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츠네 미쿠를 본 미국 아이들의 반응

 

재밌네요. 다양한 외모, 풍부한 몸짓과 표정도 눈길을 끌고...

 

    • 미국 극우 목사 팻 로버트슨의 콘서트홀 부흥회 실황 같은 것을 일본에 보여주면 반응이 비슷하려나요?
    • 다른데서 봤는데 애들이 다양한 제스처를 써가며 말을 잘 한다는 쪽으로 댓글들이 흘러가더라고요. 부럽긴 합니다. 우리나라 애들은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이미 기가 죽잖아요.
    • 패니/ 그러게요... 부러워요.
    • 아이들이 진짜로 '자기 생각'을 말하고 있다는 느낌이네요.
      우리나라 공중파 방송에서 애들 인터뷰 따는 거 보면 앞에 놓인 대본 읽는 거 같잖아요.
    • clancy/정말이지 그래요.
      우리나라 아이들이 그럴 수 밖에 없게 된 그 배경들이 전 참 싫어요.
    • 본래 미국은 어릴적 부터 교육을 독립심을 키우게 자립십등 위주로 교육하죠. 울나라는 유교라.. 좀더 의지하고. 뭐 그런게있죠.
    • '튀면 안되는데' '틀리면 어쩌지' '맞으면 맞는대로 잘난척한다고 하면 어쩌지' '쟤랑 싸움나서 사이 나빠지면 어쩌지' '어차피 답은 다 교과서와 선생님에게 있는 건데'
      아이들로선 이 환경에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거죠...
    • 와 이거 정말 재미난 동영상이네요. 확실히 미국 아이들이라 반응이 제각각이네요.
    • 유교 영향인지 몰라도 눈치 문화라는 게 있죠. 일본에서는 KY라는 말이 버젓이 상용되고 한국도 그런 편이고요.
      미국같은 나라에 비해서는 학습보다는 수동적인 교육에 맞춰져 있고 그러기는 한데, 학습/교육 둘 다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 학습과 교육이 양립하는 게 가능하다고 보기에 아쉬운거죠.
    • 다양한 의견이 좋네요
    • 소위말하는 눈치 라던가.. 일반화된 타자가 성향이 강한것이 동아시아의 공통된 특성이구요. 불교사상이라 하더군요.
    • 부처는 분명 배척이 아닌 배려를, 타자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바탕으로 한 공생을 말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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