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표의 페이스북 계정이름이..

수첩공주랍니다. 이 계정이름보고서 뒷골이 땡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수첩공주란 호칭이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을 진정 모른다는 것인가요?

아님 기획자가 안티이든지. 뭔가 계속 젊은이들이 취향에 맞추려고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오버 센스네요.

 

http://www.facebook.com/#!/parkgeunhye.kr

 

 

    • 알고있지만 일부러 택했다지요.

      말의 이미지 자체를 바꾸겠다는 건데, 수첩공주란 단어자체는 쥐박이처럼 부정적인 어휘가 아니니 성공할지도 모릅니다.
    • 단어는 그럴지 몰라도, 내포하고 있는 뜻은 얼마나 부정적인가요 ㅎㅎㅎㅎㅎ
      마치 어원을 잘 모르면서 욕을 쓰는 어린 아이를 보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그나저나, 저게 정말 박근혜 페이스북이 맞나요? 누가 장난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했는데.
    • 그렇다고 하더라도 '공주'라는 호칭이 대선가도에 과연 유리할까요? 긍정적으로 바뀌어봐야 마리 앙트와네트일 것 같은데..
      그리고 진짜 박근혜 페이스북 맞답니다.
    • (그들의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입니다.
    • ...북한이 해킹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더군요.
    • 우스운 면이 있지만요.

      (그들의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입니다.22222
    • (그들의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전략으로 보입니다.3333333333

      나쁜 뜻이 있어도 귀엽게 받아들여질 수 있을 것 같아요.
    • 웃음만 나네요. 실실.
    • 박근혜가 의외로 유머가 풍부한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모를리가요.. 그 이미지를 역으로 이용하는 영리한 전략이죠.
    • 24601/ 그럴지도 모르고, 박근혜가 자기가 모르는 작은 문제에선 확실히 남한테 맡기는구나 싶기도 하네요.
    • 음... 당장 저만 해도 호감도 쪼매 상승.
    • 이런 걸로 사람들 호감을 살 거라고 생각했다면 경기도오산..이라고 느꼈는데, 의외로 호감간다는 분들도 있군요.

      그보다도, 댓글에 악평이 주도적이었는데 오늘 보니 댓글 안 보이게 막아놨어요. 구립니다. 구려요.
    • 도랑치고 가재잡고, 휴가까지 즐기는 일석삼조 전략인걸요. 대단히 훌륭한 전략이라 감탄했습니다. 당장 이 글에 붙은 댓글만 보셔도 알 수 있어요.
      엠비우스 총독과는 전혀 반대되는 작전을 쓸 줄 아네요. 조심해야겠습니다. :)
    • 일단 부도덕하거나 비난을 들어야 할 일은 아니잖아요.

      그저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면 자멸하는 과정에 만세를 불러야 할텐데, 반 한나라당 정서,박근혜에게 부정적인 사람들이 이와 관련해 '이게 뭐하는 짓이냐'며 열을 내고 있다.뒷골 땡긴다는 점만 봐도 상당히 효과적인 전략이었다.는 결론이...

      그런데 그것과 별개로,나이어린 사람도 아니고..연예인도 아니고...저런식의 샤방샤방 공주로 치장한 캐릭터.가 얼마나 긍정적인 이미지개선이 될지는...일단 저 디자인들은 좀 오그라들것같아요.
    • 수첩이야 노력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는다고 해도요, 공주 (+캐릭터의 왕관) 어쩔.. 공주 빼고, 음 수첩순이(;;;) 같은 방향으로 가면 호감도 상승할지도요.
    • 저는 신의 한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사실 별명이 단어자체가 아주 패륜적인게 아니라면 한번 대인배 놀이 할수있죠. 꾸준히 그걸로 놀렸을때도 당사자께서 웃을수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좀 영리하게 하겠다는 전략인거 같은데 별명하나갖고 그럼 뭐하나요. 정치를 잘해야지 ㅋ
    • 날 수첩공주라고 했었지? 난 그 말이 좋아. 사실이니까. 하지만 나를 수첩공주라고 놀리는 건 참을 수 없다!
      이런 전개가 펼쳐질 것 같습니다ㅋ
    • 어릴 때 제대로 못 뗀 종이인형 놀이를 지금 하는 듯
    • 1. '원순이 이년 나와'
      2. 목사아들 돼지의 '조국 현상을 말하다'를 '조국(우리나라)의 현상을 말하다' 로 알아듣는

      사람들의 현실 이해력에서 나오는 발상이 아니겠습니까.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7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51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7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2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4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