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냄새가 씁쓸해요.ㅜ.ㅜ

아..피곤하다.

얼굴을 손으로 감싸쥐고 지긋이 누르듯 쓸어내리는 도시남.

까지는 좋은데 그다음 손냄새 맡아보면..이 씁쓸한 냄새는..-.-;;;


피지냄새일거에요..

정말 엄청나게 분출해대고 있거든요.로아큐탄을 끊은뒤로 주체를 할수가 없어요.비타민b5로는 부족해..땀구멍들이 몽글몽글 분화구처럼 솟아나서 가열차게 육수를 뿜어대고 있어요.여름이라 더 장난아니에요..


로션이나 스킨을 바르면 이 씁슬한..냄새를 좀 잡을수 있는데..제가 그런것들은 안쓰거든요..

아니 못써요..스킨을 바르면 얼굴이 예민한지 쉽사리 빨갛게 되고...로션은 아이노우 아이캔트 컨츄롤~(요즘 태양 노래).평소 두배 번지르르..

순한 스킨을 써도..지성용 로션을 써도 그래요..그리고 제 스스로가 답답해서..


얼굴에 향수를 뿌려야 할까요..

손에다 향수를 뿌리고 얼굴을 문질러 볼까요..


다들 그러시나요?..이 냄새 정말 싫다..게다가 얼굴에서 나다니..ㅜ.ㅜ

    • 세수는 얼마 못가니까..ㅜ.ㅜ

      호응이 없는걸 보니 나만 그렇구나..ㅠ.ㅜ 부끄럽네요..
    • 알고 보니 손에서 나는 게...? 농담이고요.

      순한 스킨, 어디까지 써 보셨나요? ㅎㅎ
      저렴이들 중에는 길거리 이니스프리의 마일드 스킨 카모마일 뭐시기가 괜찮아요. 정말 아무 성분 없는 느낌.
      스킨을 손바닥에 덜어서 치덕치덕 바르지 마시고 화장솜에 묻혀서 얼굴을 닦아내는 느낌으로 써 보세요. ^^
    • 편백워터(하이드로졸)를 사서 스프레이용기에 담아 사용해보셔요.
    • 어린이의 정경/ 아..화장솜!
      brunette/아.맞다! 혹시 그걸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하이드로졸이 정식 명칭인가요? 여긴 외국이라...그거 좋구나!
    • 민트향본드/ 어렵군요.ㅜ.ㅜ 맞다...각질제거도 있었구나...한국에 있었을땐 각질제거도 했었는데..
    • 저도 그 냄새 싫어요..
      저는 세수를 할 수 있을땐 세수를 하고 화장을 안 했을때 토너묻혀 솜으로 닦아주고, 했을땐 기름종이밖에 모르겠네요. 토너랑 기름종이랑 향 들어간 미스트? 어떨까요. 아 그런데 세수가 얼마 못 간다고 하시면..세수가 제일.. 직빵인데..
    • dlraud/아..그 얼굴에 뿌리는걸 미스트라고 하나요?..
    • 깨를 죽여서 그래요 볶아야지요
    • 갑자기 그거 생각나요;; 일명 '콧구멍 냄새'라고 윗입술을 입안으로 끌어당긴 상태에서 숨을 쉬면 난다는 냄새;; 일명 인중냄새라고도 하죠
    • 셜록/우와....컬쳐쇽에 가까운 농담인데요;;;;
    • 혹시 음식을 조절할 필요는 없을까요?
    • 꾸준히 운동해서 노폐물 빼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땀구멍들이 몽골몽골 솟아나서......... 아아;;;; 상상해 버렸어요 ㅠㅠㅠ
    • 피부에 수분이 모자라도 대응책으로 피지분비가 활성화 된다고 합니다. 현재는 여름 날씨도 더워서 땀 뻘뻘 흘리면 수분부족까지 겹쳐서 더 피지분비가 덩실 덩실. 알로에 같은 산뜻한 물건으로 수분보충 해보세요. 당연히 물도 드시고.
    • 머드팩좀 자주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물에 개어서 바르고 굳으면 미지근한 물로 수차례 씻어내세요.
      건조한 사람은 자주 쓰면 얼굴 엄청 당길정도로 피지잡는 효과가 좋아요.
    • 저도 아무 스킨이나 못쓰는 타입이라 화장수를 스킨 대신 써요. 알콜처럼 날아가는 성분에 살짝, 향기와 영양분이 가미된 정도의 스킨. 실제로 집에서 만들 수도 있죠(귀찮지만)
      화장수를 물처럼 화장솜에 흠뻑 묻혀서 얼굴에 발라주면 세수한것 보다 오래 청량감이 유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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