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 또 다른 정신승리자

브레이크 뉴스에 올라온 글입니다. 글쓴이를 보니까 채병률 실향민중앙협의회 회장이라고 되어 있네요.

나경원 후보 선거 패배에 굉장히 분노를 하면서 글을 쓴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글이 굉장히 장황하고 논리 비약도 심합니다.

하지만 핵심 요지를 뽑아내니까 주장하고 싶은 것은 이거네요.

 

1. 나경원과 박원순과의 표차는 불과 29만표

2. 나경원을 지지한 187만표는 나경원을 좋아하는 분명한 애국 우익표

3. 박원순에게 간 216만표는 이명박이 미워서, 한나라당이 싫어서 간 표가 다수

4. 따라서 순수 지지자표로 따지면 나경원 승

 

연세가 꽤 드신 분인 것 같은데 이런 참신한 발상에는 감탄을 금치 못하겠네요.

이긴것도 진것도 아니라던 홍준표를 능가하는 진정한 정신승리자네요.

 

본문을 읽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편집자가 안티인지 글쓴 분의 사진을 너무 크게 올려 놔서 약간 거북하네요.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189833

 

    • 실향민 단체면 무엇보다 북한이 제일 미울테니 빨갱이 타령해도 이상하진 않네요.
      그래도 MB가 빨갱이를 중용한다고 까다니; 이런 걸 실어주는 언론이 문제군요. 어차피 그저그런 인터넷 매체겠지만.
    • 216만표 전부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 근데 나이드신 분들의 정신승리는 어쩔 수 없지 않나요.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요. 그거 하나로 혹독한 세월을 버텼을텐데요.
      그 시대를 겪지 못한 사람이 객관적으로 논리적으로 터치하기엔 좀 힘든 부분 같아요. 제가 실향민이라도 저러겠어요. 솔직히 이런 걸 굳이 실어주는 언론이 더 이상.
      경계해야 할 건 젊은 세대의 정신승리죠. 가령 사실상이겼당 총수처럼 ^^;;
    • 이건 진짜 정신승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정신승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 글의 숨어있는 결론은 (그래서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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