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자 "나는 진보신당에 입당했다"

홍세화 선생님의 당대표 출마선언문이 많은 사람들을 진보신당 입당으로 귀결되는 행복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망하는 길만 남은 줄 알았는데ㅠㅠ 희망의 씨앗은 다시 뿌려지고 있습니다. ㅠㅠ 홍선생님의 출마선언문 때문은 아니고 '국내외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때문이라고 변을 밝히셨어요 ㅎㅎ 신변이 정리되면 당을 위해 일해보려고 하신대요.

아래는 박노자씨의 입당선언(?) 문입니다.

 

http://www.redian.org/news/articleView.html?idxno=23774

 

 

노심조가 탈당하고 몇몇 독자파들의 이상한 행태에 그동안 많이 착찹했어요. 이렇게 망해버리면, 노동자세력의 독자적 정치세력화를 위해 애쓴 선배들 얼굴을 어떻게 보나, 후배들이 들어오는 길목을 막은 죄책감은 어쩌나...싶었는데. 홍선생님의 출마선언문 보고 망해도 폼나게 망할 수 있겠구나, 다음 기회를 남겨놓고 망할 수 있겠구나 싶어서 정말 기뻤고, 줄줄이 입당하겠다는 사람들을 보며, 망하기는 커녕 제대로 해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아래는 부대표 출마의사를 밝힌 심재옥 동지가 전국 유세를 하는 도중에 올린 글입니다.

유세 과정에서 어느 동지가 '부대표들은 임기 중에 모두 큰 사고를 쳐서 구속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했다고 해요.ㅎㅎ저 말을 들은 부대표들은 부담이었겠으나,당원 동지의 각오와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말이죠. 기쁩니다.

유세 진행과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newjinbo.org/xe/index.php?mid=bd_member_gossip&document_srl=2421271

 

 

요즘 많이 행복해요 ㅠㅠ

 

 

그래서말인데요! 입당을 망설였던, 탈당했던 듀게의 진보신당 관심자 여러분!

기회가 왔어요!

이참에 입당하고 후원금 내서 세액공제 받아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0만원까지는 100% 환급해드려요!

한줌진보답게 당비도 한줌밖에 안됩니다, 오천원부터 있어요...;;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번에 많이 입당해주시면 좋겠어요!

    • 밀린 당비 챙겨봐야겠어요
    • 그간 고민이 없지는 않았는데, 탈당하지 않길 잘했어요. (이럴 땐 게을러서 다행이라는..)
    • 탈당하지 않길 잘했어요2
    • 당원이 되는 것은 당의 가치에 공감하는 것과는 약간 다른 문제기 때문에 그동안 입당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요즘 같은 상황에선 일단 불씨 하나 살리고 보자는 심정으로 입당하고 싶기도 합니다, 조금 생각해 봐야겠어요, 박노자의 입당에 마음이 움직이긴 하는군요,
    • 느림보/ 밀린 당비 챙기고 당비 인상도! ㅋㅋㅋㅋ

      mysterytour/정말 탈당하지 않길 잘했어요! ㅎㅎㅎ

      허만/ 암요!

      가메라/ 진짜 잘했죠! ㅎㅎ

      한이은 / 움직이는 마음을 담아 행동으로 옮겨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제 흑심이 마구 드러나는군요^^;
    • 저도 한이은 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그동안은 고민의 결론이 늘 '입당은 아니다'였는데, 이번에는 마음이 꽤 기우네요.

게시판 2012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462,405 01-31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147,940 12-31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122,149 04-01
130354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10 186 12-31
130353 아바타 3를 보고 유스포 2 191 12-31
130352 [핵바낭] 올해 잉여질 결산 잡담 14 332 12-31
130351 아바타: 불 과 재 보고 왔어요 짤막 소감 6 228 12-31
130350 [영화강추] '척의 일생' 8 249 12-31
130349 흑백요리사 2 8~10회, 싱어게인 4 탑 4 결정 6 285 12-31
130348 Lacombe Lucien(1974) 7 131 12-31
130347 [관리] 25년도 보고 및 신고 관련 정보. 15 324 12-31
130346 Isiah Whitlock Jr. 1954 - 2025 R.I.P. 2 138 12-31
130345 [왓챠바낭] 우편배달부 말고 '포스트맨은 벨을 두번 울린다' 잡담입니다 12 267 12-31
130344 [넷플] 말 많고 탈 많은 '대홍수' 드디어 봤습니다 14 453 12-30
130343 [반말주의] 다들 올해 고생 많았어!! 새해 모두 건강하고 복 터지길 바래!! 12 186 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