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측 " 피부클리닉? 아이 피부 치료차"

데일리안 거라서 좀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나경원 선대위 핵심 관계자' 가 한 말이라고 하니, 옮겨 보자면,


1억원짜리 피부 클리닉은,


"아이가 다운증후군 앓고 있어 병의 성격상 노화가 빨리 와 아이의 피부 치료 차 병원 소개를 받아 가게 된 것"


이라고 했다네요.



이게 좀 무서운게,


전 이 여자가 자기 아이 얘기할 때, 단 한번도 자기의 정치인 커리어와 연관짓지 않은 경우를 못봤다는 겁니다.


다른 건 그냥 생각없는 ㄱㅆ이네.. 하면 넘어갈 수준인데,


아이 얘기 할 때 보면 소름마저 끼칩니다. 이 바닥 최강인 전여오크도 이러진 않을 듯.



어제 오늘을 기점으로 이 선거는 끝나지 않았나, 마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아~~

    • 저도 정말 이 답변에 진절머리가 나는 느낌이에요.
      꼭 이런식으로 해야하는지.
      기사상으로 보자면 "1억까지는 절대 아니지만 받은 건 맞다." 라는 식으로 나왔는데 시간 지나니 딸 얘기로 무마하려는게
      정말 싫어요.
    • 말을 바꿨...... 참 사람 바보로 여기는지....

      딸 좀 그만 팔아먹어라.
    • 첫대응은 그게 아니었던거 같은데. 그새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었나봐요. 더 소름끼침.
    • 할말이 없게 만드네요.. 근데 나경원을 '장애인 아이를 꿋꿋하게 키워낸 장한 엄마'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아 그랬구나~ 하고 넘어갈 듯 orz
    • 요새 데일리안은 '당사자는 가만히 있는(거 같은)데 수준 떨어지는 걸 변명이랍시고 해대는데 민망할 정도에요 -_-;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듯 한데 또 그런 기사를 홈피 메인에 턱턱 걸어놓는 나경원 홈페이지... 도찐개찐이라고 해야하나요.
    • 딸 팔아먹으려면 첨부터 그렇게 하든지 이건 뭐~
      약아빠진 인간이면서도 그렇게 머리가 팽팽 잘 돌아가지는 않으니 비극이 따로 없네요.
    • 화곡중고등학교 이사장님 답다라고 생각될 정도 입니다. 서울 시장후보는 나경원이라면서 딸은 왜 팔아드시는지...
    • 나꼼수에서 피부관리실 관계자 불러낼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럼 관리받은 게 누군지 금방 알텐데.
    • 본인이 저 해명을 만든거라면... 집에 들어가 아이얼굴 보기 힘들겠네요. 이런 해명이 나온이상 차라리 이게 사실이었음 좋겠어요. 아이가 측은하네요.
    • 이 여자는 제발 자기 허물 덮으려고 딸 팔아먹는 짓거리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역겨워요.
    • 원문 보면 이렇더라고요.

      나 후보도 당시 격무가 많고 하니 딸 아이가 치료를 받을 때 함께 받은 것....
      받았다는 거죠. 근데 거기다 딸을 왜 엮나요.

      ==
      이와 관련, 나 후보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아이가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어 병의 성격상 노화가 빨리 와 아이의 피부 치료 차 병원 소개를 받아 가게 된 것”이라며 “나 후보도 당시 격무가 많고 하니 딸 아이가 치료를 받을 때 함께 받은 것을 다른 분들이 보게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성형과는 절대 무관하다”며 “아이를 치료하려는 부모의 마음으로 가게 된 것 뿐이다”라고 강조했다.
    • WithWind/
      그럴리가요.
      그런 말을 하고나서 아이 얼굴 보기 힘들 사람이라면 애초에 저런 변명은 절대로 하지 않았을 거예요.
      후안무치의 결정체라고나 할까요.
      물론 주어는 없습니다.
    • 당사자는 이런 말을 했다는데.
      http://artsnews.mk.co.kr/news/176526
      입은 맞추고 뻥을 쳐야지 -_-
    • 처음엔 정치활동중 피곤할때마다 관리받으러 몇번 간거라고 기사 봤는데 뭔가 달라졌네요
    • 조금 전 뉴스에는 딸의 피부치료 때문에 알게 되어 관리를 받았다고 나왔어요. 말장난 하는 듯.
    • 아이가 무슨 요술 방망이도 아니고 불리해지니 아이 끌고 들어가는군요.
    • 작년에 신재민 장관내정자 청문회 하는데 위장전입하다가 걸린거 가지고 물으니까 딸들이 왕따를 당해서 그랬다고 한 사람 생각나네요
    • 나중에 선거유세 막판 때 아이라도 데리고 나온다면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 아이를 위해서라도 저 변명이 사실이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미안한 얘기지만 아이피부치료라고 해도 ... 과한거 아닌지.
    • Jager/ 인간이길 바라기에 부끄러웠으면 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싶어요. 아닐거라면 너무 슬퍼요.
    • 중구 선거할때도 애끌고 나왔었는데.
    • 아이치료하는 김에 가서 어쩌다가 한두번 받은거지 1억낸건 아니다.저 소리 하고 싶은 모양인데.아이가 안되었군요. 시사인 기사 원문에서는 그곳은 절대 할인안되고 무조건 정가로 받는곳이라던데.저말이 맞다면 정치인 특혜 받았다는걸 자인하는 꼴이죠.
    • 1억원 피부클리닉은 지상파3사와 3대보수일간지에는 절대 안 나오는 뉴스입니다. 판세에 영향을 미치기 어렵죠. 우리편에게만 전파되는 소식인지라.
    • 나경원에게 딸은 어떤의미로 차암 축복이네요 딸은 잘 키우고 있겠죠 그거라도 잘하길
    • 아... 제가 부모된 입장이 아니라 뭐라 하긴 그렇지만. 저렇게 자식의 장애를 변명으로 ... 그정도로 시장이 되고 싶진 않을것 같아요.
    • 어쩐지.. 피부가 너무 좋더라.. --
    • 데메킨/ 1억원 피부 클리닉 아까 스비스 6시 뉴스엔 나왔었어요. 메인 뉴스 시간엔 어떨지 모르겠네요.
    • 아 진짜 쫌lwekjrqlkjednsaflkjqwerlijqowir!@!!!!!!!!!!!!!!!!!!!!!!!!!!!!!!!!!!!!!!!!!!!!!!!!!

      정말 너무 화가납니다 이 여자..............................................
    • 그럴줄 알았어요. 티비나와서 울걸요?
    • 이걸 디펜스 하는 자체가 지는 건데...
      그 정도 지불할 능력 되는 집안이잖아요. 뭘 그리 무서워하는지 그냥 '예 1억내고 피부관리 받습니다. 이 나이에 이런 피부 쉬운 거 아니거든요!'라고 하지.
      설마 상대적 박탈감에 떨어져나갈 표들을 걱정하는 건가요? 그래서 1억의 가치에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딸을 끌어들이고 (1억은 1억이되 모성에서 나온 피같은 1억! 심지어 1억도 아니야! 뭐 이런거...)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8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0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