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경, 구로 -> 동대문 방향 지하철 1호선에 타셨던 분?

혹시 계신가요?

전 개봉역에서 타자마자 이런 복장을 한 남자사람을  맞닥뜨렸더랬습니다.;

 

 

 

 

 

 

 

 

 

 

 

 

 

 

 

 

 

 

 

 

 

 

 

 

 

 

 

서양 남자사람 1인과 일행인 듯 했고 저는 구로에서 바로 내렸기에 이 웃기지만 대놓고 웃을 수 없는 상황을 오래 즐기지 못했지만

여중/고등생으로 보이는 2인은 구로에서 내리며 저 위의 코스프레 사람과 즐겁게 작별 인사를 나누더군요.

 

 

바로 글 올리고 싶었지만 사진을 동봉하고 싶은 완벽주의(?) 가 발동해서 참았어요.

 

 

 

 

*아래 다른 분 글을 보니 할로윈 코스프레였군요.

사탕이나 초콜릿이 있었어도 몰라서, 트릭 오어 트릿 해도 못줬겠지만.

 

 

 

 

    • 확실한건 오른쪽은 여성분이시네요.

      저라면 만났다면,

      "Spider man, Spider man
      Does whatever a spider can
      Spins a web, sweet surprise
      Catches thieves just like flies
      Look out !
      Here comes the Spider man !"

      하면서 같이 장난쳤을거 같아요.
    • 저 노래를 불러야 하나요? (타고난 음치.ㅠㅠ)

      좀 떨어진 곳에 앉았는데
      그 쪽만 쳐다보면 나도 모르게 깔깔깔 웃음 소리가 나와서...;


      근데 저를 포함, 피곤이나 술에 쩔은 직장인들 몇과 흠흠, 하는 무표정으로 굳이 그쪽으로 시선을 보내지 않는 아저씨랑
      대학 다니는 정도로 보이는 남학생 하나, 해서 몇몇밖에 없었는데
      다들 무표정하게 못본 척 하는 모습 또한 어찌나 웃기던지.
    • 전 빨간 문어와 검은 자유의 여신상..;;
    • 어제 쌀나라 사람들 코스프레하고 모임이라도 했었나봐요? ㅎㅎㅎ

      내친 김에 최근 목격한 코스프레들 이미지라도 올려봐주시면 더 재밌겠어요.
    • 아~ 맞다. 어젠가 오늘인가 할로윈인가 거시기 했잖아요.
      그거였나보네요.
      서양애들 분장하고 집집마다 소금(이건 소변 찍~했을때.)은 농담이고 사탕 받으러 다니는거.
      우리나라도 요즘 그거 따라하는 젊은 애들 많아졌죠. 사탕이야 안 받겠지만 분장은.
    • chloe.. / 빨간 문어와 검은 자유의 여신상은 어떤 캐릭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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