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버스커 버스커 - 막걸리나

개인적으로 슈스케 참가자들 중에 자기 음악색깔이 뚜렷한 참가자를 좋아했고,

(시즌 2때도 허각보다는 장재인, 김지수를 응원했습니다.)

그래서 생방이 시작될 때 버스커 버스커를 열심히 응원했는데,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자꾸 생방무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김지수의 전철을 밟을까 걱정했는데 오늘에서야 제대로 터졌네요.


자기 곡을 맘대로 뜯어고칠 수 있도록 한발 물러서준 윤종신씨도 대단하고,

그걸 자기 색깔로 확실하게 바꾸어낸 버스커 버스커도 참 대단합니다.

남은 무대도 자기들의 확실한 음악색깔을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브래드 드럼치는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T_Tb

버스커 버스커는 결승 올라가면 화끈하게 자작곡 하나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작곡하고, 곡이 안 팔리면, 월간 윤종신으로 발표하고, 그걸 또 슈스케 심사위원 미션에 쓰는 윤종신은 재활용의 달인!!! 

올 겨울도 윤종신씨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 같아요.

    • 종신옹

      또 음원 라지에이터가 터졌어 아주 그냥!!
    • 다시 봐도 좋네요. 어젠 선곡 스포만 보고 망할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간 버스커버스커는 오디션 무대에 어울리지 않는 밴드라서 오래 남아있는게 좋기만한건 아니라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그렇지만(그래서 결승도 울랄라랑 투개월이 했으면 해요) 이렇게 팡 터뜨리는 무대를 보게 된 건 감개무량 합니다.
    • 브래드가 살렸습니다 ♡
      앙아ㅏ아아악 너무 좋아요 버스커 저도 그동안 쳐졌던 다시 빠심 폭발.

      어제 버스커랑 울랄라 참 좋았습니다. 서로 전혀 다른 의미로요.
    • 종신옹 음원비로만 올 겨울 보일러 충분히 땔 수 있을 것 같아요~
    • 어제 정말 반했어요! 내가 그대의 막걸리나 되줄께욧!!! Ivory magic!
    • 어제 신나게 잘 부르더군요. 정말 막걸리 한 잔 걸치고 알딸딸하게 기분좋아져서 부르는 듯이...
    • 박자가 좀 안 맞긴 했는데(어찌된게 뒤에 춤추는 사람들도 박자가 안 맞냐;;) 그래도 정말 신나는 무대였습니다. 안 팔리던 노래 두개 내세워서 반타작은 했음ㅎㅎ
    • 브래드 짱 귀요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범준군 보이스 짱 좋아요ㅠㅠㅠㅠㅠㅠ 핏덩이 형태도 매력덩어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본인도 편곡한게 자신있는지 신나게 부르는 모습이 귀여워요. 부르는 사람들이 즐거워하니 듣는 사람도 기분 좋아질 수 밖에요.
      윤종신의 극찬이 아깝지 않은 무대였어요.
    • 슈스케3에서 제대로 포텐터진 유일한 무대라고 생각해요.
      중간 중간 노래부르면서 웃는 것도 편곡의 일부겠죠?
      그런거 하나하나가 참 센스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 밀던 버스커버스커가 제대로 터져서 너무 좋았어요.
      뭐랄까 오디션에 나오는 쫄은 모습이 아니고 언제나 여유가 있어보이는 점이 제일 맘에 들어요.
      실제는 떨리겠지만 정말 그냥 즐기는 것처럼 보여요. 이런 오디션 참가자가 드문 것 같구요.
    • 어제 다른사이트에서 리플을 보고 엄청 웃었네요

      라익 : 아빠 옆집에는 큰 말도 있어~
      윤종신 : 응 아빠가 이제 사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원도 좋았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음원과 라이브가 다를 때가 많아서 기대 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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