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든 구분해드립니다.

아래 댓글 달았지만 못보실 듯하여.;

-던/-던지 : 과거의 사실
예) 네가 살던 그집 그집이 내집이 되었어야 해.
어찌나 춥던지 얼어죽을 뻔했어.

-든/-든지 : 이거 아니면 저거 하는 선택
예) 걔가 죽었든 살았든 그 사람 책임이 없어지는 건 아니지.
춥든지 말든지 난 이번 겨울에 유럽에 가겠어.

...같은 동사를 써서 예문을 만들다보니 문장이 싸해졌습니다...
or은 -든지로 생각하심 되겠어요.
    • 전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로 외웠어요
    • 옷,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인데요. 명쾌한 설명 덕분에 인제 헷갈리지 않을 수 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전 이건 확실하게 구별하죠.
    •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전 ~로서,와 ~로써는 확실히 구별해왔는데 아래 관련 게시글 제목 보면서 바로 든/던 적용례가 헷갈리는게 떠오르더란 말이죠.
      시의적절한 가르침, 감사해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9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31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9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8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4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