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합창단 신청해서 다녀왔어요. 일부러 따로 신청해야 하는거라 선뜻 맘 먹기 어려웠는데 가보니 어르신들, 그러니까 할아버님들도 계시고, 장년층 분들도 많으셔서 좋더라고요. :-) 참, 중학교때 한 반에 50명씩, 한 학년에 열개 반이 있었어요. X3 하면 1,500명인데 고작 그 두 배 모였다는 건 말이 안 되네요. 경찰추산 바보!
우연히 광화문에서 유세하는지 모르고 지나치다가 인파가 너무 많아서 한참 보다 왔는데요. 3000명? 글쎄요....제 생각으로는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당시 서울시청광장에 모였던 인파만큼 몰렸습니다. 광화문광장 가득찼고, 세종문화회관 돌계단도 가득찼었고, 세종문화회관 앞 큰대로에도 사람 꽉찼어요. 지나가기 어려울정도로...적어도 만명은 넘죠. 대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