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전 안수정이 김지원 왕따시키려고 하는 장면이 별로 안 불편해요. 보통 이런 식의 따돌림 이야기에 무척 민감하게 반응하는 편인데 말이죠. 아마 안수정이 아무리 왕따를 시도해도 언제나 혼자이고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그건 그냥 서툰 개인 행동이에요.

그리고 남자애가 저렇게 굴었다면 누구는 지원이를 좋아한대요!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엄청 놀림당했을 듯. 

2.  
그녀라는 단어가 너무 싫어요. 그렇다고 전 그로 통일할 수도 없죠. 전 이름을 잘 안 쓰기 때문에 대명사로 주인공의 성을 구별하는 건 필수예요. 

근데 이런 걸 일상어에서도 쓰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죠.
  
3.  
세상 좁죠. 알고 봤더니 저에게 나경원 가족에 대한 개인적인 정보들이 꽤 있더라고요. 주로 아버지인 나채성 aka. Nude Sex 교장에 대한 것이지만. 하지만 말하지 않을래요. 이미 인터넷에 별별 이야기들이 다 깔렸는데 거기 몇 개 더 추가해서 뭣해요. 
  
4.  
지금 제가 배가 고픈 건지 부른 건지 잘 모르겠단 말이에요.
  
5.  
아, 프린터가 없으니 귀찮네요. 네이버에서 돈 받으려면 나가서 서류를 프린터해서 보내야 해요. 하지만 이런 거 하려고 프린터를 다시 활성화시키는 것도 귀찮단 말입니다.
  
6.  
원고 틈틈이 아이네이스를 다시 읽고 있어요. 주말까지 끝낼 수 있으면 좋겠죠. 사실 전 이 이야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에요. 특히 디도 이야기는 구질구질하다고. 
  
7.
오늘의 자작 움짤.
    • 1. 저도 귀여웠어요. 시트콤인 걸 알고 보니까 그런 걸까요. 전 둘이 단짝으로 나오는 설정인 줄 알았는데 까보니 전혀 아니네요. 옆집 살면 친해질 만도 한데. 하이킥 시리즈는 남자단짝들은 많은데 여자단짝 설정에 소홀한 것 같아요 -ㅅ-.
      누드섹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전 귀엽기만 하던데요 팬심을 떠나 그정도 놀리는건 놀리는것도 아니에요
      사람들이 진정한 왕따를 모르나보죠 ^^
    • 근데 화곡중 교복이 독일군 군복 표절작이란 소문 맞나요?
    • 2. 원래는 '그'라는 대명사밖에 없었는데 개화기 이후 번역물로 인해서 '그녀'라는 대명사가 등장했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요새는 '그녀'를 써야 알기 쉽죠.
    • 아버지 학교와 시장 되려는 나와 뭔 상관이냐 하지만 상관이 있습니다 아버지와 딸은 별개가 아니고 그안엔 분명한 이치가 있습니다.
      그녀라고 쓰긴 하지만 좀 멀쓱하죠 남의 말 몰래 쓰는거 같아서.
      쟤는 어쩌다 손을 다쳐가지고
    • '그'로 통일하는 쪽으로 가도 괜찮지 않을까요. 영어에서 'actor' 'actress'를 나누는 대신 'actor'로 통일하려는 경향처럼 말입니다.
    • 전 안 돼요. 특히 이름 쓰길 싫어하는 저에겐 성별구분이 되어주는 대명사가 필수죠.
    • 박영한씨 살아생전에 그미 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 그니도 있었죠. 하여갼 그녀는 계륵이에요. 버릴 수도 없고 가지고 있기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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