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직원은 이제 삼성폰만 써야겠네요

http://www.zdnet.co.kr/Contents/2010/07/08/zdnet20100708120238.htm


삼성電, 전직원 8만8천명에 갤럭시S 지급

아이폰 쓰고 싶은 사람도, 그냥 피쳐폰 쓰고 싶은 사람도 있을텐데, 무조건 삼성꺼만 쓰라고 아예 지정해준다면 일종의 자유침해가 아닌가 싶네요.

    • 자세한 내용을 보면 뭐 강제로 쓰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는 합니다.... but
    • 전 부러워 죽을지경임 ........................... 그리고
      뭐 '지급'이지 쓰라고 강제한건 아니잖아요. 뭘 이런게 침해까지야...
    • LG 직원은 LGT-싸이언-파워콤 트리 타야 하는데요. 게다가 파워콤 영업도 해야 합니다.. 회사에서 준다면야 뭐..
    • 전 팔만 팔천 개를 내부적으로 흡수하는데(=팔아주는데) 연줄 없는 놈 어디 장사하겠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드네요. 할당 채워오라는 압력은 없는지 그것도 궁금하고.
    • 이전 폰 위약금은 지불하지 않는 조건이라네요.4.5에 기기할부값 지원이라는데..
      뭐 역시 대기업인 엘지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인 할당에 고생하는 불우이웃을 도와준 경험으로 볼때 삼성정도는 약하네요.
    • 엘지는 뭔 '금성' 시절때 하던 짓을 여전히 하고 있는 모양이군요 -_-
    • 자기 폰 자기 계열사꺼 쓰는 정도야 뭐, 할당만 안나온다면야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 (from ex-LG계열사 직원;;)
      가라// 다행히 LG는 전자직원 아니면, 싸이언은 안써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이미 하고 있던 것 아니었나요(...) 주변 지인 보니까 그렇던데; 눈치보여서 아이폰 못 쓰겠다라더군요.
    • 4.5만원제 요금을 선택할 경우, 할부금 지원이랍니다.
      사용요금은 본인 부담. 강제는 아니고, 원하는 사람만 선택 가능이고 8, 9월 중 시행이라더군요.

      문제는, 수원사업장의 경우 KT망을 이용하는 인포모바일을 대부분 쓰고 있는데(모든 직원이 KT만 써야하죠),
      만일 갤K가 아니라 갤S만 지급하게 되면, 인포모바일을 버려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는...
      사내 장비는 싹 버려야 하고, 네트워크 사업부의 유일한 B2B 업체가 KT인데...;;;

      따라서 강매는 당연히 불가겠고, 희망자에 한해, 진행할 수 밖에 없을거에요.
      통신비 지원 안되는 부서라면, 신청할 사람도 별로 없을 듯...^^;;;
    • 그래도 평가 나쁘지 않은 갤럭시s라니, 받는 사람들도 그렇게 기분 나쁘지만은 않겠네요.
      (다만 "맥빠"에 대한 반감으로 무장한 "맥까"들에 의해 과도하게 과대평가되는 분위기는 있습니다만. 빠나 까나 참... -_-;)
    • 1인 2폰 시대의 선두주자, 샘숭.
    • 허..제 친군 노키아 쓰고 있는데..그것도 바로산 X6 불쌍하군요.
    • 삼성뿐만 아니라 SK브로드밴드 직원들도 모두 갤럭시S로 뿌립니다..
      다음주에 폰 온다는데 구경할 생각에 신나요~
    • 어차피 삼성 직원들은 눈치보여서라도 아이폰은 못 씁니다.
      써야 할 바에 이렇게 공짜로 뿌리는게 오히려 나은 것 같아요ㅎㅎ
    • 전자 내부에서도 무선 사업부 외에는 다들 타제조사 거리낌 없이 사용하고 있고, 무선 사업부내에서도 아이폰 들고 다니는 사람 생각보다 꽤 많습니다. 그리고 갤S 지급도 강제 아니고 쓰고 싶음 돈 보태줄테니 써라 이거죠. 강제 의무 할당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 기사 난거 보니까 KT, LGU+ 향 모델도 곧 출시 예정이므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통신사를 선택할 수 있게 할것. 이라네요.
      안쓰고 싶은 사람은 안써도 되는거고... 암튼 족쇄가 되긴 되겠죠.
    • 뭐 하나 더 쓰는거야 어때요
      제가 아는 삼성 직원도 아이폰 잘만 쓰던데요
      기존의 폰 버리고 싶지 않은 사람은 그냥 폰이 두개가 되는 거네요.
      게다가 유심칩만 갈아끼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기계 좋아하는 사람은 오히려 좋아할 것 같은데.
    • 삼성전자에서 아이폰 쓰면 눈치보이기는 할꺼에요.
      그래도 삼성 계열사 직원들 보니까 다른 회사꺼 맘대로 쓰던데요?
    • 몇년전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삼성전자라도 무선사업부가 아닌 다른 사업부에서는 다른 회사폰 맘대로 쓰고 그거 가지고 뭐라는 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제가 있던 부서는 삼성폰 사용비율이 50%가 안되었었죠. 특히 윗사람 눈치 많이 봐야 하는 젊은 층에서 오히려 당시 유행하던 레이저나 카시오 방수같은 거 많이 들고다녔던 것 같군요.
      사실 그런 거 가지고 민감하게 구는 회사는 앞에서 많이 거론된 LG하고 현대차 (다른 회사 차는 사내에 못들어온다죠.)이죠.
    • 그래도 한참 자동차 사업 개시하던 시절 삼성 다니던 사람보단 나을 듯...
      친척분 중에 딱 그때 삼성에서 대리직급이던 분이 계셨는데 결국 삼성차 사셨죠.
    • 1인 2폰 쓰면 되죠 뭐 주면 쓰고 좋죠.
    • 여담인데 친구들끼리 메신저 같은 걸로 잡담을 주고 받다가 LG 다니는 친구 하나가 휴대폰이랑 인터넷 할당나왔는데
      자기 실적 좀 올려달라고 친구들에게 하소연 했더니만,
      다른 친구 하나가 자기가 할당받은 거 하나만 해결해 주면 그까짓 휴대폰/인터넷 열개든 스무개든 원하는 대로 해주겠다더군요.
      알고보니 그 친구는 현대자동차 상용차 부분... 할당받은 차가 자잘한(?) 그랜저 따위가 아니고 한대에 몇억씩 하는 버스랑 대형트럭이더군요.
    • 한국의 대기업들이라는게 하는 짓들이 다 양아치죠 머 (할당에 관한 코멘트입니다)
    • 제 지인들도 삼성폰 쓰더군요.
      대신 회사에서 쓰는 폰은 삼성폰이지만, 업무외 시간에 쓰는 건 아이폰이래요.
      그러면서 자기 부장님은 아이폰 쓴다고 궁시렁 거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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