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명2 김광석 특집

그중에서 홍경민하고 알리만 가수고 나머지는 연습생처럼 보일정도로 차이가 나네요. 남우현은 어떻게 사랑했지만을 그렇게 그렇고 그런 사랑노래로 만드는지 신기할 정도예요. 알리는 이전에 보컬을 많이 보이지 않아서 몰랐는데 목소리도 창법도 편곡실력만큼 좋네요.

 

 김광석 곡중에서 제일 좋아하면서도 김광석이란 가수의 중심에 가까운 노래 중에 하나는 잘 불려지지 않는 곡 '기다려줘'라고 여기고 있어요. 어느 곡이든 애절함이 배여있지만 이 곡은 그 중에서도  진하거든요. 저는 이곡을 들으면 시인과촌장의 가시나무가 생각나더군요.

 

    • 정말 김광석 클론했으면 좋겠음. 모창이라도 목소리 비슷한 인간이 출현했으면 좋겠어요.
    • 제가 김광석을 처음 좋아하게 된 노래라 반갑습니다. 김광석 노래가 유독 다른 가수가 부르면 평범해지는 경우가 많은 듯합니다. 부를 것이라면 차라리 알리처럼 호불호가 갈릴 걸 감수하고서라도 실험적 편곡을 하는 게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어지간하면 그냥 리메이크를 시도하지 않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 (다른 얘기인데,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은 박새별이 부른 게 마음에 들더군요.)
    • 남우현은 노래를 잘하는 편은 아닌 것 같아요
    • 김광석 특집이라고 해서 무한도전도 제쳐두고 봤는데 김광석 노래는 웬만하면 안건들이는게...
      제가 좋아하는 모가수도 예전에 <서른 즈음에>를 부른 적이 있었는데 그냥 부르지 말지~ 싶더군요. ㅠㅠ
      잠익2/ 동감이요. 그냥 아이돌답게 예쁘게 부른다고 생각해요. 목소리에 힘이 딱 실리면 좋을텐데 흐느적거리는 느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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