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일 년

자정이 넘었으니 이제 10월 18일.

 

바로바로 '리브로 대란' 1주년 기념일입니다 ㅋ

 

개인적으로는 2002년 월드컵 이후 가장 흥분 상태로 지냈던 기간이 아닌가 합니다.

 

출근하자마자 접속해서 책을 보관함에 쓸어담고, 다른 온라인 서점 보관함 목록과 비교하고, 구매 우선순위를 정하고, 굳이 지금 사지 않아도 50%에 살 수있는 책은 빼고, 잔고 확인하고,

다른 듀게인들 구매 목록 훔쳐보고는 아차 이 책을 빼먹었군!

 

그때 사놓고는 읽은 책보다 아직 못 읽은 책이 훨씬 많고, 심지어 랩핑도 뜯지 않은 책도 있지만

 

소장용, 참고자료용, 언젠간 읽을 책, 전집류 완성 등 다양한 목적으로 구매한 책들이기 때문에 조바심 내지 않아요.

 

 

인생 길어요 뭐.

 

 

 

 

 

 

 

 

    • 리브로 대란때 지른 책 아직 한권조차<br />제대로 안 읽었어요 -_-;; ㅋㅋ 그치만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 오...기억이 납니다. 끄응...리브로가 전씨 일가 소유가 아니던가요
    • 온라인 리브로를 전씨 일가인 모씨가 대교에게 팔았어요.
      반값 할인 이벤트는 온라인 리브로 인수 기념 이벤트였어요.
      오프라인 리브로는 여전히 시공사와 관련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 그렇군요. 에잉, 전씨 일가
    • 얼마치나 지르셨길래..ㅎ
    • 아 오늘 알라딘에서 질렀는데 리브로가 생각나기도 했죠. 리브로에서 책 산적없네요. 앞으로도 그럴듯. 적립금 무시 못하겠음..
    • 언젠간 읽겠죠. 내가 아니더라도 내 후손이.
    • 인생 길어요. 조.. 좋은 멘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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