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잘 하면 오늘로 모든 작업이 끝날 것 같습니다. 물론 계획된 원고수와 양을 채운다는 말입니다. 지금 딱 903페이지. 이 정도면 벌써 책 한 권 분량 아닙니까? 후기까지 포함하면 950까지도 갈 것 같습니다. 다 끝나도 편집 과정 중 또 계속 작업을 해야할 거고 완성된 모양이 어떨지는... 툴툴. 브리지 단편들은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럼 너무 장대해지더군요.


2.

카라티 닷컴이 문을 닫나요? 음, 제 움짤 사냥터였는데. 


3.

저도 남들처럼 마감 한 달 전에 원고를 끝내놓고 여유롭게 퇴고를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 본 역사가 없어요. 그게 가능하신 분들은 자수하시고 저에게 조언을 주시옵소서. '인터넷이 안 되는 컴퓨터로 작업하세요' 빼고.


4.

종종 게시판 7번 규칙을 잊고 계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자신의 공격성이나 편견을 지나치게 드러내어 다른 회원들의 지적을 받는다는 말이죠. 7번 규칙을 지키는 건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 반복되면 강퇴당할 수도 있으니 말이죠.


5.

하긴 김수현 보고 지금 말투를 바꾸라고 할 수는 없죠. 그 나이에 어떻게 자기 스타일을 바꿉니까. 하지만 조금 유연하게 뒤로 물러나 다른 의견과 스타일을 가진 연출가의 손맛을 보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저 같으면 궁금할 것 같습니다. 물론 전 김수현이 아닙니다. 


6.

퇴고 중에 가장 많이 지우는 단어가 무엇인가요. 전 물론과 사실을 한 70퍼센트 정도 떨어내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습니다. 컬럼이나 리뷰 원고의 경우는 훨씬 느슨하고.


7.

오늘의 자작 움짤...




    • 4.이쯤에서 7번규칙 다시 보기.

      [(7) 게시판 담당자가 특정회원이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동을 한다고 판단할 경우, 그 회원에겐 한 차례 경고가 가해집니다. 만약 그 경고가 무시된다면 그 회원은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다만, 특정회원이 게시판 사용자의 정신적, 물리적 안전과 게시판의 정상적인 운영에 중대한 피해를 끼치는 행동을 할 경우에는 게시판 담당자는 그 합리적인 재량으로 경고를 가하지 않고도 그 회원의 자격을 박탈할 수 있으며 이 때 게시판 담당자는 그 이유를 게시판에 공개해야 합니다.]



      5.할매 작품은 모르고 봐도 배우들 대사치는 걸로 알수있죠. 아~ 할매작품이구나 하면서.
      전 그 말투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 봅니다.
    • 2. 카라랑 계약이 만료되서 이름도 바뀌었을거에요.
    • 4. 대략 어떤 글들에 대해서 하시는 얘긴지 전혀 감이 안 오네요.
    • 대문을 보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거 같았거든요. 물론 전 움짤만 가지고 나왔기 때문에 거기 사정은 모릅니다만.

      http://www.kara-t.com/
    • 요 파트가 핵심인거 같네요.

      [그런데도 팬사이트의 성향이 정치적으로는 어떤 색이니 하며 정치적 색깔론을 펼치는 분들부터 세력싸움이라는 말을 하시는 분들까지
      팬사이트들을 어떤 악의 축처럼 바라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도 여전히 삐딱한 시선으로 뭐든 반대를 위한 반대를 이야기하고,
      본인의 잣대로 저희를 판단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이곳 저곳에 자신의 판단을 정의인냥 퍼뜨리는 누군가 역시 있습니다.]


      근데 아이돌 팬사이트는 이런저런 이유로 원래 잘 닫아요.
      제가 아는데도 몇 군데.
    • 전 다른 아이돌 사이트는 잘 몰라서... 차라리 영어 사이트가 찾기 쉽더라고요. 함수애들도 이렇게 움짤 훔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 6. 저도 <물론><사실><--- 습관적으로 느므 많이 사용해서 탈입니다. ㅋㅋ;;
    • 3. 풋내기 작가가 감히 말씀올려보면, 듀나님께서 한때 정기적으로 "게을러지지 않기 위해" 영화 리뷰 올리셨듯이 청탁이 있건 없건 꼬박꼬박 정기적으로 원고를 조금씩 조금씩 해 놓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살다보면 원고 밑천이 서서히 쌓이게 되는데, 마침 누가 청탁을 해 놓으면 이렇게 쌓여 있는 밑천 이야기 중에서 하나 턱 빼서 조금 다듬어 넘기면 된다는 겁니다.

      1천매급 장편에는 단편에 비해서 적용하기는 어렵겠지만 아주 불가능하지는 않을 겁니다. 만약 충분히 밑천을 쌓아 놓고 살았다 싶은 데에도 오는 청탁이 워낙 많아서 다 팔아먹고 없었다면, 이미 뼈빠지게 글을 안써도 될 정도로 장사가 잘된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반대로 청탁이 적어서 좀 쪼들린다 싶으면, "이때다" 하고 넉넉히 밑천으로 쓸 원고를 미리미리 해 놓는 겁니다.

      ... 작업하시고 계신 신작 내용을 살짝 알려주신다거나, 발매 예정일...? 등등의 정보 중에 좀 알려주실 수 있는 것은 없으실지요?
    • 힘쓰셨어요 그래도 안쉬고 계속이죠
      그럼 기글리 닷컴도 많아요 왜 문 닫아버렸을까
      그냥 하는거죠 뭐 그러겠죠.
      나이고 뭐고 스타일은 안바꿔지게 평생 그런거 아닌가요.
      수정이집은 왜 흔들릴까
    • 아니아니 기글리가 아니고 낄낄 ggilggil
    • 4. 그러게 말입니다. 그 분이(?) 얼른 깨달아서 자중하시면 좋겠어요.
    • 신작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제저벨이에요. 로즈 셀라비, 시드니는 이전 모습 거의 그대로이고, 레벤튼이 중반 이후 많이 바뀌었습니다. 지금은 네 번째 단편인 호가스를 쓰고 있고요. 이게 오늘 중으로 끝나면 에필로그인 툴레를 다듬어야 하는데, 이건 금방 끝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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