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먹은 인터뷰. 수다를 떨고 싶은데 사람이 없네요.

이노무 독거노인 신세........

라기 보다는 여기가 밤 한시에요.

(하지만 독거노인이라는 말도 틀리지 않음;;;)


방금 스카이프로 어느 나라 어느 조직 괴수랑 인터뷰를 하나 했는데, 어찌나 버벅댔는지 몰라요.

(왜 나으 영어는 늘지를 않는가. 흑흑.)


내년부턴 그 사람이 주는 돈을 받아 생계를 이어가고 싶은데, 그럴 가능성이 안보이네요. 

안될거야 아마.....OTL OTL

그냥 지금 보스한테나 잘보여야겠어요 흑흑흑흑흑


이번주말이 아마 할로윈이라고 사람들이 떼로 미친갱이들처럼 몰려다닐텐데, (지금도 밖에서 누가 북치고 소리지르고 놀아요)

저한테는 뭐 딴 세상 얘기에요.  같이 몰려다닐 친구도 없구요..흑흑흑


그 괴수 사는곳 시간에 맞워서 밤 12시에 시작(-_-;)하는 인터뷰때문에 하루종일 긴장해서 아무것도 못했구요.

나는 꼼수다 다운받아 들어서 그나마 긴장이 좀 덜했던 것 같긴 하네요.


근데 김용옥 아저씨 깔때기 진짜....ㅋㅋ -> 이 생각하니까 우울하다가 갑자기 조증 걸릴 거 같음.





어쨌든...아아...말아먹은 인터뷰때문에 마음을 다잡을 길이 없구요.

스카이프 화상통화인 줄 알고 없는 살림에 옷도 깨끗한 걸로 입고 머리도 빗고 앉아있었는데

그쪽 괴수는 카메라 안켜더라구요?;?;?;;;;


이거 카메라를 꺼 말어 하면서 속으로 고민하다가 중간에 끄기가 뭐해서 그냥 있었는데,

질문에 답이 생각 안나는 바람에 당황한 얼굴을 그대로 보여주고 말았어요.

카메라를 켜고 내 면상을 보여준 게 과연 뿌라스가 되길 바랬는데 아무래도 마이나스가 된 거 같네요.


아...당황한 얼굴 아니었어도 그냥 마이나스라구요;;;;; 네.......그래서 독거노인입니다. (맨 앞으로 돌아가서 다시 반복)






우울한 마음 혼자서 달래기에 뭐가 좋을까요??

    • ㅎㅎㅎ 밥은 잘 먹어요. 새벽 3시 반에 밥이랑 닭볶음이랑 한판 먹었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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