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영화 뭡니까?
저는 이스턴 프라미스 속편요.
벵상 카셀이랑 비고 모텐슨이랑 나오미 왓츠랑 다 진짜 잘 어울리지 않았나요?
괴상한게 남/여 장면보다 남자 둘이 나올때 더 감정적으로 끈적하고 비고랑 나오미는 뭔가 깔끔한 러브라인이라서 훨씬 좋았어요.
김수현 드라마에서 여자들끼리 수다떠는 장면,
제인 에어의 고단하고도 비참한 기숙사 장면을 좋아하는 저의 변....태적 성향 때문인지도.-_-;;
아직도 치즈 끼운 빵이 너무 맛있다고 말한 걸 기억한다고요!
분명 이스턴프라미스의 그 깔끔한 러브라인과 남성들 간의 촉촉하기 그지 없는 -그렇다고 사랑과 사랑도 아닌-
오묘한 분위기 좋아한 분들 계실 겁니다. 흐흫
특히 가족기반 사업 + 시리즈 = 소소가가 취향의 직격탄... 부자관계 덕후에요.ㅋㅋ
(대지 연작도 넘넘 좋아해효... 얘네가 농사 뭐 짓는지까지 구구절절하게 알려줬음 좋겠어효..)
아 빨랑 나왔음 좋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