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 골든라거, 니가 갑임!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하이트 1000ml 피쳐를 자주 애용했지만,

가끔식 캔맥주 마셔보면 "이건 아니다" 항상 그러다보니, 그래서 안녕, 피쳐.

 

 

맥주애호가들은 캔맥주보단 병맥주가 맛나고 피쳐와는 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을 사이에 두고 있다고.

 

 

그래서 내 입맛에 맞는 캔맥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병맥주는 다먹고 나서 병 치우기가 난감해!

주머니 사정 안따지면야 아사히로 가겠지만 마셨다하면 355ml 캔 기준으로 6~7캔은 그냥 비워버리는 저로서는 좀더 서민(응?!)적인 맥주를 찾기 시작했습죠.

그리고 OB 골든라거에 안착했습니다.

 

아, 너무 맛납니다.

목넘김이 정말 좋아요.

 

헌데 우리동네 e마트엔 골든라거 캔을 안팔어.

얼른 모셔다놓지 않을래?

    • 골든라거 팬 1명 더 추가요!!!
    • 저는 선진국의 조건중 하나가 '맥주가 싸고 맛있을것'이라고 강력하게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런의미에서 요즘 맥주회사들도 다 하나씩 괜찮은 맥주를 내주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OB는 골든라거, 하이트는 드라이피니시, 카스는 맥스...
    • 은하수방랑자/ 카스도 하이트 꺼에요 'ㅁ'
    • 얼마전 딴지일보에 맥주관련 기사가 나갔었는데 거기에 의하면 빛이 투과되는 병맥보다 캔맥이 더 맛있다고 하던데요. 물론 둘다 글래스에 따라마셔야 하는건 기본이구요. 암튼 그 기사에 의하면 국산맥주는 거의 대부분이 맥주의 기본조건에 미달하는 쓰레기라서 안마셔 주는것이 애국이라고...
    • 은하수방랑자/ 맥스도 하이트예요. 카스는 아마도 카스라이트일까요?

      제주감귤/ 카스가 하이트에 인수됐어도 맛은 좀 다르지 않나요?


      여름 동안 홈플러스에서 아시히, 삿포로 등 외국맥주 싸게 팔 때 많이 사마셨는데, 사마시면서도 일본 원전사고 때문에 좀 찝찝했었는데, 역시나 후쿠시마에 아사히 공장이 있고 11월부터 다시 출시된다는 기사를 보니 앞으로 아사히 맥주는 안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도 벨기에나 독일 맥주가 맛있긴 한데, 주머니 사정상 카스라이트나 오비라거로 타협보곤 하네요...
    • 산토리 프리미엄 몰츠 좋아해서 패키지 보고 완전 기대했다가 실망했던 골든라거. 이 가격 이 세금에 뭘 더 바라겠니. 한 캔 정도는 맛있는데 계속 마시다 보면 가라 몰트향이 상당히 거슬려요. 그 때쯤 맥스로 리프레쉬. 두 종류를 한 병씩 번갈아가며 마셔요. 문제는 이 병이 페트라는 거 ㅜ
    • 카스는 하이트꺼 아닐거에요. 오비 꺼지요.
      하이트 라인은 하이트, 맥스, 드라이피니쉬.
      오비 라인은 카스, 오비 요렇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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