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긴 기사 두 꼭지

기사 1 : 박원순 빨간 수첩의 내일 (트론티어타임스)

 

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6&no=75542

 

첫번째 기사는 박원순 시장의 빨간 수첩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을 다 볼 필요는 없고요, 압권은 아래 대목입니다.

 

 박 시장이 간부회의는 물론이거니와 현장을 찾을 때는 늘‘빨간 수첩’를 챙겨 보고 들은 내용을 직접 메모하자 서울시 공무원들 사이에선 박 시장이“빨간 수첩”이란 별명으로 통한다고 한다.

박원순 시장의 '빨간 수첩', 과연 그 빨간 수첩에는 앞으로 무엇이 적혀져 갈까? '국가보안법폐지'라든가 '김일성만세'를 부를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그의 수상한 발언과 궤적를 의식해 본다면 어쩌면 당연한 궁금증일지도 모르겠다. 그 연장선에서 보면 과민한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하필이면 '빨간수첩'일까? 하는 의구심까지도 감출 수는 없다.

 

아! 어쩌죠? 제가 항상 들고 다니는 다이어리도 색깔이 빨간색인데 저도 좌빨인가요?

 

기사2 :  남성연대 너는 펫 상영금지 가처분신청 (강원일보)

 

http://www.kwnews.co.kr/nview.asp?s=801&aid=211110200178

 

남성연대라는 단체가 곧 상영할 예정인 영화 '나는 펫'의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답니다. 그들의 주장은  `남자도 여성과 다름없는 한 인간인데 남성들이 그동안 너무 참아왔다`, `남성들이 항상 역차별 당해야하나` ,`여성부 만행에 비하면 영화가처분신청은 많이 누그러진 것`이라는군요.

  

    • 요즘 좌빨은 칭찬 아닌가요?
    • 꿈을 담으면 꿈단지 고교생 일기가 됩니다
    • 1. 한겨레에 실린 빨간수첩 기사 보면서 조중동은 힘들더라고 기타 듣보잡 꼴보수 언론에서 빨간색 트집 잡겠구나 햇는데 역시나... 한 치도 예사을 벗어나지 않는 졸렬함.
      2. (저들과 같은 대한민국 남성이란 게) 부끄럽고요... (저런 쓸데없는 관님)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여자를 개로 비유할 수 없죠. 그럼 로코가 아니라 다큐가 되니까요. 구시대적 권력관계의 역전을 트렌디하게 잡아낸 것이 원작의 묘미 아니었나요?
    • 1번 기사에 격하게 공감하구요.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고, 저는 여자 탤런트가 시장이 되었다는 것 자체가 이상했어요.
      그리고 저는 코카콜라 마시는 인간들하고도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코카콜라의 빨간색 캔, 빨갱이들만 마시는 음료수 아니겠어요?
    • 걍태공 / ㅋㅋㅋㅋ
      저도 비슷한 이유로 KFC를 멀리하렵니다. 심지어 연초에 준 사은품 다이어리도 빨간색! 이거이거... 미제라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 걍태공, clancy /

      이런..이런.. 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 때마다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빨간 옷 입은 산타할아버지도 순진한 어린이들에게 좌익사상을 전파하는 무서운 존재였군요.
    • 빨갱이 산타는 출신부터가 코카콜라에서 전세계 어린이들을 빨갛게 물들이려고 만든 것 아니겠습니까?빤스 목사님이 정신차리고 산타부터 잡으셔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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