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씨에 대한 문제.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에 누굴 뽑을 것인가...

서울시장 선거일이 오는 26일이라네요. 수요일이군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0/08/2011100800202.html?news_HeadRel

박원순씨에 관한 10월 8일의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111007172125&section=01 

프레시안의 한나라당이 이 이야기에 관해 박원순씨에 흠집내기에 나섰다는 7일의 기사군요.

 

 

 

====프레시안 기사 중====

박 후보 측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가게가 내부고발 직원을 징계해고 했다는

사실은 계속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사유의 문제이든, 절차의 문제이든 부당해고

자체는 법적으로 인정된 셈이기 때문이다.

====

 

 

이 이야기는 앞으로 계속 되겠기에 다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겠지만... 우려되는 건

이 외에도 여러 가지로 박원순씨가 노동운동에 비-협조적? 혹은 몰이해를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고, 또 사회갈등을 풀어나가는데 너무 나이브한 해법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의문도 들게 한다는 겁니다.

 

 

물론 나경원 - 박원순의 구도로 간다면 아무래도 지금으로선 박원순씨를 찍을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무소속으로 정당의 도움도 없이 당선이 돼서 어떤 인적 자원을 통해서

일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믿음을 주지 못한 제1 야당도 문제지만...

 

 

암튼 여러 모로 답답합니다.

 

 

 

 

 

    • 박원순이 인적 자원이 없는 건 아니지 않나요? 희망제작소 정도면 시민운동쪽 인맥이 굉장하겠죠.
      그 바닥에서 활동하던 인력들이 서울시에 대거 유입돼서 뭔가를 만드는 걸 보면 그 자체로 흥미로울 것 같긴 합니다.
    • 그 사건은 원고 일부 승소를 받았습니다.
      판결 요지는 내부 고발이 해고 이유였다고 보긴 힘들다, 이유 자체는 정당했지만 정관 위반 등의 절차상 문제가 있었으므로 피고는 배상하라,
      였습니다.
      원래 분쟁이 발생하면 원고 측에는 가능한 많은 이유를 끌어오기 때문에 원고 쪽의 말을 완전히 믿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바꾸어 생각하면 국내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사측이 많이 유리하다고는 합니다.

      어쨌든 판결문을 신뢰한다면 그간 빅 이슈라고 나온 문제들을 봤을 때 박원순 후보에게 그리 큰 흠결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냄새 풀풀 나는 아마추어리즘이 문제긴 하죠.
      그래도 자칭 프로랍시고 빚만 펑펑 만드는 후보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4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4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8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5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2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