐졌을 것 같습니다.


집에 다시 데려와도 이사문제 때문에 이틀은 더 좋은 환경이 아닐듯 해서 아롱이에게 많이 미안해요.

이 녀석 간식이라도 좋아하면 맛난거라도 사주는데 말이지요.


이따 회사 끝나자마자 아롱이에게 날아가고 싶습니다.ㅠ






이 모습이 그립습니다. (읭?)

    • 보름이도 그렇고 아롱이도 그렇고 헤일리카님은
      역동적인 포즈를 지으면서도 표정은 나른시크한 야옹이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
      둘 다 넘 귀엽네요^^
    • 으... 코피 터지게 예쁘고 사랑스럽네요.

      고양이를 한 번도 키워본 적 없고 접할 기회도 없는 제겐 고양이는 환상종 같다는...

      아롱이 많이 보고 싶으시겠어요. ^^
    • 고양이 뒷모습은 꼭 한복 입은 맏며느리-_- 같지요. 환경이 좀 못하더라도 관심과 사랑을 듬뿍 쏟아주면 행복할 거예요.
    • 퀴리부인/아무래도 제가 m끼가 좀 있는 것 같아요.ㄷㄷ시크하게 뚱한 모습으로 있는 아롱이에게 사랑을 구걸하면서 부둥켜 안고 뒹굴거든요.-ㅁ-;;
      독 짓는 젊은이/저도 키워보기 전까지는 환상과 로망의 동물이었는데 들이고 나니까 제가 집사 + 하인으로 전락하는 느낌을 받았답니다.ㅎㅎ흑 얼른 데려오고 싶네요.ㅠ
      calmaria/ ㅋㅋ털이 부들부들하고 펑퍼버짐해서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아요! 같이 있는 시간 자체가 적다보니 사랑을 쏟을 시간도 충분치 않아서 걱정하지만 잘 지낼 수 있겠지요?;ㅁ;
    • 아효...너무 귀엽네요. 노랑이 볼 만져보고파요 ㅠㅠ
    • 아롱냥 엉덩이 너무 푸지고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calmaria/고마워요!ㅠㅠ결국 예정날짜보다 하루 늦은 일요일에 아롱이를 데려왔어요.ㅠㅠ그런데 이 고양이 환경바뀌었다고 애옹애옹 울다가 밤에는 포풍 애교를 떨어서 결국 잠을 설쳤답니다.ㅎㅎ
      기본/보름냥은 만지는 것을 아주 잠시만 허락하는 의외의 시크냥이랍니다.ㅎㅎ
      Paul./저 펑퍼짐한 모습이 아롱냥의 매력 중 하나이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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