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중고교는 나경원이 '이사'로 있는 학교래요. 아버지 학교라 연관없는게 아니라.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704901&pre_list_id=5704905&next_list_id=5703413&page=1&bid=focus03


☎ 손석희 / 진행 :
정봉주 전 의원의 주장은 얘기 들으셨겠습니다만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부친의 학교에서 전교조 교사들이,

☎ 나경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저는요. 제 선거와 관련해서 이 자꾸 아버님과 관련된 의혹을 자꾸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선 좀 제가 일일이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손석희 / 진행 :
이건 야당 쪽에서는 역시 후보검증이라고 생각하지 않겠습니까?

☎ 나경원 /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 :
아버님과 관련된 것에 대해선 말씀을 드릴 필요가 없겠죠. 그것은 이번 선거는 제 선거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입니다.




나꼼수 24화 듣고 있는데, 나경원은 11년동안 (물론 현재까지도) 화곡중학교, 화곡고등학교 이사라고 합니다. 다른 이사들과 비교했을때 유력한 이사장 후보이고요.


아버지 학교라 자기와는 연관 없는게 절대 아니라요. 


정봉주에게 부탁을 하러 갔을 때에도 이미 그 학교의 '이사'이고요.


너무 어이가 없네요. 왜 생방송에서 거짓말을 하는 건가요? 그것도 "이번 선거는 제 선거입니다. 서울시장 후보는 나.경.원.입니다"라고 똑부러지게 (자기딴에는 똑똑한척) 이야기하면서?


이번 나꼼수에선 나경원 관련해서 빵빵 터집니다. 저 학교에서는 예전에 아예 회계서류를 싸그리 불태웠다고 합니다;;;  그리고 서류 불태운 행정실장은 나중에 그 학교의 '이사'로 되돌아 온다고... 대단하네요.

    • 나여사는 평소에 고민같은 거 많이 안 하고 살 거 같아요. 편의대로 해석하는게 습관이고 다른 사람들도 당연히 그렇게 생각해야 한다고 보나보죠.
    • 저는 시선집중에서 저 이야기 했을때 "아니 상대후보는 작은할아버지 족보까지 탈탈 털면서 자기는 아버지 말도 못꺼내게 하다니?"라고 생각해서 열받아 했는데
      지금은 저렇게 대놓고 방송에서 거짓말 한 사실때문에 더 열받습니다. 재수없어요 정말.
    • 시선집중때 답답했던게 저겁니다. 나경원 이사로 있다는건 그전에 있던 사실인데 손석희씨가 그걸 몰랐던 모양이에요.
      했으면 발리는건데..
    • 나경원 참 예뻐요. 그녀는 사는게 얼마나 즐거웠고 즐거울까요? 경제적으로 잘 사는 것은 물론 학교 이사장이니 교육자라는 그럴듯한 명예를 가진 부모님, 어른들 말씀대로 공부하고 판사되고 장애인 딸이 있지만 그것도 정치인으로서는 꽤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고. 자신의 잘못 같은 거 모르는 건지 모르는 척하는지 암튼 그런거 없고.
      나경원은 사는게 얼마나 즐거울까요. 하아..
    • 잘 몰랐었는데, 전여옥여사님 보다 한 술 더 뜨는 사람이었나봐요. 엄청 두꺼워요.
    • 저 여자가 태어난 걸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습니다
    • 본인이 이사라는 걸 몰랐을지도..

      전적을 보면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 학교얘기 나오니까 바로 성질 바락내면서 말끊더군요.
      상대방 비방할 땐 참 잘하면서 자기에게 불리한 질문은 바로 끊고 정색..
      그러면서 왜 손교수는 진보한텐 호의적이고 나한텐 이러냐는 식으로 얘기하는데 참..
      -_-
    • 더 큰 문제는 선거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도 특정 언론사를 검색하지않으면 이런 뉴스를 접할 기회가 없다는거죠. 공중파에는 더더욱 나오지않고요. 이거 진짜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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