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뿌나ㅠㅠㅠㅠㅠ 정기준이ㅠㅠㅠㅠㅠㅠㅠ

저, 정기준이 윤제문이었다니;;;;;;;;;;;;;;;;;;;;;;

대충대충 보고 있었는데 윤제문이 정기준이라길래 순간 레알 돋았어요.

....나, 나만 몰랐나? 잇힝.

 

 

    • 원작에서는 해부실력으로 한글창제에 도움주는 캐릭터 정도일텐데
      설정을 많이 파괴했네요 ;

    • 실망스럽군요. 나왔던 인물 중에는 단연 윤제문이 역할로는 최고지만 새로운 인물을 기대했었어요.:(
    • 전 어제 알았어요!! 어릴때 자기땜에 가족들죽은 과거 얘기하는데 느낌이 확실히 왔죠. 셀프 스포일링 당하고나니 오늘 좀 충격이 덜해서 아쉽 ㅜ
    • 전 그건 대충 예상했었는데 그래도 본원을 백정으로 숨겨뒀겠나..하는 의심을 말끔히 씻어줘 버렸군용

      오늘의 관전 포인트는 이도의 세 보 드립

      은근히 너무 신경을 안쓰는것 같다며 ㅋㅋ
    • 무휼 좋아하는 분들은 오늘 "안절부절 무휼" 신공에 좋아하셨을 듯.
    • 우오오오오ㅠㅠㅠ저도 정기준이 가리온이라면 너무 쉬운 반전 아닌가?라고 생각했었지만(그리하야, 다른 사람이 정기준일거라고.),
      지난 회와 이번 회의 최고의 "불쌍한 백정" 연기로 가리온이 좋아져서, 오늘의 반전의 데미지가 (상상 이상으로) 크네요.
      마지막 장면 "넌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의 정기준과 활짝 웃는 얼굴의 이도의 대조가 안타까웠어요!
    • 공부만 죽어라 하고 고기만 밝히면 송중기 같은 청년이 한석규가 되고....
      죽어라 싸움질하면서 야외에서 다니면 신세경과 동년배정도이던 똘복이가 장혁얼굴이 되고....
      막노동이랑 고기만 썰면, 아무리 스토킹을 해서 얼굴을 그려와도 못 알아 볼만큼 팍삭 삭은 윤제문이 되는군요.
      결론은 자외선 없는 곳에서 채식을 하라는 듯 싶네요. 그래서 마블 좋은 고기 가 아닌 뿌리 깊은 나무일지도;;


      근데 너무 윤제문이 정기준인건 티나게 두번이나 떡밥을 던져줘서 당연히 아닐줄 알았는데 뭐 윤제문을 좋아해서 역할이 커진 건 좋네요.
    • 전 상상도 못했어요 ㅎㅎ 별로 정기준이 어디갔는지 궁금하자 않았는데
      헉 정말 했어요ㅎㅎ 재미있네요
    • 예고편 보면서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 같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너무 가리온이 정기준이라는 떡밥을 던져줘서 "사실은 아니었지렁^0^"하는 반전이 있을줄 알았는데 아쉬워요
    • 사실 윤제문은 이중복선이고요.

      윤제문을 뒤에서 조종하는 진짜 정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옥동자.ㅎㅎㅎ
    • 마블 좋은 고기가 아닌 뿌리 깊은 나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자본주의돼지 / 다른 커뮤니티에서 옥동자가 이도 앞에서 엎드려 부엉부엉 부엉이소리 내고 "어디서 많이 듣던 소리 아니십니까..흐흐흐"할거란 말 보고 기절하게 웃었어욬ㅋㅋㅋㅋㅋ
    • 오늘 가리온을 만나러 가야겠다고 나서는 세종의 얼굴은 참 해맑았지요. 앞으로도 가리온이 썰어 주는 맛있는 고기를 먹을 수 있을거라
      철썩같이 믿고 있었을텐데.
    • 정기준으로 너무 던져줘서 아니지않을까 했는데 역시 했어요. 마지막 이도의 밝은 표정이 참... 다음주가 넘기대되요.
    • 다른 게시판에선 알고보니 세종의 진정한 충신은 조말생 뿐이라며 왕밖에 모르는 바보 조말생이 재조명되는 분위기더군요.
      • ㅋㅋㅋ 왕밖에 모르는 바보
    • modify / 실제로 조말생은 세종 밑에서 죽을때까지ㅠㅠ 혹사당하고 일했다고ㅠㅠ 정말 왕밖에 모르는 바보라고ㅠㅠ 하더군요... 관두려고 해도 세종이 들은척도 안했다고... 조말생쨔응..
    • 정기준...
      나이 먹더니 연기력은 많이 좋아졌네요!
    • 오늘 못봤는데! 하긴 어제 의미심장한 떡밥이 몇개있었죠 그나저나 윤제문좋아하는 사람으로 이런 비중있는 역이라니 기뻐요
    • 멋진징조들 / 조말생도 그랬나요? 제가 다른 데서 본 건 황희도 완전 착취당했던데요;; 세종은 백성에겐 따뜻했지만 신하들에게 차가운 남자였군요.

      세종 53권, 13년(1431 신해 / 명 선덕(宣德) 6년) 9월 10일(신미) 1번째기사 황희가 관직에서 물러나기를 청하였으나 윤허하지 않 다
      세종 56권, 14년(1432 임자 / 명 선덕(宣德) 7년) 4월 20일(무신) 3번째기사 황희가 고령을 이유로 사직하자 허락하지 않다
      세종 58권, 14년(1432 임자 / 명 선덕(宣德) 7년) 12월 7일(임진) 2번째기사 영의정 황희가 사직하니, 윤허하지 아니하다
      세종 67권, 17년(1435 을묘 / 명 선덕(宣德) 10년) 3월 29일(신축) 5번째기사 영의정부사 황희가 전을 올려 노쇠함으로 사직하기를 청하니 이를 허락치 않다
      세종 72권, 1_8년(1436 병진 / 명 정통(正統) 1년) 6월 2일(정유) 1번째기사영의정 황희가 사직하나 윤허하지 아니하다
      세종 83권, 20년(1438 무오 / 명 정통(正統) 3년) 11월 19일(기해) 2번째기사 영의정 황희가 사직을 청하니 허락치 않다
      세종 85권, 21년(1439 기미 / 명 정통(正統) 4년) 6월 11일(정해) 2번째기사 영의정 황희가 사직할 것을 청하다
      세종 85권, 21년(1439 기미 / 명 정통(正統) 4년) 6월 12일(무자) 3번째기사 황희의 사직을 반대하다
      세종 91권, 22년(1440 경신 / 명 정통(正統) 5년) 12월 21일(경인) 1번째기사 영의정부사 황희가 자신의 파면을 아뢰다 하였으나, 윤허하지 아니하였다.
      세종 102권, 25년(1443 계해 / 명 정통(正統) 8년) 12월 4일(갑신) 1번째기사 영의정 황희가 연로함을 이유로 해면을 청하나 듣지 않 다
      문종 12권, 2년(1452 임신 / 명 경태(景泰) 3년) 2월 8 일(임신) 1번째기사 영의정부사 황희의 졸기
    • 왕밖에 모르는 바보ㅎㅎ 전 이 드라마에서 연기하고 있다는 느낌을 안 주고 그 사람 자체인거 같은게 딱 조말생뿐인거 같아요
      가장 연기하고 있구나 싶은건 신세경
    • 이사무 / 황희 착취당한건 유명하죠ㅋㅋㅋ 황희 뿐만 아니라 그냥 그때 신하들이 다 착취당하지 않았나요? 집현전에 종종 들려 어의를 덮어주고 가던것도 "너네 언제까지 일하나 내가 지켜보고 있다능:-) "의 표시였다고...
    • 근데 황희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황희도 우리가(혹은 제가) 아는 것처럼 무조건 청렴하고 깨끗하기만 한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말이 있던데 이건 어떤가요? 맞는 말인가요?
      참고로 저는 세종이 여색과 고기를 즐기셨다는 것도 안지 몇년 안됐어요.ㅎ
    • 위에 저 그림만 보면 모르겠는데... 윤제문을 얼굴을 집어넣어서 비교해보면 저 그림도 윤제문 스럽긴 하네요.

    • 자본주의의돼지// 황희의 사위가 살인죄로 걸렸는데 그걸 무마하려고 했다든지.. 아들 셋이 다 개차반이라 황희도 욕을 먹는 등.. 실제 문제가 있긴 했는데 당대 권신으로서 흠까지는 아니고... 당시 사관이 황희한테 엄청 적대적이려 벼라별 시정의 루머를 다 실어서 중신들이 "야, 이거 너무 심하다. 내가 뻥인걸 아는데..~" 해서 사관이 황희를 깐 부분을 실록에서 삭제하려고까지 했다고 하죠. 실록을 고치는 선례가 있어선 안된다고 그대로 실록에 실리긴 했지만...
    • 가리온이 정기준인건 워낙 떡밥을 많이 깔아놔서 놀랍지 않았어요.
      이도랑 처음 만날 때 가족들이 화살에 맞아 죽고 어쩌고 블라블라부터 시작해서 어제 자기 때문에 가족이 죽었다는 얘기도 그렇구요.
      뿌나 관련 검색해보면 가리온이 정기준이 아닌 결정적 이유~ 뭐 이런 게시물들이 많은 게 더 놀라웠음.
      윤제문에 맞추려고 아역도 발연기지만 일부러 좀 통통한 아이를 구한 거 같던데요.

      그나저나 앞으로 이도 고기는 누가 대주나요. 고기 없이 못 사는 우리 충녕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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